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절제'
    사랑의 하나님!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들 쓰레기가 연간 8조원씩이나 버려지고 있는 것은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게 먹어 자기 건강 유지하고, 남은 것으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인데,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절제가 어렵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온유'
    새해에는 저의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 주시고, 속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 마음을 넣어주시고,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우리가 이 악한 세대에서 불의에 휩쓸리지 않고, 온유한 자의 은총을 누리기 원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따라 그에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지고 있던 모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영혼의 안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충성'
    새해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길 원합니다.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통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위를 아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의 몸과 인격, 가정과 사회, 직업과 소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주님 앞에 신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 김칠곤 크로스로드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칠곤 칼럼] 상대를 알면 오해하지 않는다
    누군가 중요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생각할 수 없는 실수를 범할 때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당신은 왜 그렇게 어리바리 하냐!"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런 소리를 최근에 필자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듣게 되었는데, 그때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결혼 주례를 하러 갔을 때였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승용차 렌트를 한 후에 오래된 유형의 내비게이션에 목적한 방향의 주소를 입력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자비'
    나의 주님, 하나님은 은혜로우며 한결같이 사랑과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그 성품, 그 자비를 제가 닮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옵소서. 자비의 마음을 원합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날 때, 우리에게 주셨던 자비를 잃어버렸습니다. 무자비한 성품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를 파괴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죄악에 속한 존재이며,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인지 깨닫..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양선'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주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함을 잃어버렸습니다. 더 악한 모습이 되어 땅을 지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을 회복하려 하였지만, 주신 율법을 지킬 능력도 없었습니다. 선이 자리 잡을 수 없었고, 악한 길로 치우쳤습니다...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물질 문제는 신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미국은 자본주의 체제, 즉 자유시장 경제체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1907년 러시아가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한 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치열하게 체제 경쟁을 벌여왔었습니다. 그러나 소련과 동구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1990년을 전후하여 사실상 자본주의의 승리로 끝을 맺었는데,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 막스 베버의 말대로 자본주의는 기독교에서 출발하였고 공산주의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인내'
    어리석은 저희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일상에 쫓겨 왔습니다. 조급한 일상 속에서 여유도 기쁨도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행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인내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성급하게 살아왔습니다. 주님께선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십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에 찾아오는 절망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고 고난을 극복할 인내의 삶이 절실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희락'
    창밖은 여전히 한겨울인데 가슴엔 봄빛이 들어섭니다. 우리에게 1월은 희망이요 기쁨입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육적인 욕구가 성취되었을 때 찾아오는 쾌락을 넘어,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사람으로서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윌리엄 문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유용한 무료 소프트웨어들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게 되면 내장되지 않은 무료 프로그램들을 찾아서 다운로드를 한다면 많은 영역에서 PC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1. 웹브라우저들 파이어팍스 Firefox(www.mozilla.org), 크롬 Chrome(www.Google.com), 사파리 Safari(www.Apple.com), 오페라(www.Opera.com) 등을 설치하여 사용하다보면 각 웹브라우저마다의 ..
  • 김동승 선교사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 제4세계 선교 운동이다.
    혼이 없는 어떤 개인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얼빠진 인간'이라 한다. 그렇다면 한 민족이 영토, 주권, 언어, 문화, 정체성 등을 실종 당했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러한 상태에 놓여져 있는 북미 원주민들을 놓고 기도하던중 성령님께서 "제4세계"라는 용어를 주셨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제4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이제 일주일 후면 저는 성도님들과 함께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됩니다. 출애굽의 발자취를 순례하자는 우리 교단 여교역자님들의 여행에 우리가 합류하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이집트의 사정이 불안하여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데다, 일정이 많이 걸어야 하는 탓에 이집트 가려는 일정을 생략하려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 서울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인생이란
    본문 시편 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
  • 이상명 목사
    [이상명 칼럼] 새해 단상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가였던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오늘을 사랑하라>는 시에서 과거로 흘러가 버린 어제도, 아직 당도하지 않은 미래도 아닌, '오늘'을 사랑하고 '오늘'에 충실하라고 외쳤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 '화평'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온신 날, 하늘 천사들의 코러스, "하늘에는 영광, 땅위에는 평화!" 어둡던 땅에 빛이 비치고 즐거움이 온 땅에 충만하였습니다. 평화의 왕이라 불릴 아기가 탄생하셨습니다. 진정한 평화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질서로 회복될 때 비로소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2014년 한국 교회·사회는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말 한 대학생이 붙인 "안녕하십니까?" 대자보가 한국 사회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자보라는 말조차 낯선 시대에 "철도 민영화, 불법 대선 개입, 밀양 주민 자살" 등 세상 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라고 묻는 한 대학생의 글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안녕하십니까?" 한마디가 페이스북과 인터넷을 통해 사회 각계 각층으로 번져 이를 두고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산 삶을 회개합니다
    새로운 날의 흐름 속에서도 우리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는 주의 말씀을 따라갈 수 없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우리 속에 심어주신 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이루었고, 영의 인도를 받은 육체는 아침 태양에 반짝이는 강물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삼아주신 은총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의 무거운 죄짐이 사라지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됨을 믿습니다. 죄 없으신 주님께서 요단강에 내려가시고 죄인들이 받는 세례를 받으심을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 요단강에 내려갔다가, 주님과 함께 올라오게 하옵소서. 날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