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목사
    “예수를 그리스도 믿는 가장 강력한 증거… 예언의 말씀 성취”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실 선지자’(신 18:15~22)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존재의 불안은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는 데서부터 비롯된다”며 “그래서 누군가가 미래를 잘 예언한다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그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느 사회나 미래를 점치는 예언 장사는 인기 있는 비즈니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 이상규 교수
    “순종하는 삶 갑자기 되지 않아… 가정에서의 훈련 필요해”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 김우준 목사
    “신앙생활의 비극… 인생의 주인 바뀌지 않아 변화 없는 것”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2023 이열치열 부흥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에는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가 강연했다. 이날 30일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는가?’(골 2:6~7)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우준 목사는 “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과 나의 실제 삶은 너무나도 다른 것인가”라며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란 전능하신 하나..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 마크 최 목사
    “모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선포… 예배의 본질은 ‘현장 예배’”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 유경재 목사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관계가 깊어진다”
    3년이 넘는 팬데믹의 어두운 기간을 보내고 교회가 비대면 예배에서 대면 예배로 전환하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초대교회가 모이기에 힘썼듯이 교회는 모여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제나누기에 힘쓸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지만 팬데믹의 기간 동안 교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온라인 예배,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지고 이는 팬데믹 기간 이후의 교회 참석 저조율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인터넷에..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우리의 소망,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 코너에서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고 말했다. 이사야서 14장 2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우리나라가 어렵고, 국제정사가 복잡하고, 온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 반드시 성취될 때 이 땅에 악과 부조리들은 다 제거되고,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며..
  • 박영선 목사
    박영선 목사 “‘신앙 현실’ 놓친 한국교회… 책임감 느껴”
    남포교회의 박영선 목사(원로)가 최근 한 기독교 출판사와 인터뷰를 갖고 설교 인생 40년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박 목사는 출판사 ‘복 있는 사람’과의 ‘설교 선집’ 출판 기념 인터뷰를 가지며, ‘자신의 설교사역이 무엇을 추구해 왔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2017년 남포교회에서 은퇴하고 그 후로 원로목사로서 설교사역은 지속하고 있다...
  • 지용근 목사
    “헌신된 기독 청소년, 삶의 만족도·안정감 매우 높아”
    한국월드비전(대표 조명환 회장) 주도로 몇 개의 청소년 사역단체와 기관이 합력해 3~5일 일정으로 서울 신용산교회에서 2023 ‘청소년 사역자 컨퍼런스’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국제 월드비전이 지난 2021년 몇 개의 기관과 연합으로 세계의 다음 세대들의 성향과 교회에 대한 인식 등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 조사’를 실시한 후 작성한 보고서인 ‘오픈..
  • 이재철 목사 이중직
    이재철 목사 이중직 발언 논란… “메시지 본질 봐야” 주장도
    최근 이재철 목사(전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밝힌 ‘이중직’ 관련 발언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중직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목사 메시지의 본질을 바로 보자는 의견들도 눈에 띈다. 즉 그의 메시지 본질은 “이중직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 2023 풀뿌리목회 포럼
    ‘농어촌교회 자립’ 위한 통전적 목회에 관한 세미나 열린다
    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가 주최하여 2023 제2회 ‘풀뿌리목회포럼’을 26일 청주쌍샘자연교회(백영기 목사)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농어촌교회 자립’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주제는 ‘생명을 살리는 통전적인 목회’이다. 요셉의 창고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교회상생협력운동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참가대상은 농어촌 목회자 선착순 40명이다...
  • 감신대 58
    팔순 넘어도 청춘… 목회와 삶의 여정 담은 모음집 발간
    감리교신학대학의 무려 1958년 학번의 입학 동기들이 뭉쳤다. 이제는 모두 목회자와 사모로 은퇴한 이들은 “70년대부터 시작해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들은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바로 자신들의 목회와 삶의 여정을 담은 글의 모음집 ‘58 노을빛 여정’의 출판 감사 기념예배다...
  • 이재철 목사 이중직
    이재철 목사, 이중직에 대한 의견 피력
    이재철 목사(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가 최근 물댄동산교회(담임 김용귀 목사)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중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해 “목회자는 경제적 자립이 돼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립이란, 내게 얼마가 주어지든 그것에 나를 맞춰 사는 것”이라고 했다...
  • 파이디온 공과책 집필자  모집
    파이디온, 어린이 공과책 ‘에브리데이’ 집필자 모집
    파이디온 선교회(대표 고종율 목사, 이하 파이디온)이 공과책 ‘예수빌리지 공과 신악3 에브리데이’ 집필자를 모집중이다. 모집기간은 16일(금)까지이며 지원자격으로는 1)예수빌리지 공과 사용 경험자 우대, 2)주일학교 전도사(목사) 사역 경험 5년 이상, 3)매주 16~20 시간을 헌신하실 분 등이 있다. 모집인원으로는 유치부 2명, 유년부 1명, 초등부 2명, 청소년 1명 등이 있으며, 집필..
  • AI 목회비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AI는 효율적이며 대세, 목회 비서로 적격”
    한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번개탄tv가 주최한 공개강좌에서 강의했다. 이는 ‘미래교회를 위한 ChatGPT’에 관한 강좌로 홍대 근처에 위치한 번개탄 공개홀에서 지난 1일 개최했다. 최윤식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챗gpt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과 교역자들은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배워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
  • 제17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창조주 떠난 삶은 헛된 것’ 3040세대에 가르쳐야”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25일 오후 서울 상도중앙교회에서 ‘청년의 때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라’는 주제로 제17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선 박종순 목사가 ‘청년의 때에’(전도서 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전도서의 히브리어 제목은 ‘코헬레트’인데 이는 전도자, 성직자, 설교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
  • 기장총회 70주년 기념 세미나
    “공적 교회로서 사회적 책임 다했던 기장의 70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이하 기장)가 25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장 70년, 탐구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새 역사 70주년 기념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기장은 지난 1953년 설립됐다. 신학대회에 앞서 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 나라 운동의 모체이자 전위대는 교회이다. 싫든 좋든, 교회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끄는 중심이 되..
  • 서헌제 교수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