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김일성 부모에게도 훈장을 줄 수 있느냐?’는 논란을 정부와 국회가 만들어내는 일을 보면서, 국민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남의 기독인들과 북의 공산주의자들과의 화해"
한반도가 갈라진 것은 국제정치의 안목으로 봐서는 미국과 소련의 패권주의가 그 핵심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놀아나서 한반도를 반쪽으로 쪼개는데 앞장을 선 사람들은 한반도의 공산주의자들과 기독인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승리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불러 승리가 있습니다. 힘들수록 찬송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옥에서도 찬송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신앙·신학을 판타지화하는 작업, 대단히 위험"
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NCCK "청와대는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언론통제에 대해 사과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언론시민단체가 공개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녹취록을 통해 드러난 청와대의 언론통제에 대해 비판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선교여행
지난 1일은 결혼 32주년을 기념하여 포항을 다녀왔다. 원래 집사람과 방콕으로 갈려고 계획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주님은 삭막한(?) 포항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포항성결교회에서 진행되는 이주민 선교수련원에서 강의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게이전용 D앱에서 동성애 파트너 찾는 현역군인들?!
스마트폰 게이전용 D앱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군인들의 동성애 실태를 세상에 알린 한 일간지 취재진의 보도는 우리 군대가 위기에 처해 있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국민들을 경악케 한다... [이동규 칼럼] 넘어질까 조심하세요
이미 오래 전에 계획된 것들이 하나둘씩 세상에서는 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미국 연방법으로 통과가 되어 교계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압력과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동성애가 분명이 합법적으로 법으로 제정 될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에게 말을 하면서 ‘교회들이나 교단들이 법으로 제정을 해놓.. [김병구 복음칼럼] 오직 믿음, 한번 구원 영원 구원논자들의 편파적 성경묵상 (1)
루터의 오직 믿음, 그리고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론을 믿는 ‘믿음지상주의자’들은 아래와 같이 주장합니다; "로마서 8장 30절을 보면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이미 영화롭게 하셨다(과거형)고 한다. 그러므로 의롭다 함(칭의)을 받은 자가 앞으로 스스로 노력하여야 할 남은 과.. [평화칼럼] 북한교회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1945년 8월 25일 경 소련을 등에 업고 한반도 북쪽을 점거한 공산당원들은 처음에는 ‘통일전선’을 구축하여 교회에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1946년에 들어서서 2월 8일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이선규 칼럼] 영혼의 ‘웰빙’
즘은 어느 때 보다 웰빙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른 아침 새벽 기도를 마치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가보면 나보다 일찍 운동 하러온 사람들로 언제나 만원이다. 생활 체육을 하는 팀이며 축구팀 또는 단호흡, 파룬궁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기를 묵상하는 모습들은 한편 신선하게도 보였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사명
28일은 필자의 결혼 32주년 D-1이자 어르신 대학 종강일이다. 2016년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그 동안 지도한 노학생(평균 7학년 8반)들의 창작 서예 작품을 전시했다. 무심코 작품배경으로 줌업해서 셀카를 찍어보니 주님의 계시가 이 한장의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영국 브렉시트(Brexit)가 주는 시사점
영국이 지난 6월 23일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하였다. 찬성은 51.9%, 반대는 48.1%였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양심을 긍정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기가 참 힘이 듭니다. 양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큰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무서운 눈길을 느끼면서.. [아침을 여는 기도]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생명의 힘을 주옵소서.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능력을 내리어주옵소서. 지식으로는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깨달으면서도 나약하여 한 걸음 전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야 할 줄 알고 있지만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성노 칼럼] “한국인은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일삼는다”
지난 14일 일본의 경제전문지 월간 <비즈니스 저널>이 <거짓말이 만연한 한국 사회>라는 제하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저널은 <한국인이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은 한국인들 조차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예전부터 사회 전반에 거짓말.. [심드림의 촌철活인] '어부' 간증
어제는 6ㆍ25 전쟁발발 D-1이다. 이를 기념하듯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기독실업인 조찬모임에 갔다. 평소와는 달리 예배ㆍ성경공부를 주관하시는 목사님은 간데 없고... 기대치 않았던 한 인생의 절실한 간증을 듣게 되었다... "대다수 국민들은 군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
"대다수 국민들은 군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면서 '군형법 제92조의 5'의 합헌 판결 촉구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낮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 바른인권연구소 외 105단체들 연합으로 열렸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NCCK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