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도 많고 실패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에 기준을 돈 버는 데다 두어서 큰 기업을 가진 것으로, 부동산을 많이 가진 것으로, 큰 회사의 회장으로, 큰 상인으로 주머니마다 입금시킬 수표가 그득 찬 것으로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다림은 생명이며 희망
사랑의 하나님! 매 주일마다 촛불을 하나씩 켜 가면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며,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만이 오늘의 비극의 막을 내리고 새롭고 활기에 넘친 새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규호 칼럼] 죽으면 죽으리이다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고 수 많은 역경과 고통이 뒤따를 것이며 무슨 일을 당할는지, 어디에서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복음전파와 선교, 성령운동의 중심지였던 초대교회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숨을 걸고 간 바울사도처럼, 미국의 Metropolitan워싱턴지역의 불신 영혼들을 변화시켜 복음과 진리의 중심, 선교의 중심으로 넓은 세상을 향한 기쁨의 목회, 옳곧은 .. [정인량 칼럼] 헤르만 헤세와 김현승의 기도
헤세는 1877년 독일 남부 소도시 칼프에서 태여나 여섯살 되던 해에 부모를 따라 스위스에 귀화, 바젤에서 3년 동안 살다 아홉살때 다시 고향 칼프로 돌아온다. 14세에 신학교에 입학하나 신경쇄약증세가 발병, 적응치 못해 자퇴하고만다... [선교의 새 패러다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비서국 국가들의 관심
2009년 뉴욕의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의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거룩한 부담이 이제는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9년과 2010년에 뉴욕에서 500명-700명 규모의 전 세계인들이 모인 4/14 윈도우 국제대회는 2011년의 싱가폴에 이어 금년도 방콕에서 10월 15일에서 18일까지 약 9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지도자들이 모인가운데 어린이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사명을 확인하는 기.. [최인근 컬럼] 격려의 말 한 마디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이충구선생이셨다. 얼굴이 기다랗고 좀 무섭게 생긴 선생님이라 처음으로 학교에 간 나에게는 좀 부담이 되었다. 어쩌다 반장이 되었는데 그 선생님이 "반장, 바깥에 나가서 회초리 하나를 만들어 와" 하시는 것이었다...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30) 목회자들의 이야기
한국을 방문하는 비행기 안에서, 안면 있는 두 목회자들과 함께 비행기에 올라 담소를 이어 갔다. 한 사람은 중국을 선교방문하기 위해, 다른 목회자는 일본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환승을 할 예정이었다. .. [이태선 칼럼] 천국의 빗물
1979년 10월 오클라호마의 조그만 타운에 위치한 브룩스의 농가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분주히 쇠고기를 손보고 있는 어머니 메릴린과 월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풋볼경기에 열광하는 아버지 리처드가 부엌과 리빙룸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의 두 번째 촛불을 켭니다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의 두 번째 촛불을 켭니다. 왕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동쪽의 박사들이 베들레헴의 별을 보고 왕의 탄생을 경배하였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빛이 되신 불빛을 오늘 우리들 마음속에 비추려합니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08편 1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트리니티 칼럼] "자네, 생을 바꾼 만남을 가져보았는가?"
인생을 바꾼 만남이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일까? 정민 교수가 쓴 [삶을 바꾼 만남]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스승 정약용과 제가 황상 사이에 있던 눈물겨운 사제간의 만남, 말 그대로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장장 600페이지 정도의 글입니다... [신윤일 목사 칼럼] 한 장 남은 달력
아인쉬타인의 일반 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시간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멈출 수 있다고 합니다. 빛보다 더 빠른 어떤 물체에 타고 있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갈 수도 있다는 이론입니다. ..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IB 프로그램이란?
대학 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을 컨설팅 하다보면 IB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습니다. 또 어떤 부모님들은 IB와 AP과목이 모두 제공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무엇을 이수하는 것이 대학 진학에 더 유리한지 묻기도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오신 날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 오신 날을 기다립니다. 인간의 가장 낮은 곳, 깊은 곳, 불가능한 곳, 죽음으로까지 내려가신 우리 하나님. 거기에서부터 하늘나라를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오신다는 메시아가 이미 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셨지만, 우리에게 또 메시아가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신 재림의 메시아이십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아기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옛날 이스라엘 자손들이 메시야를 목마르게 기다렸던 것 같이, 오늘 우리들도 대림절을 맞으면서 우리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직 고난의 역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구원의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변화가 일어났지만, 아직 주님의 구원이 세상에 가득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구원의 주님을 고대합니다. 옛날 이스라엘은.. [김병규 칼럼] 지금이 어두움이라도 기다리면 됩니다
어두움은 창조가 있기 전에 거쳐야 할 과정이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령님이 품으셨던 것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기 전에 흑암은 깊었습니다... [권준 칼럼] 기도와 찬양으로 세워지는 공동체
12월의 첫째 주일이자 첫 날입니다. 올해가 마지막 달에 들어왔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다음 해의 준비로 무척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복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날들입니다... [진유철 칼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의 사명을 마치며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이임하며 뜬금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데이빗 소퍼 박사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이성자 칼럼] 수전절과 성탄절 묵상
올해 수전절이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해질 때 시작하여 12월 5일 목요일까지 8일간 지속됩니다. 하누카의 문자적 의미는 '봉헌'입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창문마다 촛불을 밝히며 하누카를 지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변에 겨울이 다가오고
우리 주님께서 아기로 말구유에 태어나신 성탄일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에 겨울이 다가오고, 마음은 분주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나무들은 화려하게 물 든 이파리를 다 떨어뜨리고, 나목이 되어 떨고 있습니다. 주님을 맞이할 성숙한 신앙을 갖추도록, 우리 모두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