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지상주의자들은 아래 말씀을 근거로 구원은 은혜로 주시는 믿음으로 이미 얻었으므로 행위에 관계없이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허물어진 구강건강 그리고 ‘회복’
치아는 건강의 척도다. 앞서 선교했던 러시아의 젊은이들도 남녀 가릴 것 없이 이빨을 드러내면 앞니가 검푸른색으로 썩어가고 있다. 얼굴을 보며 미인이구나 생각하다가 치아를 보게 되면 썩어있는 이빨에 끔찍해진다... [이슬람 전문칼럼] 런던의 무슬림 시장 당선이 주는 교훈
지구촌 저쪽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지구촌을 흔들었다. 2016년 5월5일 파키스탄 무슬림 사디크 칸이 런던 시장으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이었다. 혹자는 그럴 수도.. [채영삼 칼럼] ‘온전한 사랑’- 퀴어 집회와 교회
우리는 자주, 사랑의 문제에서 어긋난다. 어긋나기 쉽다. 사랑처럼 강렬하고 중대한 문제가 없고, 또 이 세상은 그 '사랑이신 하나님'을 완연히 떠나 있기 때문이다...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성명서]
지난해 6월 대한민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전염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성애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광장에서 음란공연과 알몸 퍼레이드를.. [조성노 칼럼] 앙겔라 메르켈과 요아힘 가우크
이 두 사람은 독일의 현직 총리와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둘 다 과거 분단시대의 동독 출신입니다. 동독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고 성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훗날 우리도 통일이 되어 북한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고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피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하나님의 음.. [채영삼 칼럼] 바울의 칭의의 복음과 공동서신의 하모니
초기 교회에 있어서, 바울의 칭의의 복음이나 '오직 은혜'의 복음을 '오해'했던 자들이 분명 있었다. 바울 자신도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런 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후에 '거짓교사들'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평화칼럼]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제가 자란 어린 시절이 북한에서의 일제 및 공산 치하의 시절이었고, 제가 자란 청소년 시절이 남한에서의 6.25 전쟁과 피난 시절이었으며, 제가 지낸 미국 유학 시절이 주로 보수신학 연구에 전념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는 1980년대까지 반일, 반북..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I)
죄와 구원에 대한 진지한 갈등과 체험없는 신자에게 칭의 교리가 가르치게 될 때 칭의교리는 나태하고 방종한 삶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 죄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없이 칭의 교리를 받은 자들은 칭의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못하고 선한 열매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세례받고 교회에 적을 올렸으나 성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명목적 신자들(nominal Christians)..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경찰, 서울광장 퀴어집회 공연음란행위를 철저히 단속해야
오는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또 다시 퀴어집회가 열린다. 금번 서울 광장 집회는 두 번째인데, 지난 해 퀴어집회를 보면, 참가자 일부는 대중 앞에서 전라(全裸)에 가까운 모습이라서, 이를 참관한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서울시가 퀴어축제에 서울광장 사용 허용한 것은 국가기관이 동성애 조장한 것"
서울시가 오는 6월 11일 서울광장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를 허가하였다. 과거에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표현했으나 최근에서 퀴어(Queer)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퀴어라는.. "오바마의 왜곡된 성경 인식이 하나님 질서 무너뜨려"
지난 2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생물학적 성(性)과 관계없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지침’을 내렸다 한다. 학교에서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성차별을..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 신학자를 꿈꾸던 한 무슬림 청년의 고뇌
수년 전에 이집트에서 온 한 젊은 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카이로 대학에서 이슬람 신학과 꾸란 아랍어를 공부한 청년이었는데, 카이로 대학은 이슬람권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는 알아즈하르 대학보다도 학문적으로는 가장 권위가 있는 대학이라고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저지운동 방향 전환해야…장기적 전략으로 나가야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조성노 칼럼] '불의 전차' 주일에는 달리지 않는다!
35년 전 독일에서 본 영화인데, 당연히 국내에도 소개된 줄 알았던 영화가 이제서야 개봉된다고 합니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헤럴드 에이브라함과 에릭 리델, 이 두 선수의 기적 같은 레이스 실화를 영상에 담은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최후의 길 승리의 길 주 만나는 길 나 언제나 이 길로만 가게 하소서
앞에 있어야 할 것을 앞에 두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뒤로 해야 할 것을 뒤로 할 줄 알게 하옵소서. 뒤로 해야 할 것을 앞에 두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어둠을 밝혀주는 불기둥, 작열하는 태양을 가려주는 구름기둥으로 도와주옵소서... [김광연 칼럼] 맞춤아기(designer baby)와 인류의 미래
1998년 개봉된 영화 가타카(Gattaca)는 미래 생명공학 시대의 '맞춤아기(a designer baby)'를 주제로 다루었다. 당시 영화가 국내에 개봉됐을 때, 한국 사회는 생명공학 기술 발달의 놀라움에 극찬하기 보다는 마치 공상과학영화 다루듯.. [심드림의 촌철活인] 식객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아침 펼쳐주신 은혜의 식탁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차려진 이 식탁이 우리의 삶 가운데 늘 펼쳐지게 하옵소서... [목정평 논평] 19살 청년의 죽임을 마주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생명이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구의역에서 혼자 안전 문을 고치다 죽임을 당한 19살 청년의 사고소식에 침통을 금할 수 없다. 밥 먹을 시간조차 없어 컵라면과 수저를 가방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