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 최근 페목칼럼에서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찾아오시는 장면에 대해서 크리스천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영광으로 딛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의 글에서 "사람에게 어떤 실패가 찾아왔을 때,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면, 그는 처음 실패가 오히려 영광이 될 수도 있다..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서 희생의 섬김 드러내자”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자리보다 역할이다’(막10:3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십자가’가 다가오고 있음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여호수아서 통해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1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일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1장 1절 – 23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이라고 설교했다. 지난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예배를 실시한 상황과 관련 유 목사는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도들과 함께하신다며 교인들을 위로했다... 예수님을 올무에 빠트리려는 ‘세금’ 질문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18일자 주보 그림으로 인용된 존 싱클턴 코플리의 '세금'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1782년작인 '세금'은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가 질문의 요지였다... “한국교회는 단순성, 거룩성을 회복해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8일 '더 큰 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버리다'(마가복음 6:14-29)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세상으로부터 존경이 아닌 비난을 받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를 향해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짓된 종말론에 현혹되지 말고 건강한 종말론 가져야”
시한부 종말론 등 거짓된 종말론의 유해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허황된 종말론에 사람들이 쉽게 현혹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갑 목사(청년사역연구소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계속 듣고 또 듣다보니 세뇌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소명받는다고 우아하고 멋지게 성취되지 않더라”
신간 『부서진 사람』(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대해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자신의 SNS에 서평을 남겼다.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 목사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책의 내용을 축약했다. 소명, 공동체, 하나님의 형상이 그것이다. 김 목사는 먼저 소명에 대해 "처음 소명을 받은 사람은 나름의 상상을 한다. 그 부르심의 영광에 대해서. 그런데 거의 다 개꿈이다. 심하게 들리는가? .. “메르켈 총리 아버지, 서독 목사였는데 동독으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기윤실 공동대표)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동서독 교회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정치·사회적 분단에도 한 체제를 유지했던 독일 교회를 조명했다... 성 베네딕트의 영성 전통 세 가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가 최근 성베네딕트 축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로 불린 성 베네딕트의 족적을 기렸다. 주 신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시간, 순종, 참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성 베네딕트(480-540년)는 서방 교회 수도회의 아버지라 불린다. 당시 수도회 전통과 규칙을 집대성하여 6세기에 베네딕트.. [맥아더 목사의 비유⑦] 민족의 배반자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의롭다 함을 받은 이유는
맥아더 목사가 여섯 번째로 다룬 비유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이다. 지금까지 함께 본 예수가 베푸신 비유가 그러하였듯 이 비유 역시도 실생활에 밀착되어 있어 당시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이번 비유는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거리끼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붙들고 있었던 종교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이었기에 상당한 반발을 일으킬만한 주제였다.. 김동호 목사의 에스겔선교회, 해외 선교사 코로나 중증 치료비 지원
에스겔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해외 선교사들 중 코로나 중증 환자가 되어 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김 목사는 한 사람당 최대 300만원씩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김정석 목사 “코로나… 예수의 이름 부르며 승리하자”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1일 주일예배 광고 시간에 “교회학교 여름행사가 코로나 방역단계 격상으로 인해 2주간 연기된다”며 “2주 후에 그 밖에 여름행사가 진행되는데 코로나 방역단계가 완화되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병삼 목사 “불편한 부르심에 순종해야 쓰임받는다”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불편한 부르심에도 순종해야 하나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본론에 앞서 김 목사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앞으로 2주간 전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될 것과 모든 성도들이 방역에 협조해서 코로나19가 가져온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것을 당부했다... 절망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에 대하여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인생의 아이러니'란 제목의 글에서 절망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기석 목사 “하나님은 사용하지 말고 섬겨야”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교회)가 1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겸허히 받들 것을 당부했다. 이날 '베레스 웃사'(삼하6:1-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는 먼저 "한 주간 동안 마음이 아팠다. 서울대 청소노동자 한 분이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쓰러졌다. 그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청소 노동자들이 처한 비참한 실태를 알게 되었다. 직장 내 갑질 이야기는 이미 다양.. “좁은 신앙체험이 때로 풍요로운 신앙 방해해”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신부가 최근 자신의 SNS에 복음성찰의 일환으로 올린 '환대와 치유'라는 글에서 "좁은 신앙체험이 더욱 너그럽고 풍요로운 신앙을 종종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고개를 떨어뜨린 과부의 헌금을 지켜보시다
기적의교회 정상학 목사가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헌금을 드리는 신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페목 칼럼'에서 '여인의 눈물'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누가복음 21장 4절 말씀을 인용한 정 목사는 "예수님께서 성전의 헌금함 앞에서 사람들의 헌금하는 모습을 지켜보셨다"며 "부자들이 헌금하는 것을 보신다. 그들은 기름기 흐르는 얼굴과..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을 돌게 하셨나?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이상적인 신자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성약교회 안경환 목사는 7일 SNS에 올린 글에서 강함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을 소개하며 이런 모습이 하나님이 신자에게 기대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소망교회 이택환 목사 “정부, 부동산 비판 겸허히 수용해야”
그소망교회 이택환 목사가 사상 초유의 부동산 급등 사태에 종교인으로서 "이 나라/정권이 부패한 결과이든지 부패의 원인일 수 있다. 아무리 많은 비판도 모자라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택환 목사는 7일 올린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이 같이 전했다...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 제6회 은보상 교회부문 공모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6회 은보상(恩步賞) 교회부문 후보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지다. 공무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은보상 공모 홈페이지(http://www.eunbo.org)에서 학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