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트 브랜틀리
    에볼라 생존 美 선교사, 저서 통해 '은혜 간증'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 중 에볼라에 감염됐으나 완치된 미국의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 선교사가 저서를 통해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마이크 허커비
    마이크 허커비, "동성결혼은 정치적 이슈 아닌 성경적 이슈"
    미국 복음주의 정치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동성결혼은 정치적 이슈가 아닌 성경적 이슈"라는 견해를 밝혔다. 지난 2008년 공화당 대선 주자였으며 2016년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복음주의권의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한 그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이와 같이 언급했다...
  • 버락 오바마
    오바마 "미국은 종교적 전쟁을 하고 있지 않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테러에 대한 전쟁은 종교적 전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은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무슬림들과 힘을 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앞서 지난달 3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일부 지역들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파괴적이고 폭력적이며 중세적인 해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해석이 세계 많은 나..
  •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 예수 부정하는 세속주의자들이 장악했다"
    프랭클린 그래함(62) 목사가 오늘날 미국이 "예수가 존재했다는 것을 부정하기 원하는 세속주의자들에게 장악당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래함 목사가 지난 주말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 주 복음전도 컨퍼런스(Oklahoma State Evangelism Conference)'에서 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감옥서 아베디니 목사,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 서한 보내
    이란에서 복역 중인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신의 가족을 만나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1일 아이다호 주 보이시를 방문할 당시 이 곳에 살고 있는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와 자녀를 만나 직접 그의 석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동성결혼 반대 기도
    美 복음주의-가톨릭 지도자들 동성결혼 반대 선언문 발표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들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2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복음주의와 기톨릭 지도자 연합(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의 지도자들이 선언문 '둘이 한 몸을 이루리라: 결혼의 회복(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Reclaiming Marriage)'..
  • 미국 플로리다 동성결혼
    모르몬교, "성소수자 권리와 종교자유 모두 지지"
    미국에서 성소수자 권리와 종교자유라는 가치가 상충하며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미국 내 보수주의 종교 분파로 여겨져 왔던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가 공식적으로 '성소수자 권리와 종교자유 모두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28일(현지시간) 몰몬교 지도자인 달린 오크스 장로는 기자회견을 통해 성소수자들에 대해 가해지는 차별과 폭력을 규..
  • 북한 핵시설
    "北 영변 원자로, 재가동 초기 단계"…美 38 노스
    북한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영변의 5㎽ 원자로의 재가동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존스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12월24일부터 지난 11일 사이 촬영된 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한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일 경우 최근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북한 인권 유린에 대한 유엔의 제재 움직임에 대한 북한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 바비 진달
    바비 진달 주지사 "빌리 그래함 목사가 개종 결심 도와"
    2016년 미국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공화당)가 자신이 기독교인이 된 데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영향이 컸다고 고백했다. 스스로를 "복음주의적 가톨릭 교인"으로 밝히고 있는 진달 주지사는 인도 이민 2세대로, 힌두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주최해 루이지애나 베이튼루즈에서 열린 미국을 위한 기도회에서 15분..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美대통령"북한 정권, 결국 붕괴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정권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유튜브 스타 행크 그린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요즘 세상에서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은 유지되기가 어렵다"며 "시간이 지나면 이런 정권은 붕괴될 것이다"고 단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만 "제재 수단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면서 "..
  • 바비 진달
    美 공화당 대선 주자, 50개 주지사 함께 하는 기도회 제안
    2016년 미국 대선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공화당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다른 49개 주의 모든 주지사들에게 미국을 위한 기도 모임에 함께 해 줄 것을 제안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진달 주지사는 서한을 통해서 미국 전역의 주지사들에게 24일 열리는 국가를 위한 기도 모임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오바마, 이란 복역 중인 목회자 가족 만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복역 중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가족을 직접 만나 그의 석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이다호 주 보이시를 방문하던 중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와 자녀들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는 오바마의 보이시 방문 소식을 접하고 그에게 서한을 보내 자신들을 만나 줄 것을 요청..
  • 마치 포 라이프
    미국 '낙태 반대' 연례 시위 수천 명 규모로 개최
    미국에서 낙태에 반대하는 연례 시위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서널몰에서 개최됐다. 1973년 낙태를 합법화한 '로우 대 웨이드 사건(Roe v. Wade)' 판결에 반대하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시위에는 올해도 수천 명 규모의 생명주의 운동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명을 보호하자", "낙태한 여성 대부분이 결정을 후회한다", "나는 프..
  • 로버트 조지-라이프 바다위
    美 지도자들, "사우디 시민 운동가 위해 태형 받겠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시민 운동가 라이프 바다위가 태형 1000대를 선고받아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부위원장인 로버트 조지 박사와 위원회 내 지도자 6명이 그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태형 100대를 대신해서 받겠다고 발표했다...
  • 오바마 연두교서
    오바마, 美 대통령 최초로 연두교서서 LGBT '언급'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전하면서 성소수자들의 인권 문제를 거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1일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를 언급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 마틴 루터 킹 기념일
    [포토] 킹 목사 추모일 맞아 열린 흑인 인권시위
    19일 (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미 전역이 추모 분위기에 휩쌓였고, 일부 지역에서 흑인 인권 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대가 킹 목사 그림이 인쇄된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구금된 '아베디니 목사' 아내, 오바마에 면담 요청
    이란에서 2년이 넘도록 복역 중인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를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보이시는 아베디니 목사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로, 그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이시 방문 기간 자신을 만나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토니 퍼킨스
    "성(性) 혁명,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가정 운동을 이끌고 있는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목사가 미 의회에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IS 일본인 인질
    "日에 2억 달러 몸값 요구…IS 자금 압박 보여주는 것"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인질 2명에 대한 살해 위협과 2억 달러 몸값 요구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암시장에서의 석유 수익이 줄면서 IS가 자신들의 세력 유지에 필사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테러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고 폭스 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