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기독교 신앙, 차별적 대우 받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기독교 신앙이 매우 불공평하게 취급되고 있다”며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진행됐던 언론브리핑에서 ‘전 언론사 보도국장의 글을 왜 리트윗 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언론 브리핑에서 언급된 트윗은 '인베스터 비지니스 데일리'의 워싱턴 보도국장이였던 ..
  • 뉴욕
    미국인 상당수 “제재 풀리면 집·교회서 모임 원해”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락 다운’(lock down, 제재)이 끝나는 대로 자택과 교회에서 모임을 갖길 원한다고 나타났다. 스캇 래스뮤센 서베이(Scott Rasmussen Survey)에 따르면 락 다운 해제 후 우선적으로 재개되야 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절반 가량은 ‘집에서 자유롭게 모임을 갖는 것’이라고 답했고, 35% 가량은 교회와 다른 종교 모임이 하루 빨리 허용돼..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럼프,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건강하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상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것들은 나온 보도들”이라며 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우리는 모른다”고 밝혔다...
  • 켈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지난 1월 북한 미사일 관련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美국무부, 中에 '대북제재' 이행 촉구
    미국 국무부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와 관련, 중국에 완전한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했다. 켈리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약화하지 않도록 회원국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 지구온난화
    美 개신교 목회자 대부분 “지구 온난화, 인간에 의해 발생”
    개신교 목회자들이 지구 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신교 목사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의 53%가 "지구 온난화가 실제적이며 인간에 의해 발생했다"는 진술에 동의했으며 ..
  • 라숀 사무엘
    가난 속 학업 매진해 12개 대학 입학 허가 받은 흑인 소년
    가난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12개 학교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아낸 한 흑인소년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라숀 사무엘(Lashawn Samuel)이라는 이름의 흑인 소년은 5년 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집에서 지역 도서관까지 약 4.8km에 이르는 거리를 도보로 오갔다...
  • 미국 이민자 수용소
    “코로나에 취약한 이민자 수용소, 대안 필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회장과 미남부침례교회의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Russell Moore) 위원장 등 복음주의 단체 9명의 지도자들이 국토안전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이민자 수용소의 직원들과 수감자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브루스 톰슨 조지아주 상원의원
    ‘코로나 감염’ 美 조지아 주 상원의원, ‘신앙의 힘’으로 극복
    미국 조지아 주 한 상원의원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사를 오가는 위독한 상황에서 신앙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브루스 톰슨(Bruce Thompson) 상원의원은 3월 중순 노스사이드 체로키 병원(Northside Cherokee Hospital)에서 정신을 잃기 전까지 자신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알지 못했다...
  • 돈 시간
    돈에 대한 염려가 들어올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5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돈에 대한 염려가 들어올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장 19절)..
  • 새들백교회 헬무트 가이
    새들백교회, 어린이들 위한 ‘코로나 대처 동영상’ 게시
    미국 새들백교회가 코로나 사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 대처 동영상을 제작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 어린이 사역부는 ‘Quarantine(격리) S.H.A.K.E’란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 게시했다...
  • 예배당
    미국 목회자 47%, ‘5월’ 교회 복귀 예상
    미국 교회들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교회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 목회자가 절반 정도가 5월달에 예배당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설문조사 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 설문조사’를 보도한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교회 예배당 복귀가 언제 가능할 것 같냐는 설문조사 질문에 목회자가 47%가 ‘5월에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의사당 밖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자택 대피 명령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려 시위대가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날 수백 명의 시민이 주지사에게 규제를 완화하고 직장 복귀를 허가라고 요구하며 의사당에 모였다. ⓒ 뉴시스
    “봉쇄로 굶어 죽겠다” 세계 곳곳 시위·분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경제활동 중단으로 각지에서 분신과 시위가 속출, 사회불안과 소요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미국동부 현지시간) 진단했다...
  • 캐나다 왕립 기동경찰이 19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엔필드의 한 주유소에서 총격 용의자를 체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51세 남성 총격범이 경찰복을 입고 50㎞에 걸쳐 총기 난사 등 범행을 저질러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총격범 역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캐나다 총격범, 경찰복 입고 50㎞ 구간 학살
    거의 30년 내 최악의 참사로 평가되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범은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차와 유사한 차량에 탑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범행 동기가 불분명한 가운데,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연관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 쉐인 프루잇 목사
    코로나 시대, 온라인 전도 효과적으로 하려면
    목사 북미 선교위원회(NAMB)의 차세대 전도 책임자인 쉐인 프루잇(Shane Pruitt)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효과적인 온라인 전도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은 독특한 상황과 어려움을 야기했다. 이 위기는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 투쟁 및 소망에 대한 해결책을 찾게 했다. 이는 우리에게 복음이 주는 희망을 분명하게..
  • 교회
    美 대형교회, 지역주민 57억 원 의료부채 탕감
    미국 교회들이 의료 부채 구제 단체인 알아이피 메디컬 뎁(RIP Medical Debt, 이하 RIP)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탕감해주는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470만 달러(우리돈 약 57억 원)의 지역 의료부채를 교회가 탕감해주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 데이빗 플랫
    “1%도 안 되던 한국 기독교인, 어떻게 천만 넘었나”
    버지니아 주 비에나에 소재한 맥린 성경 교회의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에 헌신하라고 권유했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켄터키 루이즈빌에서 열리고 있는 T4G 컨퍼런스에서 "하나님에 대한 절박한 필요를 인식하고 더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하라"면서 1년 전 그는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야기도모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정신건강 코로나
    “코로나19... 고령자보다 청년들이 정신 건강 문제 더 겪어”
    갤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셧다운이 지속되면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인 7천9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68%)은 "신체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필요한만큼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절반 미만(48%)의 응답자만이 "정신 ..
  • 알버트 모흘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美 남침례신학교 앨버트 몰러 총장, 트럼프 지지 선언
    미국 남침례신학교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 Jr.) 총장이 오는 2020년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앨버트 몰러 총장이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2020년 대선에서는 그에게 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T4G 프리 컨퍼런스의 유튜브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