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NCC, 2년 연속 여성회장 당선
    미국 NCC(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 회장에 2년 연속 여성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캐서린 로어(Kathryn Lohre, 33)와 직전 회장 페그..
  • 웰스파고 통큰 기부, 건물 통째로 교회에
    “월스트릿을 점령하라”는 시위가 반 은행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최근 조지아주에 위치한 은행 웰스파고에서 교회에 건물을 기부하는 일이 생겨 주목된다. 은행 건물로 사용하던 이 건물은 은행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곁에 있는 제일침례교회(랜디 쉐플리 목사)에서 구입을 고려하던 것인데, 은행 측이 교회에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 미국 메가처치들의 최근 양상과 그 영향력은?
    2천년여의 기독교 교회 역사에서 메가처치의 역사는 겨우 약 1%에 불과하다. 그러나 수와 규모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가처치들은 다른 교회들과 세상에 대한 영향력에 있어서 두드러지는 발전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의 그래픽 디자인과 통계조사 회사인 굿(Good)이 선보인 오늘날 메가처치의 평균적 모습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토대로 미국 메가처치의 양상을 분석하고..
  • 美 복음주의 양 진영 지도자들 “문제는 경제야”
    미국 복음주의 교계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을 대표하는 두 지도자가 오는 2012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여러 주제들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남침례교회(SBC) 종교와윤리위원장인 리처드 랜드(Land) 목사와 미국 내 최대 기독교 진보주의와 사회정의를 표방하는 잡지인 소저너스(Sojouners)의 설립자이자 편집장..
  • 빌리 그레이엄 “다시 강단에 설 수 있길 희망”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그래함 목사는 설교 강단에 설 수 있는 날이 다시금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그의 오랜 대변인인 A. 래리 로스가 밝혔다.최근 그레이엄 목사의 자택이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주 현지 언론들이 그래함 목사가 샬롯 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설교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로스 대변인은 “당분간은 계획이 없지만 내년쯤은 가능할 수 있다”고 확인하면서, 그래함 ..
  • 빌리 그레이엄 목사 60년 長壽 사역의 비결은?
    93세 생일 맞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열정이 고령의 나이에도 식지 않았던 이유는 그의 소망이 죽음을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 집인 하늘나라에 간다"며 그동안 노년과 죽음에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 빌리 그래함 평생의 설교들, 온라인에서 다시 듣는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평생의 설교들을 단지 클릭 몇 번만으로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빌리 그래함 오디오 아카이브를 온라인상에 개소했다고 알렸다. ..
  • 美 목회자 잇따른 자살… 이제 침묵을 깰 때
    미국 목회자의 자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8월 플로리다 대형교회 목회자인 재커리 팀스 목사 역시 뉴욕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팀스 목사는 1996년 플로리다주 아폽카 시의 데스티니크리스천교회를 개척하고, 당시 담임을 맡고 있었다. 그는 2009년 아내와 이혼하고 자녀 4명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어린 시절 약물 중독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 ..
  • 브라질, 선교사 ‘받던’ 나라에서 ‘보내는’ 나라로
    이 대회에서 발표된 브라질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오늘날 아마존 지역 파송 선교사 수를 제외하고 약 3,700명의 선교사들이 100여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다. 주로 다른 남미 국가나 라틴계 유럽 국가, 포루투갈어권 국가들로 향하던 브라질 선교사들은 이제 거의 모든 대륙들에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파송되는 브라질 선교사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
  • ‘휴거 논란’ 해롤드 캠핑, 회개와 사과 성명 발표
    미국의 기독교 계열의 라디오 방송사 패밀리라디오 창립자인 캠핑은 지난 1992년부터 자신이 성경을 통해 대홍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 박힘, 재림 등의 사건들의 날짜를 계수할 수 있는 법칙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왔다. ..
  • “리비아 위한 전 세계적 기도운동 일어나야”
    리비아의 미래를 위해서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한 아랍 선교 지도자가 희망했다. 아랍 월드 미니스트리즈(AWM)의 데이빗 인스는 포스트 카다피 정권 수립을 앞둔 리비아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기도가 필요로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
  • 파행 속 뉴욕교회 협의회 개혁은 없었다
    올 회기 뉴욕교협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는 ‘감사’였다. 이 감사들의 보고가 불법이냐 여부를 두고 논란은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사들을 지지하는 측과 감사들을 지지하지 않는 측이 표면화돼 나타난 것이 이번 정기총회다...
  • 글자도 모르는 벽돌공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맨으로
    하나님께서 그 당시 나에게 꿈을 주셨는데, 사업을 통해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27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인생을 계획있게 살고 싶었다. 현재 79세 인데 인생의 13개 목표를 이루기까지 6년이 남았고 ..
  • 입장 바꾼 해롤드 캠핑 “종말의 때는 알 수 없다”
    시한부 종말론으로 미국에서 파문을 일으켰던 해롤드 캠핑이 결국 “종말의 때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은 5월 21일에 이어 진짜 ‘인류 심판의 날’로 예언했던 10월 21일이 되기 며칠 전인 16일 자신의 교회에 출석하던 다큐멘터리 작가와 사적인 대화 도중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해롤드 캠핑, ‘진짜 휴거’ 예언마저 ‘가짜’
    해롤드 캠핑이 진짜 휴거일이라고 주장한 10월 21일도 무사히 지나갔다. 그는 당초 5월 21일 하나님이 지구를 심판한다고 예언했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 날은 영적 휴거일이었으며 153일 후인 10월 21일 진짜 눈에 보이는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었다. 5월 21일 예언 당시, 추종자들이 휴거를 준비하며 학업과 직장을 그만두고 이혼, 자살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돼 큰 사회적 물의가..
  • 해롤드 캠핑의 휴거 예언, 이번에도 실패
    해롤드 캠핑이 진짜 휴거일이라고 주장한 10월 21일(현지시간)도 무사히 지나갔다. 그는 당초 5월 21일 하나님이 지구를 심판한다고 예언했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 날은 영적 휴거일이었으며 153일 후인 10월 21일 진짜 눈에 보이는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