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성경에 없는 '민족 관련' 세 가지 이상한 신화
    성경은 역사적 계시이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인류의 민족 분산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경은 이들 모든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들었다(행 17:26)고 했다. 그런데 이들 혈통에 대해 한국교회에는 이상한 세 가지 신화가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 김영한 박사
    "동성커플 소송 각하 결정,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2016년 5월 25일 서울서부지법은 '남남커플'인 영화감독 김조광수씨(52)와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씨(33)씨가 2014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서울 서대문구청장을 상대로 "혼인신고 불수리 결정을 정정해달라"고 낸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 장경동 목사
    [심드림의 촌철活인] 전도
    사랑하는 (민찬기 담임) 목사님… 마침어제 장경동 목사 강의 주제가 ‘전도’였습니다. 강의 듣고 이날 현장에서 예수 믿겠다는 결신자가 10여 명입니다. 천국과 지옥 얘기하니 ‘바로’ 급냉되어… 자동입고 처리 된 것같이 보였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는 원더풀한 스토리텔러입니다...
  • 이지원 변호사(법률사무소 담박 소속변호사, 통일법센터 LOOK 법제연구팀 부팀장)
    [평화칼럼] 하나님 영광의 반사체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은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날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2004년 9월 5일이 그 날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국제정치학도로서, 동북아시아의 패권주의 같은 거대담론에 한창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소망 비춰 주시니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우리로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강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신 믿음 안에 있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따르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아들 결혼식
    [심드림의 촌철活인] 장수돌침대…혼인잔치
    사랑하는 김 박사님 어제는 별이 ‘다섯 개’… 장수돌침대 최 회장님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37세 늦장가 갔어요. 그렇게 애비·애미 속 썩이더마는… 27세 신데렐라를 모셔왔더군요. 그래도 아부지는 시원하다기보다 섭섭할 거요. 자식 새끼 사진 찍는 뒷모습이 쓸쓸해 보였어요...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15)
    “첫 번째 부분은 명확하다. 의지는 죄에 사로 잡혀있고 속박되어 있다. 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것 외에는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8장에 의하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 … 그래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칭의, 애통하는 회개 없이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과 동시에 성령님께서 우리의 원죄와 자 범죄를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 심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한 없는 자격지심과 후회로 매우 고통스러운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당하신 그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면 특히 믿음으로 시작하게 된 첫 번 째 ..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돌을 통해 들리는 말씀
    지난주에 반찬나누미 사역에 함께하는 지역의 교회 목회자 내외가 서울 근교의 섬을 방문하였다. 해안가를 걸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씻기고 할퀸 자 갈 밭을 걸으며 혹시 쓸모 있는 수석을 만날 수 있을까하고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 목적지에 먼저 가있는 일행들의 혼자 논다는 칭원을 듣기도 하였다. 기분은 좀 언짢았어도 수석보다 더 귀중한 진리의 대어를 낚은 기분이었다...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채식주의자 - 상처 입은 영혼의 고통
    특히 맨 부커 수상작이라는 <채식주의자>는 우울했습니다. 아니,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그로테스크한 문학적 관념이 왠지 내 정서에도 스밀 것 같은 음습한 느낌이 들어 별로였습니다. 그럼에도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은 살아 계셔 날 지켜주시니
    저는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고 구원을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능력도 지혜도 기회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적극적인 구원만을 소망합니다. 이 구속의 일이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났고 그 일을 힘차게 이루시려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 임상순 교수(통일미래사회연구소, 평통기연 운영위원)
    [평화칼럼]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단상
    “한국, 북한, 중국, 미국이 평화조약을 체결해야 하며, 이 평화조약의 발효와 함께 주한미군은 철수하여야 한다.” 물론 ‘평화조약안’에는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가 명시되어 있지만, 2016년 5월 현재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군대가 사실상..
  • [심드림의 촌철活인] 자선&축복
    [심드림의 촌철活인] 자선&축복
    오늘 아침에 한국 최고 사교 클럽 한국메세나 CEO포럼에 초청 작가로 참석했다. 이 포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 중 문화·자선에 중심를 두고 영재발굴지원 등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취지를 실현하는 곳이다. 입장 전 리셉션 데스크에서 나의 명찰 없어 적잖이 당황했다 - 사실 내가 당황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당황했다. 왜냐 나의 몰골은 늘 ‘심 삿갓’이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