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풀 스틸컷 이미지
    기독교인, 영화 '데드풀' 봐도 정말 괜찮을까?
    헐리우드 안티히어로 코믹 액션 '데드풀(Deadpool)'이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엑스맨', '어벤져스' 등 슈퍼히어로물을 즐겨 보던 기독교인 관객들이라면 흥미를 가질 만하지만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높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인해 '봐도 괜찮을까?'란 고민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하나님이 우리 기도에 '안된다'고 하시는 이유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하나님은 언제 우리 기도에 응답하셔야 하는지, 언제 '안된다'고 말씀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의 신앙 관련 질문란에 올라온 한 교인의 궁금증에 답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때로 우리에게 '안된다'라거나 '기다려라'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 윗팅던 부부
    보수 기독교인 부부, 어린 딸 '남자'로 키우기로
    미국의 한 보수 기독교인 부부가 어린 딸을 남자아이로 키우기로 밝히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제프와 힐러리 윗팅던 부부의 딸인 라일랜드는 두 살때부터 여자아이 옷을 입히면 소리 지르며 울고,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호했다. 윗팅던 부부는 보수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부부와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랐고 교회에 다니고 있던 지인들은 "단지 과정일 뿐"이라며 부부를 안심시켰다...
  • 서명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美역대 '최강 대북 제재안'에 서명…즉시 발효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제정된 북한만을 겨냥한 대북 제재 법안에 서명했다. 이와 동시에 이 법안은 즉시 발효됐다. 백악관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대북 제재를 강화하고 확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북 제재 이행법안(H.R. 757)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 상원은 지난 10일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담은 ‘2016 북한 제재와 정책 강화 법’을 통과시켰..
  • 팀 쿡
    '애플' 팀쿡, '테러범' 아이폰 잠금해제 거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테러범의 아이폰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잠금장치를 해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애플이 기업철학을 들어 완강히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17일(현지시간) '고객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미국 정부는 애플이 우리 고객의 보안을 위협하는 전에 없는 조처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해 왔다"며 "우리는 이 명령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 버락 오바마
    백악관 "오바마, 초강경 대북 제재법안 곧 서명 계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달 의회를 통과한 '초강력' 대북제재법안에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정확히 언제 서명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계획은 그 법안에 서명하는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는 점은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북제재법안은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는 즉시..
  • 톰 레이너
    설교 준비, 월요일에 하면 좋은 이유 5가지
    미국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 라이프웨이 CEO)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에서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 조셉 마테라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
    미국 오순절 교파 언론인 카리스마뉴스에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라는 칼럼이 최근 게재됐다. 칼럼을 저술한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목사는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 훈련가로 미국사도적지도자연합(United State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의 대표 지도자이다...
  • 톰 레이너
    교회 찾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안내문 7가지
    교회를 처음 찾아온 비신자나 새신자들은 교회 안에 붙어 있는 작은 안내문을 통해서도 그 교회의 분위기를 파악한다. 우리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그들이 환영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안내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목회와 교회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신 칼럼에서 이를 소개했다...
  • 우주정거장
    미국 NASA, 기독교인 직원들 '예수님' 발언 금지
    미국 NASA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가 기독교인 직원들의 종교적 발언과 '예수님'이라는 단어 사용을 규제하고 나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존슨우주센터는 작년 처음으로 기독교인 직원들의 점심 시간 모임인 찬양과경배클럽(Praise and Worship Club)의 뉴스레터에서 '예수님'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 커밍아웃한 마이테 오로노스 로드리게스 에르토리코 대법원 판사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 女 판사 첫 지명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대법원장에 '동성애' 여성 판사 마이테 오로노스 로드리게스(39)가 지명됐다고 AP통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밝힌 인물이 미국 연방이나 주, 미국령 준주(準州)의 대법원장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 미국 하원 의회
    美의회, '초강력' 대북제재법안 압도적 채택
    미국 의회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북한만을 겨냥한 초강력 제재법안을 사상 처음으로 채택했다. 미국 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0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강화 수정법안인 ‘2016 북한 제재와 정책 강화 법안’ (North Korea Sanctions and Policy Enhancement Act of 2016)을 표결에 부쳐 '압도적'(찬성 408표·반대 2표)으로 ..
  • 트위터 아이콘
    '시간역순' 타임라인 버린 트위터…'관심 트윗'을 위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트위터가 타임라인에 나타나는 소식을 보여주는 알고리즘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른바 '맞춤 트윗 먼저 표시' 기능으로 팔로우(Follow) 관계와 반응 정도를 분석해 사용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관심 트윗'들을 타임라인 상단에 우선 노출하는 방식이다...
  • 폴 데이비스 라이언 하원의장
    美, 대북제재 법안 '속전속결' 심의…하원의장 "인내할 수 없다"
    미국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법안은 하원 재심의를 거쳐 이달 안에 행정부로 넘겨질 예정인 가운데, 하원이 상원을 통과한 대북 제재 법안을 서둘러 심의하기로 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11일(현지시간) "이번 주에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저지하기 위한 제재 법안 심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로써 새로운 대북 제재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 론 에드먼드슨
    교회 지도자가 당장 멈추어야 할 7가지 행동
    미국의 목회 전문 웹사이트 처치리더스닷컴에 최근 '모든 교회 지도자가 당장 멈추어야 할 7가지 행동(7 Things Every Leader Needs to Quit Immediately)'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게재되어 주목받고 있다...
  • 풀러
    풀러신학교, '코리언센터' 출범…논란도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가 지난 4일 오는 3월 25일부터 새롭게 '코리안센터'(Korean Center)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한국인 프로그램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풀러신학교는 코리안센터 출범과 관련 "코리안센터의 출범은 풀러의 헌신과 더 나은 섬김을 하려고 하는 풀러의 깊은 결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
  • 이민법 개혁안이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해 이제 곧 상원에 제출된다.
    美상원,역대최강 대북제재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강력한 대북 제재 법안이 10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새 법안의 초점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고위층의 사치품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외화를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 도널드 트럼프
    뉴햄프셔 복음주의 표심은 트럼프·크루즈에게 향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의 승리자는 도널드 트럼프였다. 뉴햄프셔 주 전체 유권자 35%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는 이 주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서도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