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학순 목사
    “연약한 자 통해 강한 자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성남대원교회 임학순 목사가 10일 ‘위대한 신앙의 어머니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요어머니기도회에서 설교했다. ‘드보라와 바락’(삿 4:4~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 목사는 “하나님이 여인인 드보라, 장애인, 겁 많은 기드온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것은, 연약한 자들을 통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가 쓰임을 받는 것은 대단하여 쓰임 받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지만 하나님 안에..
  • 길성운 목사
    길성운 목사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가 11일 새벽기도회에서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내 속에 예수를 믿은 흔적이 있는지, 내 속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됨의 능력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내 속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인도하시며, 그분의 나라로 이끄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실력 있는 사람의 특징 8가지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가 6일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2022 이열치열부흥회에서 “실력 있는 사람의 특징에는 8가지가 있다. 그것은 꿈, 꾀, 끼, 깡, 끈, 꼴, 꾼, 끝”이라고 말했다. ‘실력차이’(시 109:4)라는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본문은 ‘사랑하고자 하나 도리어 나를 대적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자고 시작한 것이 사랑과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
  •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 “한 영혼 살리는 역사 일으키는 교회로 남길…”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5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금요느헤미야기도회에서 “우리 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 삶이 절망 가운데 내 몰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장환 목사
    김장환 목사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 4가지는…”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극동방송 이사장)가 지난달 31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4가지로 규정해보면 성장하는 교회(Growing Church), 선교하는 교회(Going Church), 빛나는 교회(Glowing Church), 눈물이 있는 교회(Groaning Church)”라고 말했다...
  • 김병삼 목사
    “기독교 중심에 십자가 있을 때, 교회 가장 래디컬 해져”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지난 29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금요철야기도회에서 “기독교 중심에 십자가가 있을 때, 교회는 가장 래디컬 해진다”고 말했다. ‘RADICAL CHANGE’(막 10:4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우리는 그 동안 말씀이 내 맘에 꼭 든다고 생각이 들 때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사실은 내 맘에 드는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아프게..
  • 박리부가 사모
    “수넴여인, ‘믿음이 좋은 여인’에서 ‘믿음의 여인’으로”
    박리부가 사모가 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2022 기도 바캉스에서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고 엘리사를 통해 다시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수넴여인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수넴여인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믿음의 여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림형석 목사
    “성령의 은사, 신앙의 성숙도 나타내는 것 아냐”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담임)가 26일 영락교회 제62회 산상기도회에서 “은사는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며 “아직 신앙이 미숙한 사람에게도 그의 신앙을 위해 또는 봉사를 위해 은사를 허락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는 자랑할 것이 아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정제순 선교사
    “하나님 통치에 대한 믿음, 세상 속 우리의 초월적 믿음”
    정제순 선교사가 24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다니엘 7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제국과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계시가 나온다. 이것이 바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 상생하고 제안하며 살 수 있는 초월적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부역자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일본이 쉽게 망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때가 되면 하나님..
  • 기성 작은교회 목회수기 시상식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담임목사, 그러자 성도들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본교회와 함께하는 제4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홍대입구(서교동) 아만티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김해 방주교회 박상종 목사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목회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다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박 목사의 예기치 않았던 ..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는 자 되려면…”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1일 2022 호렙산기도회(36일차)에서 ‘성결케 되어 내일을 기다리라’(수 7:2~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때로 상상하지 못하고 이해되지 못하는 일이 있어도 우리의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더 나아가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 유기성 목사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약속, 나에게 성취되게 하소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최근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가 주최하는 2022 예배&선교 카운트다운 컨퍼런스 ‘킹덤 파이오니어’에서 강연했다. 유 목사는 “주님이 주시는 사명과 약속 사이에 어떤 것이 크게 느껴지는가”라며 “‘세상 모든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마 28:19~20)’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그리스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마음 쏟아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엡 4: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어렸을 때 유달리 유괴사건이 많이 있었다. 어머니께서는 ‘누가 맛있는 것 준다고 해도 절대로 따라가지 마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했다...
  • 사)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이하 교갱협)은 ‘전환기 청년목회 현주소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교갱협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
    송태근 목사의 ‘사역자론’… “진심 아닌 진리에 목숨 걸어야”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전환기 청년목회 현주소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를 27~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개최했다. 28일 오전에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사역자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 사랑의교회 메타버스 세미나 3
    “메타버스, 가상현실만 아닌 그 이상의 영역들 포함”
    사랑의교회 온라인미니스트리 메타버스팀이 지난 11일과 18일에 이어 2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츨에서 ‘2022 빅체인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정애 집사(삼성 SDS 전략기획)가 ‘메타버스 is coming’, 금동호 목사(사랑의교회 목양)가 ‘메타버스 교회 트렌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예수님의 12제자 비전, 하나님 나라 세우는 교회의 모형”
    “12제자 비전은 목회 트렌드가 아니다. 12제자 비전은 교회론의 출발이자, 가장 충실한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4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엔데믹 시대와 소그룹 사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3회 전국수련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는 엔데믹 시대, ‘공동체성 회복’ 방안을 제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이끌 청년들 길러낼 것”
    제 2차 다음세대 아카데미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월에 열린 제 1차 아카데미에 이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극복을 위해 모인 8명의 강사진이 4개의 전체특강과 3개의 실전특강, 저녁집회를 통해 사역현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프랜시스 챈 목사
    “목회자들, 상황 나빠도 그만두지 않겠단 자세 필요”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가 ‘RESTART 회복에서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14~16일까지(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마지막 날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 작가)가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프랜시스 챈 목사는 “지난 2년간 정말 어려웠던 부분 중 가장 최악의 부분을 꼽자면 교회에 대한 평판이 추락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스캔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