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인문학 세미나
    ‘서양고전 개괄과 작품해설 및 설교와 양육에 적용하기’
    킹덤처치연구소(대표 이종필 목사)가 25기 ‘킹덤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서양의 인문고전들을 연구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해석하고 복음과 연결짓는 지점까지 다루게 된다. 킹덤처치연구소 대표 이종필 목사는 “각 작품 속의 인물들을 성경과 연결하는 인문학설교 시작할 것”을 권면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8일까지 등록기간을 갖고,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라인(줌) 강의가..
  •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비판과 정죄,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와”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돌아옴의 법칙’(눅 6:37~3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본문의 장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이삭을 잘라 먹었는데,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보고 안식일에 노동을 했다며 비판을 한다”며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말씀을 율법학자들이 해석한다. ‘어디까지가 과연 노동이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바리새인들은 알곡을..
  • 한 홍 목사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착실한 말씀 순종, 인생의 비바람에서 지켜낼 힘”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3일 주일예배에서 ‘두 종류의 집 비유’(마 7:24~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집의 핵심 목적은 아주 실용적이다. 가족이 어떻게 하면 비바람을 피하고 추위와 더위를 피하면서 야생동물과 외부인들의 침입을 막을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그래서 지붕과 벽과 문을 만들고 튼튼하고 강하게 지어야 한다. 자기 집을 지으면 이것이 마을이 되고, 이 마을들이 ..
  • 다니엘기도회
    “하나님의 은혜 기억함이 믿음, 영적 전쟁 승리의 밑거름”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지난 27일 주일예배에서 ‘옛적 일을 기억하라’(사 46:9, 신8: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넘어졌는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기억하시고, 그..
  • 제19회 초교파 전국 목회자 세미나
    21세기 한국교회 7가지 지도자 리더십 유형은?
    21C목회성장연구소(소장 문화평 목사)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제19회 초교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소장 문화평 목사는 “코로나 3년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는 동안 신앙인도 교회도 크게 흔들렸다. 그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교회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실로 우리 한국교회는 위기에 빠졌다. 많은 학자들의 진단대로 ..
  • 미주 기독일보
    “섬 아닌 다리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가 섬이 되었다”
    지난 8월 24일(현지 시간) 미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의 세번째 강의 <균형잡힌 목회자의 삶>의 강사로 선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는 오늘 교회가 세상과의 연결점을 잃어버리고 점차 고립되어 가는 현실에, "인문학적 백그라운드가 없으면 우리끼리 천국이 된다"고 우려를 표하며 기독교가 융성하던 시기, 기독교를 이끌던 이들은 교회 안의 용어와 개념에만 ..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가족보다 중요한 것,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주일예배에서 ‘밖에서 안으로’(막 3:31~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도 가족이 있었다. 예수님을 낳은 동정녀 마리아가 있었고, 예수님을 키웠던 양부 요셉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들과 딸들 즉, 예수님의 동생들이 있었다”며 “그런데 예수님의 가족들은 복음서 안에서 그 위치가 애매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 5월 국회조찬기도회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경청, 신뢰 쌓고 관계 만드는 핵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말의 힘을 아는 인생: 관계는 경청에서 시작된다’(약 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라며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말을 잘하는 것은 결국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말을 잘하는 것과 잘 듣는 것 사이..
  • 도림교회 정명철 담임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주일이 반갑고 좋은 날인 이유 세 가지는…”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레갑의 선조 요나답의 가훈, 그것은 ‘구별된 삶’”
    김경진 목사가 지난 20일 소망교회 주일예배에서 ‘레갑에게 배우라’(렘 35: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는 남듀다 지역에서 예언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특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언 활동을 했는데, 남유다가 멸망하기 직전에 활동했던 선지자”라며 “남유다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이방신을 섬긴 것을 애타하면서 그들에게..
  • 김기석 목사 캐나다 강의
    김기석 목사, 캐나다 한인 대상 제1회 ‘복 있는 사람 강연’
    김기석 목사(청파교회)가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대표 전성민 교수, 이하 VIEW)이 주최하는 강연에서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캐나다, 랭리에 위치한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에서 강의한다.이번 강연은 VIEW의 설립 25주년 기념 강연으로 제 1회 ‘복 있는 사람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향하여’이다. 협력교회로는 벤쿠버한인감리교회, 우리는 교회,..
  • 한 홍 목사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파워기도 세 가지는…”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사람이 숨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기도야말로 이 땅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그러므로 기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기도이기 ..
  • 조지훈 목사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 “압제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것, ‘금식’”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영적디톡스(빼내어야 할 세상의 독)’(사 58: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우리 신앙의 목표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온전함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라며 “온전함은 어떤 단계냐면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 그 모습을 말하는 것, 그 모습으로의 회복인 것”이라고 했다...
  • KWMA 제33차 정기총회
    김문훈 목사 “눈물의 기도 쌓일 때, 광복처럼 남북통일 이뤄질 것”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말년의 축복’(욥 42:10~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고난을 받은 사람의 대표적인 ‘욥’이라는 사람이 수많은 고난을 당하고 치열한 논쟁을 거친 후 마지막의 모습”이라며 “욥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고 했다...
  • 다니엘기도회
    김은호 목사 “왕 되신 주님이 내 인생 다스리시도록 해야”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하박국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 ‘2장 4절’”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에서 하나님에로’(합 3: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박국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은 2장 4절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며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와 ‘..
  •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하나님의 기회 분별 기준,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어야”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에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갈될 때’(창 39: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기회가 누구든지 온다. 특별히 다 변화된 시대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문제는 ‘내 인생의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이웃 사랑의 우선순위, ‘가족’”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우선순위’(마 22:37~40, 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사랑을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복이 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