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국회조찬기도회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경청, 신뢰 쌓고 관계 만드는 핵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말의 힘을 아는 인생: 관계는 경청에서 시작된다’(약 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라며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말을 잘하는 것은 결국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 말을 잘하는 것과 잘 듣는 것 사이..
  • 도림교회 정명철 담임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주일이 반갑고 좋은 날인 이유 세 가지는…”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영원한 언약’(출 31:12~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셨다. 십계명 중 제4계명에도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기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특별히 지키는 날”이..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레갑의 선조 요나답의 가훈, 그것은 ‘구별된 삶’”
    김경진 목사가 지난 20일 소망교회 주일예배에서 ‘레갑에게 배우라’(렘 35:1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는 남듀다 지역에서 예언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특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언 활동을 했는데, 남유다가 멸망하기 직전에 활동했던 선지자”라며 “남유다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이방신을 섬긴 것을 애타하면서 그들에게..
  • 김기석 목사 캐나다 강의
    김기석 목사, 캐나다 한인 대상 제1회 ‘복 있는 사람 강연’
    김기석 목사(청파교회)가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대표 전성민 교수, 이하 VIEW)이 주최하는 강연에서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캐나다, 랭리에 위치한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에서 강의한다.이번 강연은 VIEW의 설립 25주년 기념 강연으로 제 1회 ‘복 있는 사람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향하여’이다. 협력교회로는 벤쿠버한인감리교회, 우리는 교회,..
  • 한 홍 목사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 “하나님의 마음을 여는 파워기도 세 가지는…”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사람이 숨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기도야말로 이 땅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그러므로 기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기도이기 ..
  • 조지훈 목사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 “압제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것, ‘금식’”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영적디톡스(빼내어야 할 세상의 독)’(사 58: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우리 신앙의 목표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온전함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라며 “온전함은 어떤 단계냐면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 그 모습을 말하는 것, 그 모습으로의 회복인 것”이라고 했다...
  • KWMA 제33차 정기총회
    김문훈 목사 “눈물의 기도 쌓일 때, 광복처럼 남북통일 이뤄질 것”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말년의 축복’(욥 42:10~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고난을 받은 사람의 대표적인 ‘욥’이라는 사람이 수많은 고난을 당하고 치열한 논쟁을 거친 후 마지막의 모습”이라며 “욥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고 했다...
  • 다니엘기도회
    김은호 목사 “왕 되신 주님이 내 인생 다스리시도록 해야”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하박국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 ‘2장 4절’”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에서 하나님에로’(합 3: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박국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은 2장 4절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며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와 ‘..
  •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하나님의 기회 분별 기준,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어야”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에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갈될 때’(창 39: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기회가 누구든지 온다. 특별히 다 변화된 시대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문제는 ‘내 인생의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 김상복 목사
    김상복 목사 “이웃 사랑의 우선순위, ‘가족’”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랑의 우선순위’(마 22:37~40, 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라며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고 듣고 이해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 우리는 사랑을 취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복이 천대..
  • 이동원 목사
    “예수를 그리스도 믿는 가장 강력한 증거… 예언의 말씀 성취”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이 일으키실 선지자’(신 18:15~22)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인간의 존재의 불안은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는 데서부터 비롯된다”며 “그래서 누군가가 미래를 잘 예언한다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고 그에게 끌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어느 사회나 미래를 점치는 예언 장사는 인기 있는 비즈니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 이상규 교수
    “순종하는 삶 갑자기 되지 않아… 가정에서의 훈련 필요해”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 김우준 목사
    “신앙생활의 비극… 인생의 주인 바뀌지 않아 변화 없는 것”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2023 이열치열 부흥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에는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가 강연했다. 이날 30일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는가?’(골 2:6~7)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우준 목사는 “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과 나의 실제 삶은 너무나도 다른 것인가”라며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란 전능하신 하나..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 마크 최 목사
    “모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선포… 예배의 본질은 ‘현장 예배’”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 유경재 목사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관계가 깊어진다”
    3년이 넘는 팬데믹의 어두운 기간을 보내고 교회가 비대면 예배에서 대면 예배로 전환하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초대교회가 모이기에 힘썼듯이 교회는 모여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제나누기에 힘쓸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지만 팬데믹의 기간 동안 교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온라인 예배,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지고 이는 팬데믹 기간 이후의 교회 참석 저조율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인터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