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다음세대 사역단체 지원금 전달식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 다음세대 사역단체에 지원금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산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최우식 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주제로 출발한 한장총 제 38회기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여러 가지 사업과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하여 당초 계획 중이던 다음세대위원회 사업과 행사 진행이 원활하지 못 했다. 이에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자 수고하는 단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
  •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
  • NCCK 언론위, 9월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 언론위)가 2021년 9월의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32년 전인 1989년 5월, 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충북 제천지역 제원고등학교 강성호 교사(59. 현 청주 상당고교 교사)의 ‘6.25 북침설 수업’ 사건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이 나왔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46년만에 명칭 변경… ‘대(大)’자 뺐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창립 46년 만에 명칭을 변경했다. 바뀐 이름은 기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서 ‘대’(大)자가 빠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다...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교계 단체가 연대해 지난 29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를 출범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 기독교 단체들이 연대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를 출범시켰다. 또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도 새롭게 창립했다. 수기총은 총 66개 시구군, 700만 성도(서울 25개구·250만 성도, 경기 31개군·350만 성도, 인천 10개구군·100만 성도)가 연합해 교회의 본질과 성경적 가치를 수호하고, 이에 위배되는 모든 활동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 위해 세워졌다...
  • 한교연
    한교연 추석 앞두고 탈북민 위로 나눔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5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에버그린교회에서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북에 두고 온 고향과 일가친척을 그리워하며 외로운 한가위를 맞을 탈북민 형제자매 50여 명을 초청해 선물과 떡..
  • 조용기 목사
    “암울한 시대, 별이 되어주셨던 조용기 목사님”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故 조용기 목사의 별세를 애도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열매가 곳간으로 향하는 가을, 추석을 앞두고 하나님의 종 바울처럼 오직 복음을 위하여, 세계와 고국의 구원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오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가슴 깊이 애도한다”고 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 한기총 원희룡 전 지사
    기도하는 원희룡 전 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 한기총 원희룡 전 지사
    원희룡 “대형교회들도 99명에 묶여… 정부, 너무 쉽게 억압”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기독교인인 원 전 지사는 이 자리에서 먼저 자신의 신앙 배경을 소개했다. 모태신앙으로 “유아세례 교인”이라는 그는 “아버지께서 30살에 장로가 되셨다. 그해 제가 태어났다”며..
  • 조용기 목사
    [한교총 성명] 고 조용기 목사님의 ‘한국교회장’에 즈음하여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자이자 세계적인 목회자이신 조용기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20대인 1958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60여 년간 목회하면서 세계 최대 교회를 이룬 능력의 목회자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혼돈과 격변의 20세기 후반기에 복음으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설교자이자 뛰어난 영성가로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예수 그리스..
  • 조용기 목사
    [한교연 성명]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애도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가슴 깊이 애도합니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부흥기를 이끈 위대한 복음 전도자이자 세계적인 목회자이셨습니다. 1958년 천막교회로 개척하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 교회로 부흥 성장시키셨을 뿐 아니라 성령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에 투신하셨습니다. 80년대에는 세계 선교로 지경을 넓혀 러시아 모스크바..
  •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의 위대한 발자취, 존경하며 뒤따를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 대한 애도성명을 일제히 발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성명에서 “오늘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가슴 깊이 애도한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부흥기를 이끈 위대한 복음 전..
  • NCCK 이홍정 목사
    이홍정 목사,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돼
    이홍정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됐다. NCCK는 13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72명의 실행위원들 중 총 67명이 이 목사를 차기 총무 후부로 선임하는 데 찬성했다. 반대는 5명. 의결정족수는 재적 90명 중 과반인, 찬성 46명이었다...
  • NCCK, 이주민 세미나 진행
    NCCK·NCCJ 등 이주민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외기협) 등 일본교회와 함께 이주민 국제심포지엄을 6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역사를 직시하는 이민사회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화해 - 코로나19 위기 하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선교과제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60여 명의 참..
  • 한교연
    한교연, ‘대면총회’ ‘평등법안 반대 결의’ 요청 공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월 장로교 총회 시 대면으로 할 것과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의견을 총회 결의로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43개 회원교단과 21개 단체에 긴급 발송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법학회
    한교총-한국교회법학회 MOU 체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일 오전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 이하 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교회가 당면한 법적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기감)이 한교총 대표로 서명하고,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법학회 이사장 자격으로 서명했으며, 법학회 서헌제 회장과 황영복 이..
  • 아프간
    NCCK 언론위, 8월 ‘시선’에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한 두 시각>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 언론위)가 「8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에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한 두 가지 시각’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선정취지에서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20년 만에 철수했고,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이들의 보복과 박해를 두려워하는 탈출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난민 신분으로 국제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