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한 학교 25년 전통 주기도문 암송 금지해
    호주 서부에 있는 에지워터 초등학교(Edgewater primary school)는 '학교가 특정 종교를 장려하면 안된다'는 교육법의 취지에 학교 모임 시간의 주기도문 암송이 맞지 않는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25년 동안 지켜왔던 주기도문 암송을 지난 2011년 8월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을 사랑했던 하용조 목사님, 그립습니다”
    “일본을 사랑하고, 일본 구령과 선교를 위해 7번의 대수술과 투병 중에도 러브 소나타와 CGN TV를 시작해, 일본 각지에서 사랑과 선교의 열정에 불태우다 8월에 소천한 하나님의 그릇, 한국 온누리교회의 하용조 목사를 그리워합니다.”..
  • '北황태자'로 공식등장 1년 맞는 김정은
    지난해 9월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으로 북한 매체에 공식 등장하면서 김 위원장의 후계자임을 대내외에 알렸다...
  • 연이은 독침 테러, 단둥 선교도 위축 예상
    16일(미국 현지시간)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독침을 쏴 테러를 기도한 탈북자 출신 A씨가 국가정보원에 체포됐다. 이와 함께 최근 단둥 지역에서 한 한인선교사가 택시를 타려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사건에 대한 독침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북한이 눈엣가시로 여겨온 남측 인사들을 향한 동시 다발 테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한국재난구호, 캄보디아에 ‘새마을운동’ 추진
    한국재난구호(이사장 조성래 목사)는 지난 20여년간의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후진국에 있는 오지 마을을 선정하여 새마을 운동을 일으키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9월 3일에는 캄보디아 주정부와 “반테이민체이(주) 프놈 스록(군) 록(마을)” 지역에 대한 기부와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日 정부, 탈북자 한국 인도 검토
    일본 정부가 자국 해역에 표류한 탈북자들을 본인들의 희망에 따라 한국으로 인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 전세계 40여 인권단체, 北 인권 개선 촉구
    전세계 주요인권단체들이 8일(목) 일본 동경에서 모임을 갖고,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대대적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유엔(UN, United Nations)에도 이 문제 조사를 적극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 日 노다 제95대 총리에 선출..조각 착수(종합)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54) 민주당 대표가 제95대 총리에 지명됐다. 일본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은 30일 오후 각각 본회의를 열고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노다 민주당 대표를 새 총리로 지명했다...
  • 日 민주당 대표에 노다…내일 총리로 지명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노다 요시히코(54·野田佳彦) 재무상이 결국 승리했다. 노다 재무상은 30일 열리는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의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제95대 총리에 취임한다...
  • 中 고속열차 추락현장 깨끗하게 치워져
    중국의 고속열차 추락사고가 발생한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솽위(雙嶼)의 현장에서 열차들의 잔해가 깨끗이 치워져 있다. 중국은 지난 23일 오후 8시34분 고속열차 D(둥처·動車)3115호가 벼락을 맞고 동력을 상실해 멈춰서 있다 뒤따라 오던 D301호에 추돌해 8량의 객차가 탈선하고 이중 4량이 15m 높이의 고가다리 아래로 추락, 사망자 40명, 부상자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中 고속철 사고, '안전불감증' 종합세트
    중국 고속철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3명, 부상자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해 211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번 고속열차의 추돌사고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소위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재(人災)라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이달 들어 이미 탄광, 도로, 아파트, 다리 등의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고속열차의 일종인 둥처(動車) 사고가 터지자 정부의 부실한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 제기가 빗발치고..
  • 호주 시드니에 몰아닥친 K-팝 열풍
    23일 호주 시드니 도심 마틴플레이스에 모인 수백여명의 호주 청소년들이 한국 가요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K-팝 열풍을 일으켰다. 간간이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모인 이들은 시드니에서 조속히 K-팝 공연이 열리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
  • “韓·日 당면 현안 해결에 교계도 협력해 달라”
    한일기독의원연맹 회장 김영진 의원(민주당)이 최근 한·일 양국이 당면한 현안을 놓고 재일한인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일(수) 재일본한국YMCA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한일기독의원연맹, NCCJ, 재일대한기독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일대한기독교회(KCCJ), 재일본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ACC), 재일한국기독교총협의회(CCKJ), 동경성시화운동본부 등 15명의 재일한인교계 지도자들이..
  • 삼성, 日 차세대 LCD 핵심 기술 먹었다
    일본이 개발한 차세대 고정밀 액정표시장치(LCD) 핵심 기술이 삼성전자에 팔렸다. 21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20일 이 기구의 지원을 받아 호소노 히데오(細野秀雄.57) 도쿄공업대 교수가 발명한 고성능 박막 트랜지스터(IGZO TFT)의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삼성전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