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남 청와대 시민수석이 한교총을 내방했다.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한교총 방문
    현재 한국교회가 현안으로 상정하고 있는 정의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이상민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 일명 낙태법 관련 모자보건법과 형법 개정안, 사립학교법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성명]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한다. 최악의 인권 억압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 희망의 소식을 전할 목적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형벌로 다스리는 법을 만드는 곳은 지구상에 대한민국 국회밖에 없을 것이다...
  • 철책선 북한
    “대북전단 금지법, 최악의 반인권법”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반인권법, ‘대북전단 금지법’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으로 불리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이 발효되면 대북전단 등을 살포하다 적발되면..
  • 뉴욕목사회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이·취임식 “거룩함을 회복하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가 14일 오전10시30분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제49회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화 목사는 뉴욕목사회 49회기 표어인 “거룩함을 좇으라”(히12:14)와 관련,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 한교총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교총 대표회장 초청해 환담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이 16일 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초청해 환담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무척 힘들지만, 우리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
  • NCCK(한국기독교협의회, 이홍정 총무)-크리스챤아카데미(원장 이삼열)는 14일 ‘코로나19 시대의 공동체, 그리고 교회’라는 제목으로 제4차 토론회를 유튜브에서 생중계 했다.(2020.12.15)
    “코로나 시대의 충돌… 글로벌리즘 vs 내셔널리즘, 자유주의 vs 전체주의”
    “현재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모순되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충돌해. 공동체가 분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첫째, 글로벌리즘(Globalism)과 내셔널리즘(Nationalism)의 충돌이다. 해외유입에 따른 국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 등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연합하기보다, 민족주의가 발흥하는 사태로 이어 진다”며 “외교학자 헨리키신저는 ‘코로나19는 세계화의 작동..
  • 한교총
    한교총,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한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2020 성탄절 메시지에서 “올해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소서’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신 하나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가 하얀 눈송이처럼 내려온다..
  • 한교총
    한교총 “정부, 종교의 자유 제재 지나치지 않은지 고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9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표적화된 맞춤형 코로나 방역 모델을 제시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서 ‘비대면 원칙’ 하에 예배시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상황을 한국교회는..
  • 오레곤 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오레곤 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 신임회장에 김대성 목사 선출
    오래곤 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회원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신임회장으로 김대성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부회장으로 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교회)를 선출했다...
  • 제69회기 NCCK총회
    NCCK “성탄의 기쁨, 온 누리에 충만하길”
    “오늘 인류공동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중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감염병으로 인한 생명안전의 위기, 혐오와 차별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 안전의 위기,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가 절망의 그늘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며 “여기에 더하여 한국사회는 끝나지 않은 전쟁이 가져오는 분단과 냉전의 위기로 항시적인 불안에 휩싸인 채 사회분열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 같은 총체적 위기상황 속에..
  • 한교연 제10회 총회
    한교연, 송태섭 목사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
    “우리는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에 희망을 주며, 부당한 방역정치로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낙태법 등 악법 시도에 맞서 사회와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사명감으로 무장해 대응해 나갈 것을 선..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검찰개혁, 국민의 준엄한 명령” 주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검찰개혁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며 역사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NCCK는 성명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인 반발로 야기된 지루한 갈등과 공방이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사태의 본질은 개혁 대상인 검찰 스스로가..
  • 비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에… 한교연 “전체주의적 통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통제와 강압으로는 안 된다”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정부가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모든 교회들이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모두 참여해 통합해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이하 협회)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고조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 요구를 적극 환영하며, 대대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열의 시작과 맞닿아 있다...
  • 소강석 목사
    한교총 “수도권 비대면 예배… 비현실적 통제 우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계의 초입으로 보고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3일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해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 920박스 상당의 국내산 김치를 전달하는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