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웃음 엄용수
    [심드림의 촌철活인] 레ㆍ알ㆍ웃ㆍ음
    어제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님 따라 여의도에 갔습니다. 엄용수 씨(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장)를 만났습니다. 그는 겸손하고 또 정말 좋은 사람입디다. 그런데 모두들 인상 오만상 찌푸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디어 짜내랴.‥ 기발한 후배들 날로 치고 올라오지‥. 얼마나 힘들겠어요?..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6.25 66주년 성명서]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   칼럼니스트 배현주 교수(부산장신대학교, WCC 중앙위원)
    [평화칼럼] 전쟁 없는 한반도
    유월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골목길을 단장하는 붉은 담쟁이 장미들을 쉽게 만납니다. 유월에 만나는 담쟁이 장미들은 아직도 한반도에서 현재형인 유월의 전쟁 트라우마를 어루만져 주는 듯합니다. 덩굴로 피어나는 장미들의 은은한 향기에서 한반도의..
  • 심드림 촌철활인 강할 '약'
    [심드림의 촌철活인] 강할 ‘약(弱)’
    우리 집 거실 벽에 걸어놓은 벽시계 - 설치 창작품… 강할 ‘약’ 시계입니다. 겉 사람은 날로 쇠퇴하나… 속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날로 강해지니… - 환난을 두려워말자 - 이 땅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더라도 늙음과 죽음을 두려워말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정부는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는 지방재정개편 즉각 중단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최상용 선교사의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최상용의 밥퍼일기] 타클로반 '밥퍼' 사역
    18여 년 전의 일이다. 동토(凍土) 모스크바에서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메트로 주변엘 가서 찬양을 하며 노방전도를 했다.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러시아 청년들과 한국 유학생들은 전자 기타와 스피커, 마이크와 신디(사이저)를 들고 거리로 나갔다. 때론 쏟아지는 눈 속에서도 우리는 신디 반주에 맞춰 찬양을 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차가운 날씨에 노래를 부르는 것도 쉽지 않지만..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대림동의 기도하는 손
    대림동은 ‘한국의 작은 중국’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 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한국에 가면 돈을 한 몫 쥘 수 있다는 단순한 희망을 안고 한국에 왔으나 돌발적인 변수가 생겨 고생하는 교포들도 다수이다. 그들을 보듬고 선교의 기치를 들고 교포 선교에 뛰어 들었으나 여러 장애 요인으로 선교가 맥을 못 추고 있을 때 북한 선교의 꿈을 안고기도 하다가 소문을 듣고 이곳에 찾아 온 분이 있..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 창립된다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이하 연합) 창립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합은 창립총회 개최를 즈음해,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하여 상호활동 정보교환과 정책개발 등의 연대를 꾀하고 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운동의..
  • 인생
    [심드림의 촌철活인] 인생(人生)
    며칠 전 새벽 3시에 기이한 꿈을 꾸고 일어났다. 너무 두렵고 생생하여…. 더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 꿈의 의미가 무엇일까 묵상하다가 새벽 4시 반 즈음에 집 앞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 기도 갔다 와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다시 끔직한 꿈을 연이어 꾸게 되었다. 둘 다 가까운 지인의 죽음과 관련된 꿈이었다...
  •   칼럼니스트 이근복 목사(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
    [평화칼럼] 용서와 화해의 삶으로
    오늘의 남북관계는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두 정부의 자학적인 대결의 결과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북한선교를 열심히 하는 보수적인 장로님이 이런 발언을 하여 놀란 적이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다음 대선 때는 반드시 정치권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