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은평제일교회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환영”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가 은평제일교회 측이 은평구청의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청구를 인용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29일 ‘은평구청의 교회 운영중단 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대한 논평’을 내고 이 같이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 제3부는 “은평구청장이 21일 은평제일교회에 대해 한 10일의 운영중단..
  • 권태진 목사
    [한기연 성명]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국민의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각 교단, 9월 총회서 예배 자유 선언하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예배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각 교단은 9월 총회에서 예배의 자유를 선언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정부와 방역 당국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국민의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예배당에 모이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
  • 황교안 전 대표 한교연
    황교안 전 대표, 한교연 내방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황교안 전 대표의 한교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5년 국무총리 신임 인사차 방문한 바 있다...
  • 황교안 전 대표 한교연
    황교안 전 대표 “정치서 손뗄 생각으로 기도 시작했는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황교안 전 대표의 한교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5년 국무총리 신임 인사차 방문한 바 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황 전 대표에게 “얼마 전 개인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봤다”며 “지금..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사무처 직원에 대해 신속한 징계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7일 사무처 직원인 A사무국장에 대해 한기총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사유로 ‘근신 7일’의 징계처분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동시에 사무총장을 비롯해 사무처 직원 전원에 대해 언행을 각별히 신중히 하라고 엄중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 NCCK “남북직통연락선 복원 환영”
    NCCK는 “정전협정 체결 68년이 되는 기념일에 14개월 간 단절되었던 남북직통연락선이 복원됐다. 본회는 남북직통연락선 복원을 환영하며, 이를 가능하게 했던 남북정상의 친서를 통한 소통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를 계기로 2018년에 개최된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을 다시 한 번 출발점으로 삼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진전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 은평제일교회
    “확진자 없는데도 교회 운영중단… 과잉 법집행·위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되 예배를 금지하는 그 어떤 부당한 행정명령에도 굴복할 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서울시와 구청이 일부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를 명한 방역수칙을..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인선위, 실행위에 이홍정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가 현 총무인 이홍정 목사(예장 통합)를 차기 총무 후보로 정기실행위원회에 추천했다. 인선위는 22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NCCK 제69회 정기실행위에서 이 같이 결정했음을 보고했다. 이에 실행위는 우선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교단장회의 중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소강석 목사 SNS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
  •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울기총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평등법안·건가법 개정안 반대”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이하 울기총)가 지난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및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울기총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 대해 “가장 위험한 내용 중 하나는 평등법이 적용되는 차별영역의 제한이 없이 모든 영역에 적용되도록 했다는 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예배 등에 대한 합리적 방역대책 촉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제헌절이었던 17일 “제헌절을 다른 국경일과 마찬가지로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제73주년 제헌절을 기념하며, 새삼 헌법정신을 되새겨본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이후, 9차에 걸쳐 헌법이 개정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은 자유..
  • 한교연
    한교연, 1개 교단 2개 단체 새 회원으로 인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15일 오후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제10-2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교 총회(총회장 김에스더 목사)를 비롯, 민족복음화협의회와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등 1개 교단 2개 단체를 새 회원으로 인준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 기도회
    한교총 “4단계 종교활동 새 지침 즉시 마련해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서울시의 ‘비대면 종교활동’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이 16일 일부 인용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 세기총
    세기총, 창립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에 정서영 목사 선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5일 오전 11시,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9-2차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중요 안건을 논의했다. 세기총이 지난해부터 계획하고 있는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에 증경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부위원장에 세기총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승인했다...
  • 양창근 선교사
    양창근 선교사, 9월 열리는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로
    2021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가 파라과이에서 40여 년 동안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양창근 선교사로 결정됐다. 뉴욕교협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문을 통해 올해 할렐루야대회와 관련, “팬더믹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회기의 마지막 사업으로 할렐루야대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회원교회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 NCCK, 학술심포지엄
    NCCK, ‘냉전과 한국기독교’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3차 학술심포지엄인 ‘냉전과 한국기독교’를 27일 오후 3시부터 NCCK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한교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수도권의 교회들은 또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려야 하는 게 현실이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들어온 지 1년 6개월동안 한국교회는 벌써 3번째 전면 비대면예배를 드리게 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불가피성을 감안하더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람의 편리성에 맞추는 방식에..
  • 사랑의교회
    “또 다시 예배 통제당해야 하는 현실 받아들이기 어렵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회 전 분야가 충격에 빠졌다. 이로써 수도권의 교회들은 또 다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려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종교시설에 형평성 고려한 방역원칙 적용해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7월 9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수도권에 대하여 4단계 적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국민 생활 전반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