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건의 시간] 8월 28일 수요일
    바울 사도가 아덴에서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아레오바고라는 언덕에 서서 그는 아덴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셨을 뿐 아니라 우상들처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집에 계시지 않는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며 모든 족속들로 땅에 살게 하시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7편 1-2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시 77:1-2)..
  • [경건의 시간] 8월 27일 화요일
    바울 사도는 아덴에 먼저 가서 뒤따라 올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덴을 둘러보던 바울 사도가 격분했습니다. 이유는 그곳에 우상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23절에 보면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제단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26일 월요일
    바울과 실라는 잡으려고 소동하는 자들을 피해 밤에 베뢰아로 갔습니다. 유대인들의 끊임없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는 다시 유대인들이 모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24일 토요일
    바울 사도 일행이 데살로니가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 있는 회당에서 세 번의 안식일에 성경을 강론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뿐 아니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말씀을 받고 바울 사도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 이상명 목사
    [이상명 목사의 성서로 문화 읽기] (5)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와 영성
    앨빈 토플러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다니엘 핑크는 그의 책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다. 6가지 조건이란 디자인(design), 스토리(stor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유희(play), 의미(meaning)이다. 그는 이를 위해 인류 역사를 4단계로 구분하고, '농경 시대와 농부', '산업화 시대와 공장근로자',..
  •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하이든과 모짜르트의 천재성
    모짜르트가 36세에 단명한 천재 음악가였다면 하이든은 당시로서는 장수한 편인 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하이든은 모짜르트 뿐아니라 베토벤에게도 음악을 가르친 고전음악계의 멘토였던 것이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음악세계는 그들이 유랑벽이 있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 그들의 음악은 잠시도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무수한 유럽의 도시들을 유랑 방문함으로써 얻어진 결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
  • [경건의 시간] 8월 23일 금요일
    선한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한 바울 사도는 찬송을 통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감옥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적만으로 끝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의를 위한 고난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기 마련입니다...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금전 생활(1)
    이번 주에 말씀 드리고자 하는 금전 문제도 그동안 말씀드린 대학 생활 관련 토픽들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상식적인 말씀들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나 자녀분들이나 대화 가운데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이 문제를 짚고 넘어 가셔서 학생이 대학 생활 가운데 무리 없이, 아니 지혜롭게 금전 문제를 잘 스스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경건의 시간]8월 22일 목요일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준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24절).사람을 살리는 선한 일을 하고 감옥에 갇혔으니 이것은 매우 억울한 일이었습니다...
  • 서울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그리스도의 표적을 위한 기적들
    이적은 한자로 異(다를 이), 跡(흔적 적)입니다. 보통 인간의 지각, 이성적 분별력으로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 생겨났을 때 그것을 이적이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아보게 하기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내신 흔적을 말합니다...
  • 여정크리스찬휄로우십교회 최윤환 목사
    [軒鏡 최윤환] 사해사본(死海寫本)
    왜 그리 하얀 지붕에 햇빛이 쏟아져 내리는지 하얗다 못해 눈이 부셔서 눈 감고 모퉁이를 돌아서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모랫길을 밟아 저 하얀 지붕 모양 새,하이얀 이상한 지붕, 항아리 뚜껑 닮게,귀한 보화 사해사본 건져내온 항아리를 묘사(描寫)함을 건물 현관 안, 성큼 들어서고 나서야, 알아차린 허허, 自失 감..
  • [경건의 시간] 8월 21일 수요일
    세상에는 이익만 좇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죽든 살든 상관하지 않고 돈만 좇는 사람들입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종 한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종은 귀신이 들린 관계로 점을 잘 쳤고 그 여종의 주인들은 그 여종을 통해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 여종의 귀신을 쫓아내므로 여종은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주의 길을 준비하라
    지난 주간, 뉴욕에서 열렸던 샬롬 예루살렘 축제에 성도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뉴욕에 있는 600만 유대인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잘못을 사과하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한 축제였습니다. 오전에는 이스라엘 회복에 관심을 가진 한국분들이 한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여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기도하는 집회를 가졌고 오후 시간에는 거리에서 유대인 전도 및 전단지 돌리는 켐페인을 가졌고 ..
  • 김칠곤 크로스로드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칠곤 칼럼] 그루터기의 눈물
    도정환 시인의 시 "산을 오르며"의 내용 가운데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오르막길에서 가파른 숨 몰아쉬다 주저 앉지 않고 내리막길에서 자만의 잰걸음으로 달려가지 않고 평탄한 길에서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잠시 무거운 다리를 그루터기에 걸치고 쉴때마다 계획하고 고갯마루에 올라서서는 걸어온 길 뒤돌아보며"라는 산의 특성을 그려 놓은 것을 보면 산(山)은 참으로 인생의 삶과..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나는 어떤 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경에는 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역사들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인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역사도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구원의 역사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서도 한사람이 불조심을 못해서 온 산이 불에 타버리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음주운전으로 여러 사람..
  • [경건의 시간] 8월 20일 화요일
    바울 사도 일행이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 빌립보에 도착했습니다. 안식일이 되어 기도할 곳을 찾아 강가로 갔는데 모여 있는 여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 중에 자색 옷감 장사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 사도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
  • [경건의 시간] 8월 19일 월요일
    사도행전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바울 사도의 사역에도 전적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바울 사도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시고 열어주셨습니다. 바울 사도가 아시아로 가고자 하지만 성령께서는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17일 토요일
    바울 사도가 더베와 루스드라 지역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 곳은 바울 사도가 1차 전도여행에서 죽음의 위협을 당했던 매우 큰 고난을 당한 지역입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16일 금요일
    바울과 바나바는 2차 전도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2차 사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1차 전도여행에서 세워진 교회들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2차 사역을 앞두고 바울과 바나바가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