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에서는 강희창 박사 외에도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황규학 박사(로앤처치 대표),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 등이 발표했다. ⓒ 한국기독언론협회 제공
    강희창 박사 "기독교의 정통과 이단은…"
    한국기독언론협회가 9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다소 민감한 사안인 '이단/사이비'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 [심드림의 촌철活인] '일생90'
    [심드림의 촌철活인] '일생90'
    이 작품은 모친 90세 생신 축하하려 고항 방문하였다가 망중한‥ 잠시 짬내서 어릴적 뛰놀던 부산 송도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그때 마침 폭풍과 동반해서 끊임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보고 영감을 얻어 너울체로 쓴 '일생90'입니다...
  • 존 비아크(왼쪽) 목사와 폴리 현숙 목사.
    2016년 5월 9일 '순교자의소리' 존 비아크 목사 초청 강연
    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사랑과 감사의 계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 왜 5월에는 이렇듯 사랑과 감사의 날들이 잔뜩 몰려 있을까요? 5월이야 말로 1년 중 가장 싱그럽고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이므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 90회 모친 생신
    [심드림의 촌철活인] 90회 모친 생신
    지난 3일은 모친 90회 생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향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친은 벌써 천국으로 이주해 가셨고요 모친은 지금 부산 천수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요양병원생활도 만만찮습니다. 몇 주 전 TV에 방영된 요양원내의 대한한국의 쓸쓸한 실버들의 실상이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어버이날의 후회
    필자는 어려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부친을 원망하였다. 부친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별을 하여서도 그러했지만 어머니와의 원할 하지 못하신 관계로 형과 누나는 일직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떠났고 집과 많지 않은 농사 채 얼마를 분배해 주고 거의 돌보지 않은데 대한 불만의 표출이었는지도 모른다...
  • 혜암신학연구소장 이장식 박사
    [이장식 설교] 영성과 경건의 모범 (마 26:36~39, 눅 23:46)
    요즘 한국 교계에서 교회의 부흥이나 개혁을 위해서 인지 영성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효성(workable)있는 영성이라야 하겠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경건을 모범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주님 모신 가정 복되고도 복된 가정
    어린이를 소유로 여기고 내 사랑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게 하옵소서. 어린이 얼굴 속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제 삶의 거울입니다. 이미 투영되어 있는 저의 사랑을 먹으면서 자라나게 하십니다. 진실된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부모가 저지른 어린이 학대와 폭력으로 어린이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2016년 1월 새해에 들어 부천에서 부모가 초등학생(A군 2012년 당시 7세) 자녀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시신 토막을 내 시신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목회자는 재혼한 부인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무차별 폭행으로 죽여 놓고 6개월 가까이 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적반하장의 이단 세력,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소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BS기독교방송, 일부 교단, 일부 대형교회 앞에서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대표적 교단/연합기관과 언론의 해체를 주장하는 등, 정상적 종교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집단 시위 행동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자기들의 집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스스로 어떤 단체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평통기연 고문)
    [평화칼럼] 북한 핵 개발과 퍼주기 논란
    며칠 전 평소 가까이 지내는 후배와 대화하는 가운데, 남북관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 그는 진보적이지 않았고 특별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지도 않았는데, 그 날은 평소 그답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 북한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환상을 보여 주옵소서. 저에게 계시를 볼 눈을 주옵소서. 계시가 없어서 무례하고 주제넘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아무렇게 생각하고 제멋대로 살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방자하여 자기 집도 못 세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연약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