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무서운 자연 파괴
    사랑의 하나님! 조류독감의 재앙이 농민들에게 너무 과중합니다. 기름 유출로 인한 어민들의 엄청난 부담을 살펴주옵소서.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무서운 자연 파괴를 회개합니다. 인간을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것처럼 모든 생물도 친히 만드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생각하며…
    "안녕, 다음에는 꼭 살아있어야 한다." 남북한 이산가족들이 꿈에도 그리던 상봉을 마쳤다. 부둥켜 안은 몸을 뿌리치고 돌아서면서 남긴, 가슴 절이고 피가 끓는 절규이다. 그날이 언제 다시 올지?..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짧은 날, 긴 날
    어제는 바쁜 날이었다. 새벽기도에 이어 수요여성예배 설교를 했고, 저녁에는 교회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영적대각성 집회가 있었다. 수요일 쯤이면 보통 주일 예배 설교의 윤곽도 잡혀야 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다윗의 30인 용사
    역대상 18장에 보면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는 말씀이 나온다. 다윗의 군대는 천하무적의 군대였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궁극적인 전쟁의 승부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지만 실제 전장에서 뛰는 군대가 절대 필요하다. 다윗은 군대를 효율적인 조직으로 편성하고 지휘관을 세워 통솔했다. 그의 휘하에는 30명의 핵심 지휘관(30인 용사)이 있었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매일 진리의 말씀을 양식으로 주옵소서
    어둠 속을 걷던 백성에게 큰 빛을 비추어 주시어 하나님의 백성이 하늘 평화를 누리게 하십니다. 저희들은 매일 매순간 하나님으로부터 양식을 공급받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숫자 7로 수 놓은 세상인가?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7일째 날에 천지창조의 모든 일이 완성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달력도 7일 주기로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것처럼 우리도 칠일 마다 안식을 갖는다...
  • 김지성 목사
    [목회칼럼] 모순(矛盾)
    옛날 초나라에 창과 방패를 파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상인은 가지고 온 방패를 들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창을 들어올리며 소리쳤습니다.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일품, 어떤 방패라도 단번에 뚫어 버립니다."..
  • 한효관 사무총장
    [건사연 칼럼] 동성애 권하는 사회
    소설 중에 '술 권하는 사회'라는 소설이 있다. 주인공은 어떤 개인이 아니라 사회가, 시대 현실이 자신에게 술을 권한다고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최근 이슈들을 보면서 이 사회가 이제는 '동성애를 권하는 사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목회칼럼] 황금률
    성경에 "황금률"(the golden rule)이라 이름 붙여진 성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못하실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나의 반석이시옵니다. 반석이신 하나님은 반석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 하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로 세워지기 원합니다. 가정이 주님의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반석 위에 믿음과 소망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불안을 없애주옵소서. 저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했지만..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작은 것부터 헌신해야 큰 하나님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어린아이일수록 큰 것을 말합니다. '대통령, 장군'이라고 말하지 '병장'이 되겠다고 하는 어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그 꿈이 점점 작아집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10년도 안 되어 '공무원'으로 취직만 되어도 좋겠다고 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깨어나서 주님의 모습 뵈올 때에 주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게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자기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당신 집에 사는 기쁨에 행복합니다,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마음을 항상 즐겁게 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 늘 찬송하는 삶을 ..
  • 심현찬 목사
    [트리니티 칼럼] 그리스도인의 역설 '옥중에서도 노래하는 인생'
    필자가 자유와 관련해 좋아하는 영화는 '쇼생크의 탈출'과 '파피용', '야성의 엘자'와 같은 명화들이다. 흥미로운 공통점은 세 영화 모두 자유와 자연이야 말로 최고의 행복임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미스테리와 모순, 나아가 역설적인 인생들이다. 앞의 영화들의 주인공들처럼, 감옥에서 극적인 탈옥을 해야 행복하다고 할 텐데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감옥에서도 노래하고 행복해..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순종의 장애물
    어떤 사람이 누군가가 좋은 일 하는 것을 보고 트집 잡기에만 바쁘다면, 그는 대개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옳은 일 하는 것을 보고, 자책감을 느끼고 불쾌한 기분을 가진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조심할 사람들이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영적인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미래를 열 마음의 힘을 구합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선택하게 하옵소서. 소명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영적인 열정을 품게 하옵소서. 영적인 신앙에서 나온 가치는 아름다운 인간을 빚어낼 줄 아옵니다. 세상의 잡음에 귀를 기울이지 말게 하옵소서. 상대의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문제를 찾아 해결해 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푯대를 향햐여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저희를 대해 주십니다. 마음 문을 열고 주께서 주시는 새로움을 가지고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있는 것은 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기 원합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가?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 분을 걱정하며 질문을 했다. 자신이 아는 지인 분인데 25년 동안 성실하게 신앙생활하며, 누가 보더라도 독실하고 바른 기독교인이었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신천지로 교회를 바꾸더니,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가 사실 잘 알고 보면 이단이 아니라, 도리어 정통 교회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먼저 깨어 일어나
    사랑의 하나님!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이, 우리도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분명하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고,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그 때를 알기 원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시고 그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나의 욕심을 따라 일을 결정해 놓고 그것을 이루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