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3 스틸컷
    "아이언맨도 즐겨 먹는 중국산 우유" 간접 광고 눈살
    중국이 영화 아이언맨3를 자신들만의 버전으로 개작, 중국산 우유 홍보에 나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중국에서 상영된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중국산 우유 '구리두오'를 마신다. 또 특별히 '닥터 우'라는 중국인 캐릭터가 등장해 토니 스타크를 수술하며 그 직전에 동일한 우유를 마신다. 닥터 우는 중국 버전에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에서 추락한 보잉 747 화물기
    아프간서 추락한 美 화물기… '테러일까 VS 단순 사고일까'
    아프가니스탄 상공에서 미 군용 화물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이 동영상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에서 보잉 747 화물기가 하늘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주춤하더니 땅바닥에 곤두박질치며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종교자유 존중' 발언…경찰은 예배 이유로 벌금형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브(Nazarbayev) 대통령이 종교 자유를 완전히 존중한다고 발언한 지 이틀도 되기 전에 카자흐스탄에서 7명의 기독교인들이 벌금에 처해진 일이 발생했다. 벌금형을 받은 7명 기독교인들은 대부분이 연로한 순복음 교회 신도로서 지난 부활절에 개인 자택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받았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들에게 불법으로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는 혐의를 추가하..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日마이니치 사설, 아베 '말'에 걸려 넘어질라
    마이니치신문은 25일자 '아베 총리, 눈에 띠는 강경 발언, 실수 우려하는 목소리도'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아베 총리의 최근 발언이 "높은 내각 지지율로 인한 '자신감'의 표현이라 볼 수도 있지만, 아베 2차 내각이 출범한 지 이제 4개월을 넘긴 시점에서 자칫 실수를 불러 일으킬 여지가 있다"면서 여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망자 254명·부상자 2천여명 이상
    방글라데시판 삼풍백화점 참사로 불리는 8층 건물 붕괴 사고를 두고 관계자 처벌에 여론이 뜨겁다. 지금까지 이 사고로 인해 254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2천명 대를 넘어선 지 오래다. 이 건물에는 사고가 발생하기 하루 전부터 균열이 시작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사실을 건물주와 이 건물에 입주해 있는 의류사업체의 업주들은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직원들이 출근해 일하도록 강요했다. 그리고 ..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망언으로 외교갈등…日언론도 강경 비난
    연일 그릇된 역사인식과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조차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6일자 사설을 통해 "23일 아베 총리가 한 '침략 부정 발언'은 동아시아 인접국은 물론, 나아가 미국과 유럽의 불신까지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맨손으로 잔해 파헤쳐 7백 명 구조,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96명 숨져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인근 지역에서 24일 8층 건물이 붕괴돼 현재까지 최소 96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2천여 명이 이 건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7백 여명이 구조됐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96명이지만 향후 사망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인도서 5세 여아 '인면수심' 성폭행, 시민들 분노 들끓어
    인도에서 5살 여아를 가두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5세 소녀를 납치해 48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용의자 마노지 쿠마르(24)를 체포, 뉴델리로 압송해 재판을 받게 한다"고 보도했다...
  • 지난 2008년 지진이 강타했던 쓰촨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해 벌써 6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규모 확대…157명 사망·부상자 6천명
    중국 쓰촨성에서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9시)께 발생한 7.0 규모의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6천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57명을 이미 넘어섰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와 관영 CCTV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북위 30.3도, 동경 103.0도로, 지난 2008년 5월 8만천여명의 희생자를 낸 쓰촨 대지진과 같은 지진대에 위치한다고 전했다. 최초 지진발생 이후 이날 오후..
  • 지난 2008년 지진이 강타했던 쓰촨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해 벌써 6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08년 9만명 사망했던 '중국 쓰촨성'에 또 지진…사상자 6백명
    지난 2008년 지진이 강타했던 쓰촨에 또 다시 지진이 발생해 벌써 6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국 쓰촨성에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곳은 지난 2008년 대지진으로 9만여 명이 사망, 실종된 곳이다. 중국 쓰촨성에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곳은 지난 2008년 대지진으로 9만여 명이 사망, 실종된 곳이..
  • LG유플러스가 18일 오후 5시 30분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과거 회귀' 日 자민당… 독도·헌법개정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오는 7월 참의원(상원)선거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주요 이슈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참의원선거 공약검토위원회가 마련한 공약 초안의 외교분야에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과 함께 독도 문제를 포함시켰다. 독도와 관련한 상세한 공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유권 주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 쿠릴열도 규모 7.0 강진... 日 홋카이도 동북지방서 진도 4 관측
    19시 낮 12시 6분께 러시아 인근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46.2도, 동경 150.9도이고,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네무로(根室)시 북부와 중부, 남부에서 각각 규모 4.0 지진이 관측됐고, 오시마(渡島)를 비롯한 일본 동북지역에서 진도 3이 관측됐다...
  • 미얀마의 한 학교
    학교 설립을 통한 '미얀마 선교 사역' 펼쳐져
    45년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가 사립학교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직 완전한 종교 자유가 허용되고 않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는 미얀마에 기독교 선교 단체들은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여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독교인 지도자를 양성하려 하고 있다...
  • 뉴질랜드, 동성결혼 허용 법안 통과…亞太 최초·세계 13번째
    뉴질랜드 의회는 동성간 결혼을 합법화했다. 국제인권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13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국가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중에서는 처음이다. 뉴질랜드 의회는 17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결혼법 개정안을 찬성 77 반대 44로 최종 승인했다...
  • 한인사회복지회
    美 한인사회복지회 무료 법률 상담 활기
    한인사회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와 한인 변호사협회(회장 폴라 김)는 공동으로 4월 4일(목) 오후 7시 복지회 시카고 본관(4300N. California Ave., Chicago)에서 월례 무료 법률 상담을 개최했다. 이번 달에는 총 21건에 대한 상담이 완료됐으며 이민 관련 상담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이민 개혁에 대비,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서류를 미리 준비해..
  •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A (H5N1) 바이러스가 아시아와 유럽의 가금류 및 야생 조류들을 감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중국 하천서 닭 사체 대량 발견…조류독감(H7N9) 감염 여부 조사
    중국에서 신종 조류독감(AI) 바이러스인 'H7N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중국 장시성(江西省) 잉탄시(鷹潭市) 인근 하천에서 대량의 닭 사체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죽은 닭은 판매업자가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서 관광버스 추돌... 한국인 관광객 포함 20여명 부상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마주 오던 두 대의 관광버스가 서로 추돌해 여행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총 2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현지시각) 한국인 고등학생 40여명을 태운 버스 한 대와 한국인 여행객 40여명을 태운 또다른 버스 한 대가 추돌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
  • 중국, 대만, 일본이 상호 갈등하던 센카쿠 열도 문제에 대만과 일본이 합의하면서 중국이 더욱 반발하고 있다.
    일본-대만 센카쿠 공동조업에 중국 "엄중한 우려"
    중국, 대만, 일본이 상호 갈등하던 센카쿠 열도 문제에 대만과 일본이 합의하면서 중국이 더욱 반발하고 있다. 일본과 대만이 10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공동조업하기로 어업협정을 맺으며 중국과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시드니
    호주 국민 절반 "교회 자신의 삶과 관계없어"
    여론 조사 기관 맥크린들 연구소(McCrindle Research)는 최근 1,129명의 호주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응답자의 47%가 교회 출석이 자신의 삶과 무관하다는 대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8%만이 한 달에 최소 1번 이상 교회에 출석한다고 답변했다. 즉 호주 국민의 82%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이라고 간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