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을 우리가 기뻐합니다
    랑의 하나님!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역사의 주재자,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듭니다. 인간과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이 아침 나를 일깨워줍니다. 성탄을 우리가 기뻐합니다. 축하합니다.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 자신의 불완전함과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사랑의 하나님!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역사의 주재자,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듭니다. 인간과 역사를 지배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이 아침 나를 일깨워줍니다. 성탄을 우리가 기뻐합니다. 축하합니다. 본능적인 욕망을 따라서 육정에 끌려 살았던 사람들. 자신의 불완전함과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 서승원 목사
    <서승원 특별 기고>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에 대한 오해들(9)
    이와 같이 사회 또는 공동체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중요시하는 사상은 심지어 개인주의적인 특색이 강한 소피스트들에게서도 예외가 아니다. 소피스트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프로타고라스인데, 그 역시 폴리스를 떠나서 인간적인 삶은 가능하지 않으며, 따라서 국가의 이해가 개인의 이해보다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하였다...
  •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김치 문화, 복음 문화
    지난번 추석을 지나면서 또 느낀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단한 민족입니다. 하루 온종일 걸려도 10시간 이상씩 교통체증을 견디며 기어코 고향을 향해 가는 민족대이동의 현상은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분명 기이한 모습입니다...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장군이 된 목회자 지망생
    한국의 월남전 참전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채명신 장군이 소천을 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돌아가신 채 장군이 국가에서 정해준 장군의 묘역이 아닌 병사들이 묻혀 있는 곳에 묻히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 온다...
  • 에버그린한인교회 담임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성탄에 숨은 이야기들
    성탄절이 되면 낙타를 타고 아기 예수를 찾아가 경배하는 동방박사들, 그리고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의 노래를 들으며 구세주가 탄생하신 일을 만방에 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최인근 목사
    [최인근 컬럼] 허망한 사람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허망하다'고 단정한다. 그러기에 그들의 총명은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감각 없는 자와 같은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엡4:17-19). 성경 말씀이 어느 한 마디라도 틀린 것이 있겠는가 마는 이 시대에 이 말씀처럼 분명한 말씀도 없는 것 같다...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행복한 가정의 원칙
    문화가 다른 미국 목사님들과 교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그리 멀지 아니한 캠핑 장소에 가서 1박 2일 수련회를 할 일이 있었는데, 미국 사람들의 수련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너무나 궁금했었다...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북한 세습왕조, 그 마피아식의 몰락
    마리오 푸조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대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 돈 꼴리오네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지주들의 탄압과 착취가 난무했던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으로부터 탈출을 꾀하며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는 뉴욕으로 입성하면서 시작된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기적
    성탄 찬송으로 세계 사람이 애창하는 찬송이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오스트라리아 한 작은 성당 신부 죠셉 모어(J. Mohr)가 작사하고 반주자이며 음악 교사인 그리버(F.X. Gruber)가 작곡했다...
  • 한인선교교회 이은종 담임목사
    [이은종 목사 칼럼] 내안에 사라가 있다
    창세기 18;9-15절에서 아브라함을 찾아온 세사람은 식사를 마친후에야 아브라함에게 말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일보다, 응답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며 예배가 봉사보다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사랑의 교회 새성전 시계탑
    [아침을 여는 기도]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사랑의 하나님! 하얀 배추 속같이 깨끗한 내음의 12월에 단 한 마디의 진실을 말하기 위하여, 헛말을 많이 했던, 빈말을 많이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참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서하시고, 앞으로도 기회가 많을 것처럼 생각하고 미루며 살아온 것도 용서하옵소서...
  • 가을 하늘
    [아침을 여는 기도] 천한 곳에 새 빛이 비치고
    온 땅이 우리 주님의 오심을 인하여 기뻐합니다. 이 12월 아침. 눈가에 스치는 고운 햇발에 부푼 희망을 안고 피어 날 새순의 기다림을 내 가슴에 심기 원합니다. 성탄 장식의 반짝이는 별과 함께 소리 없이 저 멀리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대림절 아침. 낮고 천한 곳에 새 빛이 비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 벌게이트성경 삽화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오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우리의 삶이 너무나 고달프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립니다. 이 땅의 삶이 고달프지만 우리들은 과학의 발전에 기대하였습니다. 민주주의 발전으로 새로운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애써 이 땅의 고난을 외면하였고, 땅이 보여주는 삶의 헛된 면을 들어내면서 거기에 안..
  • 새라 김 사모
    <가치관 전쟁> 더 치열해지는 영적 전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점점 더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법인 DOMA(Defense of Marriage Act)를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에 폐지한 이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자 하는 거센 어둠의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의 팽팽한 갈등이 미국 전역으로 더 치열하게 번져만 가고 있습니다...
  • LA연합감리교회 김세환  담임목사
    [김세환 칼럼] 인생=일생
    누구나 인생을 한 번 삽니다. 한 번 살기 때문에 "일생"이라고 합니다.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니 "경험"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실수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뿐이기 때문입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사랑이 능력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래 전부터 교제하는 아가페 농인 사역 중국 지부 대표, 임갈렙 선교사님께서 최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고 선교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통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