국제제자훈련원(원장이 오정현 목사)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 목회철학 확립을 위해 지난 1986년 처음 시작돼 이번에 119기를 맞았다. 10개 국에서 220개 교회, 3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기술 혁명… “세상은 질문하고 있는데, 교회는 답하지 않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이하 장신대) 학생지원실인 글로컬현장교육원이 장신대 재학생과 주제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진로 세미나’를 8일 교내 소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남성혁 교수(장신대 실천신학)가 ‘메타버스 시대의 사역 진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윤식 박사 “한국교회에 만연한 패배주의 극복해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해 지난 9월부터 세 달동안 진행되는 ‘2023 목회 인사이트’ 프로젝트의 3회차 컨퍼런스가 ‘미래와의 연결:그로잉 처치’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전 하늘문교회(담임 홍한석 목사)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선 홍한석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출연했다. 또 다른 강연자로 조.. 국제중도교회 이선 목사 위임식… “세계 품는 교회 되도록 힘쓸 것”
미국유나이티드신학대학교 아세아 총장 이선 목사가 대전에 위치한 국제중도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위임식 1부 감사예배는 홍경선 목사(독노회 서기)의 인도로 찬송을 부르고, 배대동 목사(대기총 대표회장, 독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주향기 여성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진범 목사(백석 총회 부총회장)가 ‘목사님과 함께 하십시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브리지 임팩트, ‘MZ세대와 함께가는 교회’ 세미나 연다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장로회신학대학교(광나루)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 홀에서 “MZ세대와 함께까는 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현장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MZ세대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교회 내에서 어떻게 사역이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현장 사역자들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옥한흠 목사, 교회론 구체화 할 방법론으로 제자훈련 도입”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지난 5일 오후 평택대광교회에서 ‘세상을 섬기는 제자도’라는 주제로 ‘옥한흠 목사 1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위기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복음전파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고, 주일학교의 감소와 청년들의 이탈은 교히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 엔데믹 시대,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목회전략 논의한다
엔데믹 시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을 논의하는 ‘2022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미국동부지역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과 19일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만 71세 이상 교인 절반 “직분 은퇴 후에도 계속 사역 원해”
만 71세 이상 교인 2명 중 1명은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교인을 위해 교회가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 관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일상에서 주님 붙들어야 세상에 응전할 수 있어”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 이규현 목사 “위기는 기회,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문”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7일 본당에서 열린 2022 코스타월드 IN Busan에서 “위기는 기회이며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골리앗 앞에 설 때가 있다’(삼상 17:32~36)라는 주제로 설교한 이 목사는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신다. 이 시대를 살아갈 때 수많은 절망이 올 수 있다. 절망하지 말길 바란다.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더 큰 .. “연약한 자 통해 강한 자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성남대원교회 임학순 목사가 10일 ‘위대한 신앙의 어머니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요어머니기도회에서 설교했다. ‘드보라와 바락’(삿 4:4~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 목사는 “하나님이 여인인 드보라, 장애인, 겁 많은 기드온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은, 연약한 자들을 통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가 쓰임을 받는 것은 대단하여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하나님 안에.. 길성운 목사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가 11일 새벽기도회에서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내 속에 예수를 믿은 흔적이 있는지, 내 속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됨의 능력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내 속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인도하시며, 그분의 나라로 이끄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훈 목사 “실력 있는 사람의 특징 8가지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가 6일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2022 이열치열부흥회에서 “실력 있는 사람의 특징에는 8가지가 있다. 그것은 꿈, 꾀, 끼, 깡, 끈, 꼴, 꾼, 끝”이라고 말했다. ‘실력차이’(시 109:4)라는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본문은 ‘사랑하고자 하나 도리어 나를 대적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자고 시작한 것이 사랑과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 김관성 목사 “한 영혼 살리는 역사 일으키는 교회로 남길…”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5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금요느헤미야기도회에서 “우리 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 삶이 절망 가운데 내 몰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환 목사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 4가지는…”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극동방송 이사장)가 지난달 31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4가지로 규정해보면 성장하는 교회(Growing Church), 선교하는 교회(Going Church), 빛나는 교회(Glowing Church), 눈물이 있는 교회(Groaning Church)”라고 말했다... “기독교 중심에 십자가 있을 때, 교회 가장 래디컬 해져”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지난 29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금요철야기도회에서 “기독교 중심에 십자가가 있을 때, 교회는 가장 래디컬 해진다”고 말했다. ‘RADICAL CHANGE’(막 10:4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우리는 그 동안 말씀이 내 맘에 꼭 든다고 생각이 들 때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사실은 내 맘에 드는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아프게.. “수넴여인, ‘믿음이 좋은 여인’에서 ‘믿음의 여인’으로”
박리부가 사모가 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2022 기도 바캉스에서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고 엘리사를 통해 다시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수넴여인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수넴여인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믿음의 여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성령의 은사, 신앙의 성숙도 나타내는 것 아냐”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담임)가 26일 영락교회 제62회 산상기도회에서 “은사는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며 “아직 신앙이 미숙한 사람에게도 그의 신앙을 위해 또는 봉사를 위해 은사를 허락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는 자랑할 것이 아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 통치에 대한 믿음, 세상 속 우리의 초월적 믿음”
정제순 선교사가 24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다니엘 7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제국과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계시가 나온다. 이것이 바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 상생하고 제안하며 살 수 있는 초월적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부역자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일본이 쉽게 망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때가 되면 하나님..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담임목사, 그러자 성도들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본교회와 함께하는 제4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홍대입구(서교동) 아만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김해 방주교회 박상종 목사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목회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다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박 목사의 예기치 않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