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9회기 NCCK총회
    NCCK 제70회 총회, 오는 22일 구세군영등포교회서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경호 의장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새계명의 길을 걸으라'는 주제로 제7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NCCK는 이번 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총무 선임 등을 다루며 총회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펜데믹 상황에 따라 일정을 단축하고, 상황에 따라선 화상회의를 병행할 수..
  • 한교연
    한교연, 김장김치 6천kg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8일 오전 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에서 ‘2021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6,200kg을 코로나19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오징어게임
    NCCK 언론위, 10월 ‘시선’에 “오징어게임 중단하자”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언론위)가 10월의 ‘시선’으로 ‘강화유리가 없는 오징어게임을 중단하자’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언론위는 “넷플릭스가 지난 10월 12일 기준으로 공식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했고, 94개 나라에서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시청순위 1위를 휩쓸었다”며 “전 세계에서 넷플..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성소수자에 특혜… 다수 역차별”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18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에 반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호소문에서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남녀 차별, 장애인 차별 등 차별의 중요성에 따른 적절한 제재 수단을 담고 있는 이른바 수십 가지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마련해서 인종차별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구 국가와는 달리 실질적인 평등사회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 사랑제일교회
    한교연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사태에 경악… 성전 침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있었던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 시도와 관련, 18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15일 새벽 3시에 기습적으로 실시된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사태를 보며 우리는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함께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예장 대신정통 가입 허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5일 오후 경기도 가평 열린복지랜드(이사장 원종문 목사) 내 열린교회에서 제10-6차 임원회를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정통 총회(총회장 정택경 목사)의 가입 건을 심의하는 등 내달 8일 열릴 제11회 총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 신광수 목사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
  • 한교연 총무협의회
    한교연 총무협 제11회 총회… 김고현 목사 회장 연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 제11회 정기총회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현 회장 김고현 목사가 회장에 연임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한교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임원진, 첫 봉사활동으로 ‘사랑의집’ 방문해 격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제38회기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3일(현지 시간) 뉴저지 지역에서 한인노숙인 돌봄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집(원장 전모세 목사)을 방문했다. 이날 뉴욕교협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편도 120마일 가량 떨어진 사랑의집에 방문해 전모세 원장을 만나 격려했다...
  •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개신교 내 차별금지법 여론, 찬성이 반대보다 높다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 이하 운동본부)가 1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국가비상 긴급기도 대성회
    “회개는 회복의 첫 단추… 나라와 교회 위해 기도하자”
    ‘국가비상 긴급기도 대성회’가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나부터 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지역 기독교 단체 등이 주축이 된 이날 성회 참석자들은 교회와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영훈
    한영훈·정서영 목사, 한장총 제39회기 대표·상임회장 후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11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한영훈 목사(예장한영)와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를 각각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후보로 확정 공고했다...
  • 한교연
    한교연, 연말 사회적 약자 위한 나눔·섬김에 주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교연은 9일 서울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에서 노숙인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돈육 30kg을 비롯해 겨울 내복, 양말, 런닝셔츠, 칫솔치약세트, 빵..
  • 한교연
    한교연, 200여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일 오전 서울 서부역 노숙인 급식시설인 ‘참좋은친구들’(이사장 신석출 장로)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움츠린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한교총 예방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국민적 합의 이르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같은 당의 김회재·이홍근·김진표 의원과 함께 8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예방했다. 이날 장종현 목사는 “늦었지만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통 큰 정치, 편안한 정치를 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 한기총
    한기총, 11일 임원회… 기관통합 관련 안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연합기관) 통합추진 현황..
  • 뉴욕교협
    금식기도로 시작하는 뉴욕교협… ”미스바 회개운동처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48회기를 릴레이금식기도로 시작했다. 뉴욕교협은 회장인 김희복 목사를 필두로 증경회장 및 임원들, 회원교회성도들과 목회자들이 2일(현지 시간)부터 40일간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진행하면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 사랑의교회
    한교총,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상 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추수 감사의 계절, 일상 예배를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33개 회원 교단과 5만 8천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한다...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노태우 국가장 참석 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달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총무는 당시 기독교장례예식에서 기도를 맡았었다. 이 총무는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18 광주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지 못한 잘못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