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6차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둘째 날 이민재 은명교회 목사와 김정희 한일장신대 객원교수가 오전 강연자로 나섰다... 미래교회전략연구소, 2024 ‘목회전략 세미나’ 전국 5도시에서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가 2024 목회전략 세미나를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5개의 교회에서 개최한다. 목회전략세미나의 개최 장소로는 서울 연산교회(6일), 청주 서원경교회(7일), 광주남문교회(9일), 전주샘물교회(23일), 포항 중앙교회(28일) 등이 있다. 강사로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마상욱 목사(AI연구소), 김윤태 목사, 최현식 소장(미래교회연구소 대표), .. “목회, ‘겉 사람’ 아닌 ‘속 사람’ 위한 것”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30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4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해 목회 계획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표 김항안 목사를 비롯해 권태진 목사, 노우호 목사, 신종욱 목사, 윤요한 목사, 진교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규현 목사 “교회 존재하는 한 금요철야는 계속”
목회의 본질과 목회 현장의 실제적인 고민을 다루는 세미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에서 23일(현지 시간) 열렸다.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과 LA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강의를 했다... 목회자 10명 중 8명은 ‘이 유형’의 목회 리더십 가졌다
목회자들은 스스로 교회에서 어떤 유형의 리더에 속한다고 생각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목회자 5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목회자 본인이 교회에서 어떤 리더십 유형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가”였다... 전도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6가지 단계
"누가의 직업은 의사인데 다른 직업이 또 있었다. 학자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데오빌로라는 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누가는 성경을 써서 데오빌로라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다. 여러분 중에는 저 같이 마켓에서 전도하려면 쑥스럽고,'하기 싫은데'하는 라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밖에 나가서 할렐루야라고 외치지 못하니 전도를 못하는가? 누가는 조용히 앉아서.. ‘미래 목회를 위한 성경적 준비와 선교적 전략’ 세미나 열린다
세인트하우스 평택(대표 정재우 목사)은 오는 26일 평택성결교회(주석현 목사)에서 ‘미래 목회를 위한 성경적 준비와 선교적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홍성철 박사의 최근 저서를 중심으로 한 요점 강의와 주상락 박사의 선교 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홍성철 박사는 최근 ‘구원을 위한 성령의 역할’이란 책을 펴냈다. 홍 박사는 “‘구원을 위한 성령의 역할’은 앞서 펴낸 책 .. 담임목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 압도적 1위
담임목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10명 중 4명이 ‘교회 성장의 어려움’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초 국내 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40%가 요즘 가장 큰 고민으로 ‘교회 성장의 어려움’을 꼽았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 18%, ‘건강’ 10%, ‘자녀 문제’ 9%, ‘노후 문제’.. “주먹구구식 교회 운영 말고 교회행정에 깊은 관심을”
목회성장학술원(원장 문화평 목사)이 16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양기성 박사(행정학, 청주신학교 학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하나님의 국가 행정 주님의 기업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양기성 박사는 “중세기 성직자의 재산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작된 행정이 오늘의 국가 행정이 되었음에도 교회는 행정을 세속적인 것으로 외면하며 등한시 하는 사이에 .. 유기성 목사 “자녀세대의 위기는 어른세대의 율법주의에 맞닿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최근 SNS를 통해 ‘다음세대 신앙의 위기’에 대해 얘기하며 “어른세대의 신앙도 무너져 있다. 이것이 자녀세대들에 전해질 뿐”이라고 지적하며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얼마 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전수해 줄 것인가?’ 논의하는 목회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다. 여러 방안이 이야기되었다”며 “그.. 하이패밀리, 사모·여성들 위한 치유·회복 축제 ‘러빙유’ 개최한다
(사)하이패밀리(공동대표 김향숙)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제73차 사모 및 여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Loving You)’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세미나는 2006년 첫 시행된 이래 17년 간 ‘여성, 행복으로 춤추다’라는 모토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아르헨티나, 미국 등 전 세계 수천 명의 여성과.. “2024년 목회 트렌드의 키워드는 ‘4C’”
목회트렌드연구소(소장 이경석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목회트렌드 2024」를 펴내고 12일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책은 엔데믹 시대, 세상과 교회, 그리고 목회 환경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해 목회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됐다... 담임목사들, 주일예배 설교 오래 준비해 짧게 전한다
담임목사들은 주일예배 설교를 준비하는 데 평균 얼만의 시간을 들일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초 국내 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 8시간 54분으로 나타났다. 주일을 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간 하루 평균 1시간 29분을 설교 준비에 쓴 셈이다... 기장, 이동원 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 내달 20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말씀목회를 위한 설교세미나’를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PLC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목사)가 후원한다... 청년은 줄고 목회자는 탈진… 교회 회복 방안은?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회복 방안-팬데믹 이후 목회자 탈진’이라는 주제로 제19-5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설동주 목사(다음세대본부장, 과천약수교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복 목사(실행위원, 사랑과평화의교회)의 개회기도 후 이상대 목사(이사장, 서광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다음세대 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 주는 요인 2위 ‘비전’… 1위는?
교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교와 비전 등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6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 명과 비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목협의 올해 조사는 1998년, 2004년, 2012년, 2017.. “일터에서 예배적 삶 통해 하나님 나라 구하니…”
SEED 선교회와 Only In Love 선교회 주최, ANC온누리교회와 미주복음방송 후원으로 목회자 대상 엔데믹 목회 드로잉 세미나가 18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주 ANC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NOW Mission 대표 송동호 목사가 초청되어 일삶 선교학교 소개 및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사역하다 많은 일 겪는 사모님들,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미국 OC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회, 장로연합회 등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후, 남가주사랑의교회 체육관에서 ‘3060 사모 블레싱 나이트’를 열고 목회자 사모들을 위로하고, 사명을 재발견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만 목사(OC교협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배와 찬양은 남가주사랑의교회 세키나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김용진 장로(OC 장로협의회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한기..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최고의 반복훈련은 큐티”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하루하루 살아 내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인데, 이 중 최고의 반복훈련은 큐티라고 생각합니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 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최근 우리들교회 주일예배에서 한 말이다. 김 목사는 “우리들교회는 Quiet Time을 Question Time으로 바꿔 부른다. 반복되는 고난에서 질문 훈련을 통해 삶이 해석되니 많은 사람들을 감당하게 하셨다”며 큐티의 .. 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
지금까지 35년간 2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회복 사역을 해온 ‘진새골 업그레이드 부부학교’(교장 주수일 장로, 이하 부부학교)가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진새골 ‘사랑의 집’은 가정과 교회 및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필요한 ‘마음 치유’, ‘가족 관계 회복’ 및 ‘가족 관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나님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