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명설교가 존 맥아더 목사의 신약주석 시리즈 에베소서편이 출간됐다. 이 주석 시리즈 오늘날 가장 신뢰받는 성경학자 존 맥아더의 50여 년 목회 경험과 지혜 그리고 성경 연구의 산물이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기준이 될때 일어나는 일
산본교회 이상갑 목사(청년사역연구소 대표)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일설교 메시지를 나눴다. 이 목사는 주일 설교에서 신도들은 물론이고 종교 지도자들 조차 빠지 쉬운 성적 타락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운성 목사 “사도 바울이 절대 물러서지 않는 것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말씀대로 365’라는 코너에서 갈라디아서 1장 7~8절 말씀을 설교했다. 김 목사는 “바울 사도의 복음의 열정은 대단한 것이다.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원했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원했다”고 했다... 명지전문대학, 학과비전모임 PRS Festival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1일 오전 11시 50분에 학과비전모임 PRS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한 학기 동안 학과비전모임의 공동체성경읽기(PRS)를 통해 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임과 대학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자 기획되었다...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 제어 못하고 표출하면 죄”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살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분노를 다스리는 2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 주변에 분노가 가득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불공정’ 때문에 분노하고 있다며 “분노는 극복해야 되는 감정으로서 성경은 분노를 치명적인 죄라고까지 말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로 이런 사람들이 ‘새신자’로 교회 찾았다
주로 인생 의미에 대한 혼란을 비롯해 경제와 건강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새신자’로 교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최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21호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진나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으로서 교회.. 명지전문대학, 교직원 추수감사예배 드려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지난 15일 오전 9시에 교직원 추수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감사의 제목을 찾고자 하는 400여명 교직원들의 기대 속에 이뤄졌다...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여성들이 말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이란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천이여, 이성교제 이렇게 하라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병년 목사의 이성교제 강의 핵심을 요약하며 자신의 의견을 보탠 글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이 글에서 "이성교제의 모델은 야곱"이라고 밝혔다. 그는 "야곱 형제는 외모를 보았다. 이성에게 서로 매력적이어야 한다. 아담도 외모를 취했다.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 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재철 목사 “교회, 30·40대 몰아냈던 모든 모순 철폐해야”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지난 17~19일 3일간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2021년 감사절 말씀 사경회를 진행했다. 사경회에는 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 셋째 날인 지난 19일에는 이 목사는 ‘신앙적인 자녀교육은?’(삼상17:12~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녀교육이라고 하면 크게 세 .. “드라마 <지옥>의 핵심 서사는 신정론의 문제”
손성찬 목사(이음숲교회)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화제작 <지옥>에 대한 감상평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손 목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을 보았다. 시간순삭이었다"며 "개인적으로 후한 평점을 주고 싶다. 웹툰으로 나온 원작 자체가 워낙 탄탄하고, (연상호 감독의 전작들때문에 우려했는데) 연출도 나쁘지 않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다. k-드라마 열풍은 앞으.. 기장 목사·장로들, 한신대 ‘드래그 퀸 사태’ 입장 표명 요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지난달 초 한신대 신대원 채플에 등장한 '드래그 퀸'(Drag queen) 공연과 관련해 최근 성명을 내고 학교 측의입장 표명과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금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 그분 바라보는 눈 새롭게 뜨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성남지방회가 22·23일, 25·26일 4일간 2021년 성남지방 온라인 사경회를 개최한다. 23일 둘째 날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자’(고후1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재철 목사 “교회 직분의 계급화는 전통이라는 이름의 우상”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17~19일 3일간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2021년 감사절 말씀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경회에는 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통이란 이름의 우상은?’(삼하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재철 목사 “광야·아웃사이더·욕먹는 교회 되자”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17~19일 3일간 오후 7시 30분 본당에서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이라는 주제로 2021년 감사절 말씀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경회에는 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회 소그룹 활동자, 비활동자보다 신앙 생활 더 활발
코로나19 이후 교회 소그룹에서 활동하는 교인이 그렇지 않은 교인보다 예배 참여 등 신앙 생활 전반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원장 이상화 목사)이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공동으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 조사’ 결과다... “탕자의 비유에서 맏아들, 또 하나의 탕자의 모습”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5~17일 본당 예배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삽시다’(롬12:2)라는 주제로 ‘2021 가을 부흥사경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로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나선다... "코로나19, 요나의 물고기 배 속에 갇힌 것 같은 충격"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코로나19로 우리들은 그동안 쌓아올린 문명이 물고기 배 속에 갇힌 것과 같은 충격을 경험했다"며 "이제는 새로워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팬데믹 시대 문제, 정말 기독교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서 ‘한국교회와 초기 코로나 대응’에 대해 발표한 소강석 목사는 지금까지의 코로나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로 인해 교회의 예배가 제한된 것과 관련,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러나 교회는 이웃의 생명을 존.. “주일을 하나님 앞에 지키는 근본적인 이유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4일 ‘청소년이 바로 지구촌에 미래다’(이하, 청바지선데이) 주일예배에서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삶’(느10:31, 출2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경에는 시간을 가리키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하나는 크로노스로 물리적,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며, 또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로 의미와 내용이 있는 질적 시간을 의미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