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 주최 세대통합목회(사역) 세미나가 현지 시간 20일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 목포 창조교회 담임 서인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삼대동일신앙으로 명문가문을 이루자'(신6:2)을 주제로 강의했다... “하나님, 고통 속에 아픔들 체화하며 영혼들 포기치 않도록 빚어 오셔”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여름 영적무장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31일(수·목·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최근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막 4:26~32)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관성 목사는 “오늘 본문에선 자라나는 씨의 비유와 겨자씨의 비유가 나오는데, 이 두 가지 비유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 “정의와 옳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비방·판단·정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약 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개인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한 분이 계셨다. 제가 다 잊은 일을 편집해서 ‘목사님이 그때 이러셨죠’라며 저를 궁지로 몰아넣기를 잘 하셨던 분이었다”며 “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해낼 재간이 없.. “교회,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대상”
신양교회 정해우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를 사랑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정 목사는 “잠시지만 안식월을 맞아 멀리 떠나 있으니, 모든 것이 그립고 가정과 교회와 나의 조국이 더욱더 소중함을 느낀다”며 “최근 믿음은 있지만 교회를 떠나 방황하는 소위 ‘가나안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나안 성도들은 ‘안나가 성도’를 거꾸로 부르는 표현이다. 이들은 ‘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다.. 김문훈 목사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불을 던지러 왔노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물에 물 탄 듯이 맹탕인 인생들이 있다”며 “그야말로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물맛이다. 계3:14~16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하기를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하였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불을 던지러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게 아니라 불을 땅에 던져서 분쟁.. “족보 통해 영원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4일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구속사”(마 1:1~17, 눅 3: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제2세대들에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라는 유언을 남겼다(신 32:7)”며 “‘옛날’이 과거의 시간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가리킨다면, ‘역대의 연대’는 그 구원역사 ..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자신 녹인 촉매적 리더”
故 하용조 목사 1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종길 목사의 사회로, 차준한 장로의 대표기도,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촉매적 리더십’(전 4:9~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재훈 목사는 “하 목사님을 기억하는 추모예배는 온누리교회의 정체성을 확인.. 설교 작성에 있어 인공지능(AI) 활용, 어디까지?
「월간목회」 8월호가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프롬프트의 요구에 응답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그 변화의 거센 물결을 잠시 막고 다 같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공지능이 요구하는 변화에 관해 신학적·목회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은 더 이상 무용해 보인다”고 했다... 김운성 목사 “하나님이 질투하신다고 표현하신 이유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출애굽기 34장 14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흔히 ‘질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감정 억제를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며 “그런데 고결하시고,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질투를 하실 수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뒤집어서 말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피난처 삼을 때 대신 싸워 주실 것”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24 다음세대 성령컨퍼런스’를 3주에 걸쳐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청년 성령컨퍼런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성령캠프’,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신길교회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마지막 날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가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자!’(출..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둘째 날에는 이기철 목사(월광교회)가 ‘소소한 기적’(왕하 4:38~44)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바쁘신 하나님이 아니다. 온 우주와 세상을 움직이셔야 하는 크신 하나님이시.. 브라이언박 목사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
2024 다가요 in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저스트 지저스 첫 여름 수련회가 27일 오후 부산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박 목사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에서 설문 조사를 할 때 우리의 종교에 대해 많은 경우 크리스천이라고 표기한다. 그런데 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크.. “모이기에 힘쓰는 것, 나와 가족의 생명·안전 보장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어떤 모임에 가세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성벽이 다 지어진 지금, 뭔가를 이루었다고 하는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그녀는 “환경이 편안할수록 공예배, 공동체 예배와 양육으로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100세 시대’ 교회, ‘시니어’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
「월간목회」 7월호가 교회 내 ‘시니에 세대’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시니어 세대가 오히려 이전에 없었던 ‘신세대’라는 답을 얻었다”며 “교회는 이 새로운 세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니어 목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견해를 소개했다. 먼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는 “현재 인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고령 인.. 성령 하나님의 본성과 사역
성령은 성경, 신학, 역사 그리고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해하는 기초다. 그러나 성령에 대한 연구, 즉 성령론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종종 무시되고 있다. 저자 라 매클러플린 교수(서드밀레니엄신학교 겸임 교수)는 성경적인 주류 복음주의 조직신학에 기반해, 창조와 생명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성령의 광대한 사역의 범위와 깊이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이에 대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목회의 본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세우는 것”
예장 합동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천호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제108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가 개최됐다. 인사말은 전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는 “목회는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나의 변화되기 전 옛성품과의 치열한 투쟁만이 존재한다”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 우리의 생애를 결산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주실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 “신앙생활 중심에 ‘말씀묵상’ 놓고 모든 목회 구조 단순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한목협) 제25차 전국대회 및 백석바른목회협의회(대표 김자종 목사) 목회 컨퍼런스가 ‘말씀이 삶으로!’라는 주제로 17일 서울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가 설교했고, 강안일 박사(숭실대·서울신대 강사)가 ‘본회퍼의 말씀 묵상’,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유기성 목사 “영적성숙의 표징, 하나님 사랑에 대한 확신”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6일 저녁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열린 예수동행청년집회에서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가’(롬 8:29~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똑같이 있다. 영적으로 어른이 되는 것 중에 가장 놀라운 표징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라며 “어떤 형편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 “교회는 5060세대를 가장 닮아 있다”
‘5060세대’를 특집으로 다룬 「월간목회」 6월호는 “5060세대는 교회의 리더 그룹이다. 교회 대부분의 중직자가 이 세대에 속해 있기도 하지만 교회 안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들의 사고가 교회적 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제일 크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설교, 목회자 생각 첨가되면 안 돼… 본문에 충실해야”
제9회 ACTS 목회연구소 세미나가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30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 원고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언제는 요한일서 5장 1-5절을 설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함께 봉독하자고 권유한 적도 있다. 그랬더니 성도 3분의 2 이상이 울었다”며 “설교자의 설교 내용보다 더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