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세미나
    ‘목회 리메이크업’… 올해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가 지난 13~15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목회 리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2023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목회자, 사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30여 명이 강사로 나서 설교, 전도 등 각 분야별 목회 노하우를 전수했다...
  • 예산계정교회 부흥회
    유기성 목사 “‘나는 죽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
    예산계정교회(담임 김신섭 목사) 부흥회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본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2일 부흥회 셋째날 ‘내 안에 거하라’ (요 15: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은혜가 체험에만 의존하면 항상 혼란스럽다”며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은 체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신대, 총신대, 감신대, 한신대 침신대, 서울신대.
    올해 다수 신학교 ‘목회학 석사’ 입학정원 미달
    국내 각 신학대학원의 올해 목회학 석사(M.div) 입시 현황은 입학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대부분 정원 미달 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학 석사(M.div)는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해 거치는 교육과정이다.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측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의 올해 입시경쟁률은 0.94:1을 기록했다(모집 정원은 343명). 2022학년도 경쟁률(1.13:1) 대비 하락..
  • 200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교회, 제도적 관행 깨고 본질 바라봐야”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14일 오후 경북 구미 소재 구미시민교회(담임 조민상 목사)에서 ‘세상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2023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세상과의 연결: 교회와 세상 어떻게 연결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는 “코로나 사태 이후 종교에 대한 전망은 두 가지..
  • 장신대 116회 졸업식
    장신대 학위수여식… “하나님이 쓰신 인물은 믿음의 사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116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9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학위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디모데전서6: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졸업하면 ‘어디로 가서 사역을 하지’라고 고민할 수 있다. 그러나 장신대를 ..
  • 사랑의교회 특새
    내년 목회 중점 사항 2위는 ‘소그룹’… 1위는?
    목회자들은 2023년 목회 계획에서 ‘현장 예배’와 ‘소그룹’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2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9호에서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전국 교회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 교회 church
    일일이 대응하는 목회 방식, 무엇이 문제일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향한 끊임없는 긴급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타코마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진리 가려지는 혼탁한 시대, 바른 신학으로 하나님 사랑 전해야”
    성종근 목사(56)는 대학에서 정치 외교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총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시를 준비하던 그는 세상에서 이름을 떨치며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며 주와 동역의 길을 걷고자 결심했다...
  •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성도, 목사의 진실한 삶 볼 때 설교 들어”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가 ‘목사가 변해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제2성전에서 제1회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한수 담임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목회자론’ ‘설교론’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제자훈련 목회 본질 바로 이해하는 데서 갱신·부흥 시작”
    국제제자훈련원(원장이 오정현 목사)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 목회철학 확립을 위해 지난 1986년 처음 시작돼 이번에 119기를 맞았다. 10개 국에서 220개 교회, 3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 레디 플레이어 원
    기술 혁명… “세상은 질문하고 있는데, 교회는 답하지 않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이하 장신대) 학생지원실인 글로컬현장교육원이 장신대 재학생과 주제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진로 세미나’를 8일 교내 소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남성혁 교수(장신대 실천신학)가 ‘메타버스 시대의 사역 진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목회인사이트 2030
    최윤식 박사 “한국교회에 만연한 패배주의 극복해야”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해 지난 9월부터 세 달동안 진행되는 ‘2023 목회 인사이트’ 프로젝트의 3회차 컨퍼런스가 ‘미래와의 연결:그로잉 처치’라는 주제로 지난 3일 대전 하늘문교회(담임 홍한석 목사)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선 홍한석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윤식 소장(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출연했다. 또 다른 강연자로 조..
  •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선 목사와 이임하는 양승명 목사
    국제중도교회 이선 목사 위임식… “세계 품는 교회 되도록 힘쓸 것”
    미국유나이티드신학대학교 아세아 총장 이선 목사가 대전에 위치한 국제중도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위임식 1부 감사예배는 홍경선 목사(독노회 서기)의 인도로 찬송을 부르고, 배대동 목사(대기총 대표회장, 독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주향기 여성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진범 목사(백석 총회 부총회장)가 ‘목사님과 함께 하십시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브릿지 임패트
    브리지 임팩트, ‘MZ세대와 함께가는 교회’ 세미나 연다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장로회신학대학교(광나루)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 홀에서 “MZ세대와 함께까는 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현장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는 MZ세대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교회 내에서 어떻게 사역이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현장 사역자들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은보 옥한흠 목사
    “옥한흠 목사, 교회론 구체화 할 방법론으로 제자훈련 도입”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지난 5일 오후 평택대광교회에서 ‘세상을 섬기는 제자도’라는 주제로 ‘옥한흠 목사 1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어느 때보다 위기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복음전파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고, 주일학교의 감소와 청년들의 이탈은 교히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
  • 뉴욕예일장로교회
    엔데믹 시대,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목회전략 논의한다
    엔데믹 시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을 논의하는 ‘2022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미국동부지역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과 19일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 임형규 목사
    “일상에서 주님 붙들어야 세상에 응전할 수 있어”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
  • 이규현 목사
    이규현 목사 “위기는 기회,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문”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7일 본당에서 열린 2022 코스타월드 IN Busan에서 “위기는 기회이며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골리앗 앞에 설 때가 있다’(삼상 17:32~36)라는 주제로 설교한 이 목사는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신다. 이 시대를 살아갈 때 수많은 절망이 올 수 있다. 절망하지 말길 바란다.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