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4982/image.jpg?w=188&h=125&l=50&t=40)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4번째 정규 앨범 '퍼포즈(Purpose)' 투어 콘서트장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7일(현지시간) LA 타임스에 실린 최근 비버 공연의 리뷰를 인용.. 미국 낙태옹호단체 병원서 '묻지마 총격 사건'
미국 낙태시술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5시간 교전 끝에 생포했다... 오바마, 무슬림 시리아 난민을 '순례자'로 비유
오바마 美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무슬림이 대부분인 시리아 난민들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 '순례자'(pilgrim)로 비유하며, 그들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말 위대한 것은 관대함에서 온다"며 "10,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해야 하며, 이것은 미국의 전통적인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블랙번 목사 "임신한 아내 살해범, 용서하겠다"
최근 발생한 임신한 목회자 사모 살해 사건으로 미 전역이 경악하는 가운데, 피해자인 데이비 블랙번(Davey Blackburn) 목사가 아내를 살해한 범인들을 용서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블랙번 목사 자택에 강도 두 명이 집안에 침입해 임신한 목회자의 사모 아만다 블랙번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갔다. 이로 인해 사모와 태아가 사망했고, 하지..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기 위한 11가지 방안
미국 복음전도와 교회성장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 대학원장, 복음전도와 선교학 교수)가 크리스천포스트 기고를 통해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는 11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아마존 광고 폐기…욱일기에 나치까지 미화
아마존이 뉴욕 지하철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로 꾸민 자사 광고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뉴욕시가 항의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도에 따르면 앞서 23일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나치 및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지하철을 도배한 광고를 즉각 폐기할 것을 광고주 아마존에 요청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에 IS 경고 메시지... "우리가 간다"
미국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이슬람국가(IS)의 목소리를 빌린 낙서 문구가 발견됐다. 크리스천포스트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 영스타운주립대학교 학생들은 전날 아침 강의실로 향하던 중 캠퍼스 내의 유명한 바위가 낙서로 훼손된 것을 보고 몹시 놀랐다... 美 무신론 단체, 시를 위해 기도회 연 시장에 소송 위협
미국에서 도시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기도회를 연 시장이 정교 분리 원칙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소송 위협을 받고 있다... 덴젤 워싱턴, "내 믿음이 약해졌을 때도 하나님은 날 믿어 주셨다"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이자 독실한 신앙인인 덴젤 워싱턴이 다시 한 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증거했다. 그는 최근 딜러드대학교 졸업 연사로 초청되어서 연설하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으라"고 조언했다... '진짜 복음주의 교인'이 믿는 4가지 사실
'복음주의 교인'은 그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그들이 다니는 교회, 스스로를 정의내리는 방식에 따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정말로 믿느냐에 따라 정의되어야 한다고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지도자들이 주장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16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미국 NBC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씨게 발생한 총격은 폭력조직들이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시내 '버니 프렌드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퍼레이드 직후 발생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무슬림 이민 통제 안하면 미국에도 테러 닥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무슬림 이민을 통제하지 않으면 "파리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테러 사건을 미국의 문 앞으로 불러들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글 ,국내 일부 이메일 서비스 보안 '제로'
국내 인터넷 업체의 이메일 암호화 수준이 낮아 정보유출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구글이 발간하는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 메일(hanmail.net, daum.net),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메일(nate.com) 계정으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경우 보안 수준은 0%였다. 이는 해당 계정이 다른 계정으로 이메일을 전송할 때 전혀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 IS "워싱턴도 똑같이 해주겠다" 동영상 유포
파리 연쇄 테러를 감행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워싱턴도 파리 테러와 똑같이 해주겠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NN, 워싱턴 포스트 등의 외신들은 IS 대원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11분 분량의 동영상을 전했다. 동영상에는 무장한 IS대원들이 등장해 "(IS가) 프랑스 파리를 공격했던 방식대로 미국 워싱턴도 같은 꼴을 당하게 해줄 것".. 백악관, 시리아, 이라크에 "지상군 파병 없을 것"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파리 테러사건에도 시리아와 이라크 현지에 대규모 지상군을 파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해 터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수행 중인 벤 로즈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날 ABC와 폭스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현행 전략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파리 테러는 전인류에 대한 공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 대해 "무고한 시민을 위협하는 무도한 시도로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후 국가안보·대테러담당 보좌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나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라가르드 IMF 총재 "위안화 SDR 편입요건 충족"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3일(현지시간) 위안화가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편입될 요건을 충족시켰고, 편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미얀마 주재 북한대사 제재명단에 추가
미국 재무부가 불법 무기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미얀마 주재 김석철 북한대사를 제재명단에 추가했다. 미국이 북한의 현직 대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처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3일(현지시간) 김석철 대사가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조선광업개발회사(KOMID)와 연관이 있다면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美 기독단체들, "종교단체의 낙태·성전환·동성결혼 지원은 부당"
미국의 대표적 기독교 단체들이 보건사회복지부가 검토 중인 낙태, 성정체성, 동성결혼 등에 대한 새로운 법 조항에 대해 종교자유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미국 기독교 인구 감소? 실제로는 성장 중"...베일러대 발표
미국 베일러대학교의 저명한 학자들이 미국의 종교적 인구 감소는 만들어진 "신화"이며 실질적으로는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성장 중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