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신년 맞이 '용춤'
    우리나라처럼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 홍콩에서 23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설 맞이 '용춤 공연'을 벌이고 있다...
  • 조엘 오스틴 “몰몬교인 롬니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
    ‘CBS This Morning’ 방송에 출연 롬니 전 주지사와 그의 몰몬교 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그에 대해 아는 것은 그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셨고 그는 나의 구세주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가 나와 같은 그리스도 신자라고 본다”고 말했다...
  • 대만 총통선거, 마잉주 재선 유력
    14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 투표에서 재선에 도전한 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초반부터 7~8% 포인트 차로 앞서면서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라오스, 가족 매장 위해서는 기독교 포기해야
    지난 2011년 12월 말 라오스의 한 마을에서 관리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죽은 가족을 매장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요한 사실이 라오스의 종교 자유 상황을 감시하는 인권 단체 HRWLRF(Human Rights Watch for Lao Religious Freedom)를 통해 공개됐다. 라오스의 사반나켓(Savannakhet) 주(州, province)에 있는 후에이(Hu..
  • 중국 공산당원들 사이에 종교 허용 요구 늘어나
    중국 공산당원들 사이에서 종교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신론을 강요하는 당의 방침에 불만을 표시하는 목소리도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취우쓰(Quishi)에 실린 주 웨이쿤(Zhu Weiqun) 당 중앙위원의 발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
  • 혼슈 지진, 규모 5.1
    일본 혼슈 앞바다에서 6일 새벽 1시47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일본 혼슈 앞바다 깊이 20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북한, 우상숭배 제거와 회개 일어나야
    최근 연변 지역 선교사들 모임에 초청받아 “두려워 말라(Fear Not)”는 주제로 강연을 전하고 돌아온 이슬람권 선교사 차태광 목사 부부가 26일 선교지원그룹과의 모임을 가지고 3주 간의 선교여행 보고를 전달했다. 차 목사는 중앙아시아 선교 당시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경험을 나누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공격받거나 체포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두려워 하..
  • 필리핀 태풍 피해, 사망·실종자 1천4백여 명 추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지역의 태풍 피해로 인한 사망과 실종자 수가 1400여 명으로 늘어났다. 18일 필리핀 적십자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실종자는 1천4백여 명이며 확인된 사망자만 652명이다...
  • 필리핀 폭풍우 사상자 1천명 넘어서…피해 늘듯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을 강타한 열대 폭풍우 '와시'로 인해 사상자수가 1천여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 적십자사는 확인된 사망자 수만 521명, 실종자가 500여명에 이른다고 18일 밝혔지만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터키 언론인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사건 고발
    지난 2007년 4월 터키 말라타야(Malataya)에서 3명의 선교사들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사건을 언급한 책이 최근 출판되었다. 이 책은 터키의 언론인 이스마일 사이마즈(Ismail Saymaz, 위 사진)가 지은 ‘증오(Hatred, 원어 Nefret, 위 사진)’라는 책으로, 이 책은 선교 활동에 대한 터키의 극단적이고 편집증적인 ..
  • 타임지 선정 '2011 올해의 인물'은 바로 'OOO'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에 이번에는 누가 선정됐을까? 타임지는 14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시위자(Protester)'를 뽑았다. 지구촌을 개혁와 민주화의 함성으로 가득 메우며 올해 뉴스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것이 선정 이유다. 지난해 말 노점상의 분신자살로 시작된 튀니지 시위는 강압통치에 익숙했던 아랍세계에 '민주화의 봄'을 불러왔..
  • 피격으로 깨진 주중 대사관 '방탄 유리창'
    주중 대사관 경제동 1층 휴게실의 방탄 유리창이 공기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에 맞아 금이 가 있다. 유리창 가운데는 탄환으로 추정되는 작은 쇠구슬에 맞은 자국이 선명하다...
  • 박해 속 파키스탄에 5천명 규모 교회 세워져
    파키스탄의 기독교 공동체가 대형 교회를 건축했다. 지붕은 돔 형식으로 되어 있고 3층 높이에 5천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는 성 베드로(St. Peter) 교회는 파키스탄의 도시 카라치(Karachi)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 교회는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성 베드로 교회는 건축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