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조성노 칼럼] 사랑과 감사의 계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 왜 5월에는 이렇듯 사랑과 감사의 날들이 잔뜩 몰려 있을까요? 5월이야 말로 1년 중 가장 싱그럽고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이므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심드림의 촌철活인] 90회 모친 생신
지난 3일은 모친 90회 생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향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친은 벌써 천국으로 이주해 가셨고요 모친은 지금 부산 천수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요양병원생활도 만만찮습니다. 몇 주 전 TV에 방영된 요양원내의 대한한국의 쓸쓸한 실버들의 실상이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선규 칼럼] 어버이날의 후회
필자는 어려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부친을 원망하였다. 부친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별을 하여서도 그러했지만 어머니와의 원할 하지 못하신 관계로 형과 누나는 일직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떠났고 집과 많지 않은 농사 채 얼마를 분배해 주고 거의 돌보지 않은데 대한 불만의 표출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여기겠습니다. 사람이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함께 부모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생명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보물이 됩니다. 주님은 참으로.. [이장식 설교] 영성과 경건의 모범 (마 26:36~39, 눅 23:46)
요즘 한국 교계에서 교회의 부흥이나 개혁을 위해서 인지 영성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효성(workable)있는 영성이라야 하겠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경건을 모범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하나님이 기쁨의 근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의롭게 하셔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곁길로 빠졌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예수님께 철저히 의존하여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신앙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제가 택한 게 아니고 은혜로 선택되었습니다. 줄기는 가지를 지키고 가지는 줄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부모를 떠나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주님 모신 가정 복되고도 복된 가정
어린이를 소유로 여기고 내 사랑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게 하옵소서. 어린이 얼굴 속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제 삶의 거울입니다. 이미 투영되어 있는 저의 사랑을 먹으면서 자라나게 하십니다. 진실된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샬롬나비 논평] 부모가 저지른 어린이 학대와 폭력으로 어린이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2016년 1월 새해에 들어 부천에서 부모가 초등학생(A군 2012년 당시 7세) 자녀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시신 토막을 내 시신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목회자는 재혼한 부인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무차별 폭행으로 죽여 놓고 6개월 가까이 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적반하장의 이단 세력,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소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BS기독교방송, 일부 교단, 일부 대형교회 앞에서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대표적 교단/연합기관과 언론의 해체를 주장하는 등, 정상적 종교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집단 시위 행동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자기들의 집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스스로 어떤 단체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예수님께서 가신 예수님의 길을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가르쳐 주신 교훈을 따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면서 십자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밖으로 도망쳐도 거기에 십자가가 있고, 안으로.. [평화칼럼] 북한 핵 개발과 퍼주기 논란
며칠 전 평소 가까이 지내는 후배와 대화하는 가운데, 남북관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 그는 진보적이지 않았고 특별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지도 않았는데, 그 날은 평소 그답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 북한에.. [세기총 논평] 신천지집단의 그릇된 행동을 한국교회 1천만 성도와 함께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신천지집단 신도와 주차안내 지휘봉을 잡은 수천명이 4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목동 CBS기독교방송국 사옥 앞에서 집단시위와 가두행진을 하며 세를 과시하였다... [선교편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올해 다섯번째 북한 방문을 위해 이곳 뉴질랜드를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26일 출발하여 7월 2일에는 북한에 도착하고자 합니다... [한교연 논평] 신천지집단의 일탈행동을 규탄한다
지난 달 29일 신천지집단 신도 수 천 명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목동 CBS기독교방송 사옥 앞에서 집단시위를 벌이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환상을 보여 주옵소서. 저에게 계시를 볼 눈을 주옵소서. 계시가 없어서 무례하고 주제넘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아무렇게 생각하고 제멋대로 살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방자하여 자기 집도 못 세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연약함이.. [이슬람칼럼] 몰렌베이크를 보면서 서울을 생각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외곽에 있는 몰렌베이크는 유럽 테러의 온상으로 유명해진 도시다. 파리 테러의 주범 압데슬람이 거기에 4개월 동안 숨어 있었지만 그를 신고한 사람도 없었고 찾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몰렌베이크가 단순히.. [창조신학칼럼] 요셉은 도대체 누구에게 팔렸는가?
일반적으로 미디안(창 25:1-2; 대상 1:32)은 아브라함과 그의 세 번째 아내(또는 후처) 그두라 사이에 태어난 네번째 아들이고,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애굽 출신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이삭의 이복 형(창 25:12; 대상 1:28)을 말한다. 따라서 분명 이들.. [김병구 복음칼럼] 성령의 은사, 치유의 능력을 받고 싶다면
주님께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을 보여주지 않으면 자신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기 어려움을 잘 아셨기 때문에 말로 복음을 전한 후에는 반드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도 그렇게 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