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교회가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엑스포넨셜 호주’(Exponential Australia)는 NCLS 리서치에 의뢰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전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6백명이 넘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미래 전망에 대한 도전적인 그림을 제시했.. 호주 교계 “정보법 개정안, 종교적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성 우려”
호주 연방 정부가 정보법 개정안에 대한 종교단체의 우려를 받아들여 종교적 표현에 대한 보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제안된 통신법 개정안(거짓정보 및 허위정보 퇴치)은 호주 통신·미디어 당국(ACMA)에 거짓정보 또는 유해콘텐츠를 공유하도록 허용하는 경우 소셜미디어 회사에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호주 빅토리아주 전환치료 금지안 문제 있어” 英 의원 1천명에 서류 보내
영국의 기독교 법률단체인 ‘기독교연구소’(Christian Institute)는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시행된 ‘매우 반자유적인’ 전환치료 금지에 관한 서류를 웨스트민스터 의원 천 명에게 보낼 예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정부가 제안한 금지안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의회에서 개최된 국왕연설에서 제외됐지만 알렉스 부르크하르트 내각 장관은 금지안이 제외된다는 뜻은 아니라.. 파키스탄 “난민 등록 안한 아프간 국민 140만명 추방”
파키스탄이 11월 1일까지 허가증이 없는 아프가니스탄인 140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영국의 한 자선단체가 새로운 인도주의적 비극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 여성, 인권 운동가, 서방 국가에서 일했던 모든 사람이 보복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인도 오순절교회 선교센터 철거되고 목사 포함 18명 체포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힌두 민족주의 정부 관리들이 오순절교회 선교 센터를 철거하고 18명을 체포했다. 가톨릭 아시아 연합 뉴스(UCA News)에 따르면 최근 자운푸르(Jaunpur) 지역의 불란디(Bhulandih) 지역에서 철거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 경찰대는 10년 넘게 존재해 온 지반 죠티 교회 선교센터를 철거하고 선교센터로 향하는 도로를 폐쇄했다... “中,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
성서공회(Bible Society) 저술가인 제임스 하워드 스미스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중국은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날 중국에서의 성경 전도는 문화대혁명 공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 수십 년 동안 성경은 압수되었고 교회는 폐쇄되었다. 그러나 교회가 다시 문을 열고 성경을 배포할 수 있게 되면서 성경은 지하 서적에서 베스트셀러로.. 파키스탄 폭탄테러로 친척 20명 잃은 英 목회자 “용서한다”
파키스탄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어머니와 친척 19명이 살해된 스코틀랜드 교회 목회자가 어떻게 가족을 살해한 이들을 용서할 수 있었는지 공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프타브 고하르(Aftab Gohar) 목사는 지난 2013년 9월 22일(이하 현지시간) 페샤와르의 올 세인트 교회(All Saints Church)를 강타한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용서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신간 출간 예고
힐송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아버지의 성적 학대를 당국에 은폐했다는 혐의가 풀린 후 저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휴스턴 목사는 전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내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것은 큰 일이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 많다”라고 했다... “박해받는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 명백하고 미묘한 차별 경험”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은 종종 괴롭힘, 차별,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에 직면하지만 복음을 전하면서 믿음에 굳건히 서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은 직장에서의 어려움, 여성들에 대한 폭력적이고 의무적인 이슬람 복장 규정 강요, 교회 건축 허가의 어려움, 교회 급습과 테러 공격 등을 직면하고 있다... 퓨리서치 보고서 “싱가포르에서 기독교인 신자 증가하고 있어”
퓨리서치 센터의 보고서는 종교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이 종교를 주변 국가와 또 다른 방식으로 구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동남아시아에서 종교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이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종교적 신념이 국가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호주 기독교 단체들, 원격의료 서비스 개정 경고”
호주에서 정부의 원격 의료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 개정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은 이 개정안이 취약계층의 생명을 위협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호주 형법 1995(Cth)는 의사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전화나 인터넷을 포함하는 용어인 운송 서비스를 통해 ‘자살 관련 자료’를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中 디지털 감시, 기독교인 표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최근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중국의 디지털 감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오픈도어는 “중국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타국의 신앙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염탐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들은 여러분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했다... 유엔, 마니푸르 폭력 사태 경고… “여성에 가해진 잔혹행위 경악”
유엔 전문가들은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기독교인 1백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폭력 사태에 대해 경고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 힌두교도인 메이테이족 공동체와 대부분 기독교도인 쿠키족 사이에 수개월간 민족종교적 폭력이 발생한 이후 인도 내 ‘부적절한 인도주의적 대응’과 종교 및 소수민족의 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홍콩 법원 “동성커플 합법화 인정” 판결
홍콩 최고 법원이 동성커플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 최고법원인 종심법원은 홍콩 정부가 동성 관계를 인정할 법적 틀을 제공해야 하는 헌법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결했다... “인도 마니푸르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 확대… 131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Manipur)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부족 쿠키조(Kuki-Zo) 공동체에 대한 폭력이 지난 5월 3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후 군사적 개입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최근 8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쿠키조 기독교인 131명이 살해당했고, 마을 200곳과 교회 360곳 이.. 퓨리서치 “中 인구 7-8%, 8천1백만명 기독교인으로 추정”
중국의 종교적, 영적 관행에 대한 전례 없는 범위의 통찰력을 제공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퓨-템플턴 글로벌 종교 미래(Global Religious Future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의 종교측정’(Measurement Religion in China)이.. 호주 기독교 단체들 “전환치료 금지 법안, 종교 자유 위협”
호주 기독교 단체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서 제안된 새로운 법안이 종교 자유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부모, 목사, 의료 종사자들이 자신의 성별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비확정 진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인도 가톨릭주교회의 “반기독교 폭력사태 고조… 유엔 개입 촉구”
파키스탄 펀자브주와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반기독교 폭력사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케랄라 가톨릭 주교회의(KCBC)가 유엔의 개입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펀자브 주 자란왈라 시에 소재한 기독교인 주택 80채와 19개 교회를 겨냥한 폭도들의 공격이 있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경전인 꾸란 사본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지난 8월 16일(이하.. “힌두 민족주의 폭도 공격 받아 인도 기독교인 여러명 부상 입어”
내달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의 한 교회가 힌두 민족주의 폭도들의 공격을 받아 파손돼 기독교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 현지 매체인 ‘더 와이어’를 인용해 이번 공격이 델리 타히르푸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폭도들은 기도를 방해한 후 신고 접수를 막기 위해 경찰서 밖에 모였다고 밝혔다... “폭력 사태로 교회와 집 파괴된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야외 예배 드려”
최근 폭도들에 의해 집과 교회가 불타버린 가운데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야외에서 주일예배를 드려야 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 수천 명의 무슬림이 펀자브주 자라나왈 마을을 공격하는 폭력 사태로 인해 최소 교회 5곳이 불타고 21곳이 손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