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먼지 이는 마을 길 충성스럽던 <데이비드>대왕의 장군 <우리아>의 戰線으로부터 안고 내려오는 암만의 긴 역사를 더듬어 시리아 북향을 향 한다..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선교 열매 맺는 방안은?
장기적 선교의 열매를 맺기 위해 영어와 일본어 훈련이 필요하다. 일본에서의 선교를 위해서 어학적 준비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특히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가 목적이므로 일본어에 대한 어학적 준비가 필요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본선교에서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일본어 뿐 아니라 영어에 대한 어학적인 훈련도 필요하다...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전략(戰略)선교 운동이다.
지난 18년간 "사랑의 군병들:agape army"라는 이름으로 북미 원주민 선교팀을 동원, 훈련, 파송하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나는 우리들이 시행하고 있는 선교를 "단기선교"라고 일컫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이 용어 자체가 무언가 부적절하고 미흡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었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7편 20-21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QT] 사도행전 22:30-23:5 '양심'
천부장은 로마시민인 바울 사도를 공회 앞에 세워서 진상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울 사도는 공회 앞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은 매우 중요합니다. .. [매일말씀묵상]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바울이 먼저 권면한 것은 그 들안에 생긴 분파로 인함이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하되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말한다(10절). 그의 권면은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교회 안에 분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11절). 분파의 내용인즉, 그들은 저마다 '나는 바울을 따른다, 아볼로를 따른다, 베드로를 따른다, 그리스도를.. [이태선 칼럼] 거짓말 공화국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마침내는 대한민국 검찰의 수장이 된 그 사람들의 심리를 우리는 냉정하게 바라다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가 말이지.." 혀를 끌끌 차며 사돈 남 말하듯이 쉽게 말한다면 아직도 한국사회가 양산해 내고 있는 정서적 거짓말 장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진단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꼴이다... [QT] 사도행전 22:22-29 '로마 시민'
바울사도의 간증을 듣던 사람들이 더 이상 듣지 않겠다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아무리 은혜로운 말씀도 들을 귀가 없으면 듣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에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서 채찍질하여 심문하기로 했습니다. .. [목회자 주해 묵상] 약속하신 이는 신실하시다
늘 넘어지고 실패하는 약속의 담지자! 그런데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그 앞에 다시 오열하며 긍휼을 구한다. 어찌하여 저를 쓰시나이까! 두렵습니다!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성령께서 말씀을 기억나게 하신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 [매일 말씀 묵상] 범죄와 전쟁과 죽음이 계속된다
아버지여!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는 것은 주의 말씀을 거역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 것은 지존자의 뜻을 멸시하기 때문이옵니다. 하여 고통을 주사 마음을 낮추시며 넘어져도 돕는 자가 없게 하시나이다. 광야에서 행하신 기적을 잊고 영생을 주신 크신 인자를 망실하는 자가 여기 있나이다... [QT] 사도행전 22:12-16 '다시 보라'
하늘의 광채로 인하여 눈을 볼 수 없던 바울에게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아나니아는 안수하면서 "다시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바울은 눈을 뜨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아나니아의 말씀대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김세환 칼럼] 전문 바보
'전문(專門)'에 사로잡히면 다른 것은 할 줄 모르는 '전문 바보'가 됩니다. 과학화되고 세분화된 이 시대에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한 분야에만 전문적으로 매달리다보면 전문가라는 이름의 '바보'가 됩니다... [트리니티 칼럼] 부흥에 대한 '하나님의 유머와 낭만'
요즘 연구원의 정기세미나의 로이드존즈의 [부흥](Revival)에서, 이번 주에 다루는 내용 중에서 매우 격려를 주며, 가슴뜨겁게 하는 내용을 대하였습니다. 두 가지를 생각해봅니다... [목회자 주해 묵상] 떠남의 자리에서 망설이는... 나의 불신앙을 거두소서!
하나님이 떠나게 하신 자리, 그것이 사역의 관계라도 기꺼이 내려놓는다. 내게 보람을 주고 가치를 주었던 그 무엇이라도, 그 누구라도 기꺼이 떠난다. 그가 원치 않는데, 그가 찾지 않는데, 마음 졸이며 떠나지 못하는 나를 십자가에 못박는다. 그들 안에 십 수 년간 동역했던 소중한 이들도 있다. 그들 중에 평생 같이 갈 수 있음을 확신한 이들도 있다. 가장 떠날 수 없는 지연, 혈연, .. [매일 말씀 묵상] 죄의 낙은 잠간이나 그 삯은 성읍을 불사른다
죄에는 육체의 즐거움이 따른다(히 11:24; 죄의 낙 - pleasure of sin). 그러나 반드시 그 삯을 치른다. 그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아가 그가 거처하는 성읍까지도 불살라버린다. 이 같은 죄의 세력은 언약백성 이스라엘에게도 여지없이 역사하였다... [현순호 칼럼] 강도의 소굴인가 예수님의 집인가
만사에 양면성이 있다. 양쪽이 서로 다름으로 인해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돌아보고 채우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교회란 모름지기 교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사명도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김칠곤 칼럼] 죽어야 산다
"아빠, 물어 볼게 하나 있는데요",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쓰는 동료가 너무나 무례한 것 같아 미움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는 아들에게 갈등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목회서신]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적절한 시기"(Timing)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열정만 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의 심각한 문제들과 대책
지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세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의 권리로 자녀들을 정식으로 면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박석규 칼럼]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송가 가사가 모두 은혜요 감동을 주지만 367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는 더 은혜스럽다. 367장은 스코트랜드의 헨리 F.라이트 목사가 (Henry F. Lyte 1793-1847) 1824년에 썼다. 스코트랜드 켈소(Kelso) 부근의 한작은 마을 에드남에서 태어 났는데 부친 토마스 라이트는 낡은 배의 선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