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찬송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는 것과 심장 건강 개선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 의과대학 연구자들은 관상동맥 심장병이 있는 노인의 심혈관 건강에 인기 있는 찬송가를 부르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고 프리미어 기독교뉴스(Premier Christian News)가 보도했다... “英 청소년 25%,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 유럽 최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국 청소년들이 유럽에서 행복감과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자선 단체인 칠드런스소사이어티(The Children's Society)는 최근 ‘2024 행복한 성장기 보고서’(The Good Childhood Report 2024)에서 “2022년 기준, 영국 10대 학생의 4분의 1(25.2%)이 낮은 삶의.. 흑사병으로 한때 소실된 英 교회 두 곳, 650년 만에 다시 문 열어
흑사병이 창궐하여 650년 이상 문을 닫았던 영국 켄트의 교회 두 곳이 축하 행사를 개최하며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불과 1.5마일 떨어진 자매 교회인 도드(Dode)와 세인트 베네딕트 패들즈워쓰(St Benedict's at Paddlesworth)는 최근 방문객을 맞이하고 동시에 다시 문을 연 역사적인 행사를 기념했다... 파리올림픽 투포환 금메달리스트 “신앙에 의한 노력 덕분”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자 포환 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딴 나이지리아 출신의 독일 선수 예미시 오군례예가 귀국 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군레예는 독일 카를스루에에 있는 ‘그리스도복음도시’(Christ Gospel City)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난 교회에서 성장했고, 어렸을 때부터 예배에 참석한 것이 나의 신앙에서 중요한 .. 英 기독교인 22% “출석교회 폐쇄하면 다른 교회 참석 안해”
미래 영국의 역사적 교회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진: National Churches Trust)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출석 교회가 문을 닫는 경우 일부 사람들은 다시 교회를 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기독교학교 두 곳, 자금 부족으로 문 닫아
스코틀랜드의 기독교 사립학교 두 곳이 최근 문을 닫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유일의 가톨릭 기숙학교인 퍼스셔의 킬그라스톤은 ‘부가가치세가 수업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유로 즉각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또 ‘단기 및 장기 자금 부족’과 계획된 매각의 실패도 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께 정말 중요해”
영국 런던 현대기독교연구소(LICC)가 새로운 영화 시리즈를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하나님께서 일상 업무에 부여하시는 가치를 탐구하며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노동을 성례로 드리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낙태시설 근처 침묵기도 이유로 체포된 英 기독교인, 합의금 2천만원 받아
낙태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완충 구역에서 침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영국의 친생명 운동가가 경찰과 합의해 1만3천파운드(약 2천2백54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비영리 법률단체인 영국 자유수호연맹(ADF)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낙태 병원 밖에서 침묵기도한 혐의로 수차례 체포된 생명운동가 이사벨 본-스프루스가 웨스트미들랜드 경찰로부.. 英 기독교 자선 단체, 르완다인 3만5천여 명에 눈 건강 서비스 제공
영국의 기독교 자선단체 CBM이 3년간 진행한 ‘See the Wa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후원자로부터 84만5천파운드의 기부금을 모았고 영국 정부에서 UK 에이드매치(Aid Match) 제도의 일환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최종 총액이 180만 파운드를 넘었다... “러 점령 우크라 기독교인들,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 겪고 있어”
러시아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에서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를 겪고 있다고 한 박해감시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적대 행위 규모가 소련 시대의 억압을 연상시키며, 투옥, 고문, 살인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적 성 윤리 설교한 이유로 해고된 英 교목, 사법적 검토 요청
학생들에게 성소수자(LGBT) 이념에 동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한 교목이 사법적 검토를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버나드 랜달 박사는 2019년 설교에서 한 발언으로 인해 노팅엄의 트렌트 칼리지에서 해고되고 정부의 테러감시 기관인 ‘프리벤트’(Prevent)와 교사규제기관(TRA)에 신고되었다... 반기독교 발언한 英 재판소 위원, 기독교 교사 사건에서 제외돼
반기독교적인 발언을 한 영국 고용재판소 위원이 공식적으로 질책을 받고, 이로 인해 기독교 교사와 관련된 소송에서 제외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교사를 지원하고 있는 기독교법률센터(CPC)에 따르면, 재판소의 수석 판사와 대법관의 지원을 받은 사법행위조사사무소(The Judicial Conduct Investigations Office)는 재판소 위원인 제드 퍼키스가 보수.. 英 기독교인들, 반이민 폭동 근본 원인 논의
영국 복음주의 연합 책임자가 “영국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폭동은 마치 ‘전쟁’ 같았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원 피플 커미션’(One People Commission) 책임자인 이스라엘 올로피냐나 목사는 최근 토론회에 참석해 여러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폭동의 근본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우크라 정교회 목회자, 간첩 누명 쓰고 14년형 선고 받아
간첩 누명을 쓴 우크라이나 정교회 성직자가 러시아가 통제하는 크림반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러시아 형법 276조에 따르면, 간첩 행위는 10년에서 20년의 징역형에 처해 진다. 검찰은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코스티안틴 막시모프 목사(41)가 인터넷을 이용해 러시아 방공 장비 배치 좌표를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 전송했다고.. “올림픽 개막식 항의 기독교인 6명 파리서 체포돼… 정치·이념적 박해”
기독교인 6명으로 구성된 단체와 버스 운전자 1명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올림픽 개막식을 반대하는 그래픽을 버스에 게재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英 다이빙 메달리스트 “하나님께 영광… 그 분은 나의 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영국의 다이버 안드레아 스펜돌리니-시리에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스펜돌리니-시리에이스(19)와 로이스 툴슨(24)은 파리 올림픽에서 영국의 세 번째 다이빙 메달을 획득했다. 이 수영 듀오는 또한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3위를 차지했다... 英 가톨릭 주교회의 “반이민 폭동, 시민사회에 위협적”
영국과 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는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극우세력에 의한 반이민 폭동을 비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주교들은 성명을 통해 이주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이들과 함께 하며 최근 목격된 폭력 수준은 시민 사회에 위협적이라고 경고했다... 英 성공회 복음주의 교회, 7명 지도자 위임예배 드려
영국 성공회에서 동성애 축복을 도입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복음주의 교회가 리더십 7명을 임명하는 위임식을 거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예배는 런던 시의 세인트 헬렌스 비숍스게이트에서 열렸고, 로드 토마스 주교가 인도했고 본 로버츠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英 ‘무슬림·이민 증오’ 폭동 발생… 교계, 평화 위한 긴급 호소
영국 전역에서 ‘무슬림과 이민 증오’ 폭동과 폭력 사태가 확산되면서 성공회 대주교는 긴급하게 평화를 호소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어린이 댄스 교실 흉기 난동 사건 후 극우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건물을 파괴해 1백여명이 체포됐다... “英 기독교인 72%, 삶에 대한 만족도 높아”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인은 무신앙인보다 삶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소속감 포럼’(Belonging Forum)이 1만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72%)과 영국 성공회 신도(73%)의 약 4분의 3이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