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했다”며 이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5월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서 시마네현 위쪽에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것으로.. “인권위, ‘기독교 사립대 채플 대체 권고’ 철회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 권고’ 철회 촉구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광주의 한 기독교 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므로 대체과목을 개설할 것을 권고했다.. NCCK 여성위, 6월 2일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 및 9개 여성평화운동단체들은 1991부터 1993년까지 4회에 걸쳐 분단 이후 진행된 최초의 남북민간교류 행사인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의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2일 남북여성교류 30년의 역사적 현장에 참여했던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해 ‘남북여성교류 30년: 돌아봄 & 내다봄’ 간담회를 갖는다고 최근 .. 김창룡 경찰청장 한교총 찾아 소강석 목사와 환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28일 오후 김창룡 경찰청장과 환담했다. 김 청장의 예방으로 이뤄진 대화에서는 교회와 경찰 간 현안을 협의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교연 “인권위 권고, 기독교 건학이념 훼손” 철회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기독교 건학이념 훼손하는 국가인권위의 권고 즉시 시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체과목 없이 채플(예배) 참석을 졸업 요건으로 명시한 광주광역시 소재 한 사립대학의 규정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대체과목 신설 등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당 대학에 권고했다... “7월부터 백신 접종자 종교행사시 방역수칙 일부 완화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종교행사시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교총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내방했다... 오세훈 시장에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소수 성가대 허용”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내방했다. 이날 한교총을 방문한 오세훈 시장은 “교회가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운 분들은 더욱 어려워졌다. 교회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NCCK 화통위,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9일 성명을 발표했다. NCCK 화통위는 이 성명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전을 즉각 선포하고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협의를 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 “신뢰회복을 향한 상호 군축에 돌입할 것”과 “대북제재를 해제하고 인도적 교류와 협력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문석호 뉴욕교협 회장 “미국,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문석호 목사(뉴욕교협 회장, 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이 점차 신앙의 정신에서 멀어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문 목사는 14일(현지시간) 뉴욕교협 주최로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린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에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상정되는 등의 상황에 대해 “미.. “미얀마에서도 결국 민주주의 꽃피게 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5.18 정신을 되새기며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를 규탄한다-미얀마 군부는 민주화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과 살상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5.18 민주화운동 제41주기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뉴욕교협 ‘평등법 해악 설명 세미나’… “하나님 대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를 현지시간 14일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 불리는 ‘평등법(H.R.5 Equality Act)’에 대한 실체를 알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교계의 단합을 호소했다... NCCK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앞두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홍정 총무 명의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NCCK는 “온 인류는 유사 이래 처음 겪는 감염병으로 인해 곤경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등 축제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형편 속에서도 거리에 내걸린 연등은 만.. 한교연 친선 볼링대회 갖고 회원 간 우의 다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3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친선 볼링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졌다. 이번 볼링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미혼모들을 위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채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교연,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혼모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채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응환 세기총 대외협력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취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대외협력위원장인 오응환 장로(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12일 오 장로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 11일까지 3년이다... 미국의 청도교 정신 회복과 평등법 저지 위해 기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현지시간 6일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관에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미국이 청교도의 정신을 회복할 것과 특히 친동성애법안으로 교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평등법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미 ‘국가 기도의 날’…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나라 되도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6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뉴욕 교계 연합기도회에서 미국과 한국의 영적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양국의 목회자들이 이를 두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내년 세기총 10주년… 올해 107개 나라에 지회장 세울 것”
“전 세계 107개 국가에 한국인 선교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안에 이들 나라에 모두 지회장을 세워, 세기총 10주년을 맞는 내년 이들을 모두 한국에 초청하려 한다.” 최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제9대 신임 대표회장에 오른 심평종 목사가 6일 취임 소감을 전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로턴한인장로교회에서 최근 은퇴한 심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