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옹호단체(Planned Parenthood)
    미국 낙태옹호단체 병원서 '묻지마 총격 사건'
    미국 낙태시술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5시간 교전 끝에 생포했다...
  • 버락 오바마
    오바마, 무슬림 시리아 난민을 '순례자'로 비유
    오바마 美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무슬림이 대부분인 시리아 난민들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 '순례자'(pilgrim)로 비유하며, 그들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말 위대한 것은 관대함에서 온다"며 "10,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해야 하며, 이것은 미국의 전통적인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 블랙번 목사, 래리 테일러, 제일런 왓슨(왼쪽부터)
    블랙번 목사 "임신한 아내 살해범, 용서하겠다"
    최근 발생한 임신한 목회자 사모 살해 사건으로 미 전역이 경악하는 가운데, 피해자인 데이비 블랙번(Davey Blackburn) 목사가 아내를 살해한 범인들을 용서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블랙번 목사 자택에 강도 두 명이 집안에 침입해 임신한 목회자의 사모 아만다 블랙번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갔다. 이로 인해 사모와 태아가 사망했고, 하지..
  • 척 롤리스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기 위한 11가지 방안
    미국 복음전도와 교회성장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 대학원장, 복음전도와 선교학 교수)가 크리스천포스트 기고를 통해 교회 어린이 사역을 강화하는 11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 논란의 아마존 광고
    아마존 광고 폐기…욱일기에 나치까지 미화
    아마존이 뉴욕 지하철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나치를 상징하는 깃발로 꾸민 자사 광고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뉴욕시가 항의한 데 따른 결정으로, 보도에 따르면 앞서 23일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나치 및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지하철을 도배한 광고를 즉각 폐기할 것을 광고주 아마존에 요청했다...
  • 미국 대학 IS 위협
    미국 대학 캠퍼스에 IS 경고 메시지... "우리가 간다"
    미국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이슬람국가(IS)의 목소리를 빌린 낙서 문구가 발견됐다. 크리스천포스트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 영스타운주립대학교 학생들은 전날 아침 강의실로 향하던 중 캠퍼스 내의 유명한 바위가 낙서로 훼손된 것을 보고 몹시 놀랐다...
  • 레이크우드처치
    '진짜 복음주의 교인'이 믿는 4가지 사실
    '복음주의 교인'은 그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그들이 다니는 교회, 스스로를 정의내리는 방식에 따라서가 아니라 무엇을 정말로 믿느냐에 따라 정의되어야 한다고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지도자들이 주장했다...
  •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라이프쳐치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16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미국 NBC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씨게 발생한 총격은 폭력조직들이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시내 '버니 프렌드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퍼레이드 직후 발생했다...
  • 구글
    구글 ,국내 일부 이메일 서비스 보안 '제로'
    국내 인터넷 업체의 이메일 암호화 수준이 낮아 정보유출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구글이 발간하는 투명성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 메일(hanmail.net, daum.net),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메일(nate.com) 계정으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경우 보안 수준은 0%였다. 이는 해당 계정이 다른 계정으로 이메일을 전송할 때 전혀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
  • IS
    IS "워싱턴도 똑같이 해주겠다" 동영상 유포
    파리 연쇄 테러를 감행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워싱턴도 파리 테러와 똑같이 해주겠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NN, 워싱턴 포스트 등의 외신들은 IS 대원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11분 분량의 동영상을 전했다. 동영상에는 무장한 IS대원들이 등장해 "(IS가) 프랑스 파리를 공격했던 방식대로 미국 워싱턴도 같은 꼴을 당하게 해줄 것"..
  • 이라크 아르빌의 연기
    백악관, 시리아, 이라크에 "지상군 파병 없을 것"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파리 테러사건에도 시리아와 이라크 현지에 대규모 지상군을 파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해 터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수행 중인 벤 로즈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이날 ABC와 폭스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현행 전략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오바마
    오바마 "파리 테러는 전인류에 대한 공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 대해 "무고한 시민을 위협하는 무도한 시도로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후 국가안보·대테러담당 보좌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나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북한군
    미국, 미얀마 주재 북한대사 제재명단에 추가
    미국 재무부가 불법 무기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미얀마 주재 김석철 북한대사를 제재명단에 추가했다. 미국이 북한의 현직 대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은 처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3일(현지시간) 김석철 대사가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조선광업개발회사(KOMID)와 연관이 있다면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