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미 하원은 이날 오후 한미 FTA 이행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실시해 찬성 278표, 반대 151표로 법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미 FTA는 상원에서 이행법안이 통과되면 미 의회 처리 절차를 모두 끝내게 된다... “할로윈은 악마의 밤” vs “전도 기회 활용해야”
반기독교적인 문화로 교회들이 멀리해 왔던 할로윈(Halloween)을 전도에 활용하는 사례가 미국에서 증가하고 있다... CBMC LA 대회 폐막, “복음 들고 세상으로”
북미주 한인 CBMC의 최대 축제, 제 16차 북미주 한인 CBMC 로스앤젤레스 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LA Westin LAX Hotel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韓·美정상, 디트로이트서 FTA관련 연설예정"
오는 14일(현지시간)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또 이 지역 자동차공장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간단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美서 체포돼 재판중
지난 1997년 일어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4년 만인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미국장로교, 헌법 개정 후 첫 동성애자 목사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래 첫 임명 사례가 나왔다... 미국장로교, 헌법 개정 후 첫 동성애자 목사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래 첫 임명 사례가 나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스캇 앤더슨 목사의 임직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美 대형교회 목회자들 "사람 많아도 더 외로워"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 절반이 넘는 55%가 “나는 쉽게 좌절감에 빠진다” “목회 사역에서 때로 외로움을.. 美 대형교회 목회자들 “사람 많아도 더 외로워”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주 초 발표된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웨이 리서치에서 절반이 넘는 55%가 “나는 쉽게 좌절감에 빠진다” “목회 사역에서 때로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에 동의했다... 하나님 백성은 때를 분별해야… “지금은 격동의 시기”
“미국 대선과 한국 총선과 대선, 중국 최고 지도자 교체 및 러시아의 대선이 내년에 모두 몰려있다. 지구촌 곳곳의 분쟁,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경제침체까지 겹쳐 어려운 시대를 맞고 있다.”.. 美 저주 풀려면 굿 해야 한다며 12살 소녀 꼬드긴 심령술사 검거
7일(현지시간) 최근 캘리포니아 팜데일 거주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집 차고에서 심령술사 노릇을 하며 12살 소녀에게 "너에게 임한 저주를 풀려면 굿을 해야 한다"며 금은품을 강요, 취득하다 결국 검거됐다... “몰몬교인에게 투표? 보수 기독교인에게 해야”
미국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미트 롬니와 릭 페리를 두고 교계에 종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서울시장 선거와 총선 대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교계에서도 참고할 만할 듯하다... 美 국방부, 군교회 내에서의 동성결혼식까지 허용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의 군복무가 허용된 데 이어 군목들의 동성결혼식 집례 또한 가능해진 가운데 복음주의 군목들이 이를 거부한다는 뜻을 밝히고 나섰다... 2030년, 무슬림 인구 22억명이 될 것
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퓨 리서치사와 John Templeton Foundation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현재는 세계 무슬림 인구가 16억명이지만세계의 무슬림 인구가 2030년에는 22억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미국의 무슬림 인구는 620만명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미국내 무슬림 인구가 260만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증가 수치라 볼 수 있.. 뉴욕교협 감사들 교계언론에 감사내용 광고
뉴욕교협 감사인 김명옥 목사와 최재복 장로가 6일(현지시간) 뉴욕지역 교계언론에 일제히 감사내용 발표에 대한 광고를 요청했다... 양승호 목사, 뉴욕교협 회비 240달러 납부
양승호 목사가 4일(현지시간) 뉴욕교협에 회비 240달러를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아간 사실이 5일 확인됐다. 회비 120달러의 두 배를 납부한 양승호 목사의 회비는 37회기와 38회기 동시 납부로 처리됐다... 美 위장전입생 추적 조사관 고용에 파파라치까지
더 좋은 학교에 자신의 자녀를 보내려는 것이 죄가 될 수 있을까? 답은 경우에 따라 '그렇다'이다. 주소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위장전입하는 형식으로 자녀를 보다 좋은 공립학교로 보내려 시도한다면 이는 최근까지 중범죄에 해당돼 감옥행이었다... 잡스 없는 애플, 잘 꾸려갈 수 있을까?
창업주 겸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면서 애플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할 형편이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계, 불교신자 잡스에 “고마워요”
스티브 잡스를 회고하는 사람들에겐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등과 함께 그의 창의적 생각들과 혁신, 그가 이룩한 IT계의 수많은 업적 등이 추억으로 남겨져 있을 것이다. 그가 기독교 신앙에 기여한 바는 무엇일까? 잘 알려진대로 그는 불교신자다. 그러나 그의 죽음 후 목회자, 크리스천 지도자, 신학자들도 그의 업적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조엘 오스틴 “대선 후보, 몰몬교인이라도 투표 가능”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레이크우드처치의 담임인 조엘 오스틴 목사가 여러 주요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