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스바 회개 기도성회’가 날마다 은혜를 더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48회기 시작과 함께 40일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실시했으며, 40일 기간이 마친 12일부터 4일간 연속 집회를 열고 있다... 세기총 “임마누엘의 성탄, 모든 고난과 역경 이겨나가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은 13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은총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비롯하여 모든 한국인 기독교 공동체와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성탄절도 코로나-19..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1인 대표’ 체제로 바꾸기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들이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존 ‘공동 대표회장’ 체제를 ‘1인 대표회장’ 구조로 바꾸기로 했다. 이날 상임회장회의는 오는 20일 있을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속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임다윗 목사, 경기총 제34대 대표회장 취임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가 최근 제34대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식에는 경기총 임원들과 파주 지역 목회자, 그리고 정치권 인사들과 충만한교회 성도 등이 참석했다... 한교연, ‘바이블랜드’ 조성 위해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9일 오후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예원바이블창조회(총재 송진호 장로, 대표 김상옥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바이블)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선교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교총, 서울시와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 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캐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교총은 7일, 올해 성탄절을 위해 제작한 유튜브용 영상 캐럴 30곡 중 9곡을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에 깊은 위로와 평화의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교총, 20일 총회 속회… 정관·규정 개정 논란 매듭지을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속회한다. 지난 2일 정회 후 18일 만이다. 이날 총회가 속회되면 총대들은 △정관·규정 개정 건 △통합추진위원회 설치 건을 논의하고 △임원인선위원회 보고 등을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총회에서 ‘무기한 정회’의 발단이 됐던 ‘정관·규정 개정 건’을 어떻게 매듭지을 것인지가 관건이.. 소강석 목사, 한교총 총회 정회 사태에 “속히 속회 노력”
2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의장으로 무기한 정회를 선언했던 소강석 목사가 “속히 속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한교총 총회가 무기한 정회된 데 대한 심경을 밝히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총회에선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격론이 벌어졌고, 끝내 무기한 정회됐다... 한교총 총회, 정관·규정 개정 논란에 무기한 정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하다 다소 갑작스레 무기한 정회했다. 그러자 현장에서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는 개회 후 ‘정관·규정 개정 사항 보고의 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제2차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교회에도 과다 종부세… 세율 등 정부와 협의해야”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지난달 22일 발급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이와 관련한 문서를 회원교단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부세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 등을 담고 있다... 미 남가주교협, 제52대 신임 회장으로 김용준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한미장로교회(담임 김영모 목사)에서 제5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용준 목사(구제와사랑의교회)를 선출했다. 김용준 목사는 "남가주 모든 교회가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함께 연합하고 서로 도와주며 사랑으로 배려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는 교회협의회가 되길 소망한다.. “내년 ‘장로교의 날’, 한국교회 회복의 디딤돌 되길”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가 국내 최대 장로교단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39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개혁교회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장로교 정체성 확립 및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설립된 한장총에는 현재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백석과 고신, 대신 등 26개 교단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기총 임시 대표 “연합기관 통합 논의 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현성 임시 대표회장이 25일 “연합기관 통합 논의, 고삐 늦추지 말아야”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에 드리는 서신’을 발표했다. 김 임시 대표회장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등 한국기독교의 3개 연합기관은 한국교회의 소망인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또 상당부분 진척이 있었다..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회원 교단 있는데… NCCK,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인권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올해 ‘제35회 NCCK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의 시상식 주관을 맡은 NCCK 인권센터는 24일 “올해의 인권상은 한국사회 혐오와 차별에 직면한 사회적 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한교총 상임회장·임원회 “기관 통합 다음 회기에도 추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23일 상임회장 및 임원 회의를 열고, 다음 회기에도 연합기관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 문제를 전담할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조직하기로 했다... “분열된 교회의 죄 회개하고 연합의 손 잡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교총이 ‘위드 코로나19 일상예배 회복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계와 각계 인사들의.. 한교총, 22일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 연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새로운 부흥의 길, 함께 열어갑시다’라는 주제로 ‘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