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당
    갤럽 보고서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높은 수준의 웰빙 누려”
    최근 발표된 갤럽연구는 신앙과 행복 사이의 심오한 연관성과 종교가 전 세계 개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신앙과 건강: 영성과 웰빙의 전 세계적 연결’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요약된 연구결과는 종교를 받아들이는 개인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웰빙을 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 스티브 그린
    낙태클리닉 근처 성경표지판 들고 있던 英 기독교인 수감 위기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안에서 성경구절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던 기독교인이 수감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일스 남부 출신의 스티브 그린(72)은 ‘MSI 생식선택’(MSI Reproductive Choices)이 런던 서부 일링에서 운영하는 한 진료소 외부 완충구역 내에서 표지판을 들고 있다 기소됐다...
  • 학교 어린이
    독일 정부가 폐쇄한 기독교 학교,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
    국가의 ‘교육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폐쇄된 독일의 한 기독교학교가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분산학습협회(Association for Decentralized Learning)가 학교 내 및 가정학습을 허용하는 보충학교로 9년 동안 운영해 온 라이힝엔(Laichingen)에 위치한 디트리히 본회퍼 국제학교(DBIS)가 국가 교육 당국에 의해 올해 ..
  •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
    英 의회 북한인권 모임, 英 정부에 中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위한 노력 촉구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서한을 영국 외교장관에게 전달했다.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APPG-NK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교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 프랭클린그래함
    빌리그래함전도협회 “2025년 유럽에서 대규모 모임 준비 중”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전도에 관한 대규모 모임을 위해 유럽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모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며, 유럽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1천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켄터베리 대주교 이브라힘 모그라 조나단 위텐버그
    英 반유대주의 사건 증가… 종교지도자들 “신앙공동체 단결 호소”
    캔터베리 대주교를 포함한 영국의 신앙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가자 분쟁과 관련해 영국 신앙 공동체의 단결을 공동으로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종교 지도자들의 공동 호소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관저인 램베스 궁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러 복음주의 기독교인, 우크라 전쟁 참여 거부 이유로 투옥
    러시아의 한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종교적 이유로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를 거부해 투옥됐다. 크리스천네트워크유럽(CNE)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동부 자루비노 출신의 뱌체슬라프 레즈니첸코(Vyacheslav Reznichenko)는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항소하려는 여러 시도를 했지만 거부됐다...
  •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주교회의 “동성커플 위한 기도문 추천 합의”
    영국 성공회 주교회의는 동성커플을 위한 ‘사랑과 신앙의 기도문’(Prayers of Love and Faith)를 추천하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기도문은 동성커플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문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영국 성공회는 지난 2월 의결 기관인 총회(General Synod)의 지원을 받은 후 기도문을 도입할 계획을 추진하..
  • 인디 그레고리
    英 7개월 된 아기 부모, 생명유지 장치 제거 반대하며 의료소송
    영국에서 7개월 된 여아의 부모가 아기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려는 의료계의 압력에 대항하여 법적 투쟁을 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 그레고리의 부모인 클레어 스타니포스와 딘 그레고리는 딸의 연명 치료를 중단하라는 노팅엄 대학 병원 NHS 트러스트(Nottingham University Hospitals NHS Trust)의 권고에 반대하여 런던 고등 법원에서 소..
  • 사무실 직장인
    英 성공회 주교 “미디어 위해 기도해달라” 촉구
    영국 성공회의 한 고위 주교가 기독교인들에게 미디어와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헬렌-앤 하틀리(Helen-Ann Hartley) 뉴캐슬 주교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미디어에 종사하는 기독교인들이 조직한 ‘미디어를 위한 국가 기도의 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 英 성공회 자선단체, 노예제도 배상금으로 115억원 지불 약속
    영국 성공회 자선단체가 노예제도와 역사적 연관성에 대한 배상금으로 바베이도스에 700만 파운드(약 115억원)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USPG(United Society Partners in the Gospel)는 ‘갱신과 화해: 코드링턴 배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상을 약속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낙태 클리닉 기도
    낙태클리닉 밖에서 기도한 女 두 차례 체포한 英 경찰, 사과문 발표
    영국 경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조용히 기도한 낙태반대 운동가를 더 이상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영리법률단체 영국 자유수호연맹(ADF UK)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버밍엄의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침묵기도에 참여한 낙태 반대 운동가 이사벨 본-스프루스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도를 이유로 그녀를 두차례 걸쳐 체포한..
  • 아이패드 빅데이타
    英 기독교 단체들 “온라인 안전법안 통과 환영”
    영국 기독교 단체들이 인터넷 음란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된 온라인 안전 법안 통과를 환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법안은 수년 간의 지연 끝에 상원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했으며 곧 법제화된다...
  • 기후 변화 환경
    크리스천 에이드 “기후변화가 전 세계 식량 공급 위협하고 있어”
    한 기독교 구호 단체는 개발도상국 전역에 걸친 기후변화의 영향이 곧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 쇼핑객들의 식료품 바구니에서 느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바나나, 포도, 아보카도, 커피 및 차와 같은 제품은 점점 커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는 식료품 중 일부라고 밝혔다...
  • 스페인
    “스페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숫자 증가하고 있어… 남미 신자 유입”
    스페인 종교다원주의관측소(Observatory of Religious Pluralism)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서 종교적 신념의 변화모습을 조명하고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인 이 나라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 중 일부를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스페인 법무부, 스페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연맹, 다원주의 및 공존재단이 시작한 관측소는 스페인의 종교적 ..
  •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의 ‘사회적 고아’ 5만명 지원하는 기독교 단체
    우크라이나 교회에서 식량과 복음 전달을 돕는 한 기독교 단체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잊혀진 집단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조국에서 학대나 방치를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슬라브복음협회(SGA, 전 러시아 복음 협회)는 1934년 설립되어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신자들에게 성경과 기독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20세기 후반 ..
  • 전환치료
    “英 유권자 대부분, 전환치료 금지 정책은 최우선순위 아니라고 답해”
    영국의 한 기독교단체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부분의 유권자들에게 ‘전환 치료 금지’는 최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천91명의 영국 유권자에게 23가지 가능한 선택지 목록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상위 5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했다...
  • YFC 십대 사역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는 청소년의 영적 발달 돕는데 중요”
    미국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는 UG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학에서 종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라고 했다...
  • 영국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이 아니다”
    영국 내무장관이 최근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며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