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18일 온라인 목장 모임에서 ‘부부들에게 주시는 권면’(엡 5:22~3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가정은 하나님이 직접 디자인 하신 생명 공동체이며, 그리고 축복의 통로”라며 “사단 마귀는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흔들며 깨뜨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했다... 전주동현교회,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전주대학교는 지난 17일 전주동현교회가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주대는 “전주동현교회는 1978년 전주시 인후동에서 설립되었고, 2011년부터 이진호 목사가 위임받아 지금까지 작은도서관 및 방과후학교 운영, 어르신들의 외출을 돕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이민 목회, 한 영혼에게 집중하자”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5월 기도회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 주관으로 사우스베이선교교회(담임 양우광 목사)에서 열렸다. 남가주교역자회의 회장인 김성식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신동수 목사(LA 동지방회 부회장)가 기도하고 김덕수 목사(LA 지방회 회장)가 "그 한 사람"(막 5:1-2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들교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2년 만에 현장에서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과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14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 이번 목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후 약 2년 만이며,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두 열세 차례 진행됐으며 전국 1,200여 교회에서 3,100여 명.. 10명 중 9명 “출석 교회에 ‘노인 전문 사역자’ 없다”
응답자 10명 중 9명꼴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노인 전문 사역자’가 없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온라인 구독자 4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자녀들, 평생 하나님 의지한 다윗처럼 살도록 가르치는 것 중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4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어린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삼상 17:36~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유명한 이야기가 사무엘상 17장에 있는데,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다윗은 목동이라기보다 전사라고 하는 게 맞겠다”고 했다... 농어촌 교인 10명 중 9명이 60대 이상… “고령화”
국내 농어촌교회 교인들 10명 중 9명이 나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농어촌교회의 고령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주간 리포트 제141호 ‘코로나19 이후 농어촌교회 현황’에서 예장 통합 측이 영남 지역 15개 노회 농산어촌 교회 221곳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동부지역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 장신대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 진행 중”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3월부터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신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교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더욱 기도하여야 할 때임을 생각하여 늘 교회의 기도 후원으로 살아가는 학교가 교회를 위해서 더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양재 목사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나”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2 상반기 향수시리즈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향수예배를 진행한다. 20일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위대한 결혼’(창 23:1~4, 2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장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는데, 특별히 그의 아내인 사라를 중심으로 보고자 한다.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구원을 이루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자기 부인의 제자도 상실, 오늘 한국교회 위기 만들어”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8일 6주차에는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영적 성숙으로 품격을 더하는 목회’, 김현미 목사(GIM 대표)가 ‘격차의 시대, 품격 있는 성품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장경동 목사 “이리는 거짓, 염소는 사실, 양은 진실로 산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부흥회 셋째날인 19일에는 장경동 목사(중문교회)가 ‘새 인생’(눅 15: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성경에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하며, 오늘 우리의 삶에는 78억의 인구가 살고 있지만, 사람은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며 “마태복음 10장 16절을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등장하는.. 한국영성노년학연구소, 영성노년학전문가 교육훈련과정 개설
한국영성노년학연구소(소장 김기철 박사, 이하 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8월 말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84시간에 걸쳐 영성노년학전문가(Professional Certificate in Spiritual Gerontology) 교육훈련과정을 동시에 개설한다... “청년사역자, 정체성 확인해야 사명 감당할 수 있어”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장근성 목사)가 21일 오전 캠퍼스청년연구소 포럼을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고직한 선교사(전 IVF 총무, 진로와소명미니스트리 대표), 이정철 목사(새물결교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고 선교사는 ‘한국의 청년사역자 청년사역 생태계’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나는 두 아들을 비롯해 정신질환에 고통 받고 있는 20명 청년들과 함..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네 가지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16일 본당에서 ‘예수님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요 17:1~3)라는 주제로 수요말씀집회 설교를 했다. 황 목사는 “저에게 기도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두 가지가 생각난다. 하나는, 기도란 능력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삶은 기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내 삶이 만들어진다. 기도로 만들어진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내가 한 것.. “우리의 친구 되시며 목자 되시는 하나님”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4~16일(3일간) 본당에서 ‘소망의 이유가 무엇인가?’(벧전3:15)라는 주제로 2022 봄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16일 오전엔 임영수 목사(전 영락교회 담임, 모새골 설립)가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청빙 애먹던 농어촌교회, 요즘은 지원자 너무 많아 고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온라인 교계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임지 없는 목회자들 어떻게 하나?’라는 제목으로 최근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이 글에서 “사역지가 없는 목회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대책이 시급다”며 “한국교회의 성장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전국에 산재한 신학교들에서는 매년 6천여 명(추정)의 졸업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임지가 .. 김병삼 목사 “우크라이나 위해 기도하라고 인도하셔”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본당에서 ‘The Lord’s Prayer 이렇게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2022년도 1차 변화산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3일에는 ‘하나님의 뜻 구하기’(마6:9~13)라는 제목으로 김병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총신대 신대원 졸업식… “복음의 순수성 지키길”
2022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15회 학위수여 및 졸업식이 15일 오전 총신대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졸업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렸다... “위드 코로나 속 교회 소그룹 사역 절대적으로 필요”
‘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년부터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시키는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서현교회 담임목사, 이하 한소연)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과 소그룹 목회(사역)전략 제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팬데믹 시대, 천국과 부활의 소망 세상에 전해야”
오는 26일(현지 시간)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제4대 담임으로 취임하는 송경원 목사로부터 그가 가진 목회 철학과 사역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며 성경 안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그의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였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됨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선교 사명과 지상명령을 강조할 때는, 선교지향적인 목회 철학과 복음에 대한 확신이 짙게 묻어났다.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