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토네이도
    토네이도 강타한 美 남부, 교회 피해도 잇따라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130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된 가운데 교회들과 교인들의 건물 피해 사례도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aptist Press)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남부 지역은 미남침례교 소속 교회들이 많이 분포돼 있다...
  • 7. 의심 환자들이 다제내성결핵 양성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객담을 채취합니다.
    美상하원, 대북 인도지원 신속화 법안 상정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는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분석했다...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에 감사”
    달라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 담임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적 메시지들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예배를 이 교회를 통해 드리겠다고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히면서 설교 제목과 본문,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같이 공유하기도 했다. 로버트 목사..
  •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운 기간을 통과해 나갈 때 부활절은 우리에게 종말론적인 소망을 가져다 준다.
    코로나 가운데 맞은 부활절…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이번 부활절에 미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19 발병으로 인해 교회 예배당에서 공개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마음껏 축하할 수 없었다. 이는 미국 교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부분 교회가 기독교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부활절에 조차 예배드리는 것을 금지당했다...
  • 드라이브인 워십
    美 법무장관 “코로나 정책, 교회만 단속 말고 균등하게 시행해야”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시행한다는 이유로 종교 단체를 단속하는 관리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 법무장관의 대변인 케리 쿠펙(Kerry Kupec)은 부활절을 앞둔 토요일,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 프리실라 샤이어
    “부활절, 인간의 불 아닌 하나님 불 붙어야”
    미국의 전도자이자 여배우 겸 작가인 프리실라 샤이어(Priscilla Shirer)가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목회자들은 성령만을 의지해 사람의 인위적인 불이 아닌, 하나님의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리더 체크인’은 펄스(Pulse)와 이어 오브 더 바이블(Year of the Bible)이 공동으로 주최해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 트럼프 부활절
    트럼프 부활절 메시지 발표 “영광의 부활 축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 금요일이었던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성 금요일,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고통과 죽음을 기억한다. 부활절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축하 할 것"이라며 "이 성스러운 시기,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과 전투 중이다. 용감한 의사,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 프랜시스 챈 목사
    “코로나 사태, 회개할 수 있는 강력한 시기”
    베스트셀러 작가 겸 성경교사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목사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다른 교계 지도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지금은 회개하기 좋은 시간이며, 하나님은 아마 교회가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제빵사 잭 필립스.
    동성혼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고발당해
    미국 콜로라도 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가 ‘성전환(gender-transition)’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기독교인인 잭 필립스는 2012년에, 동성 커플로부터 결혼 케이크 제작을 부탁받았으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하자 그는 콜로라도 시민평등위원회(Colorado Civil Rights Commi..
  • 감옥
    “코로나로 인한 폐쇄, 수감된 기독교인 상기시켜”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폴 로빈슨 대표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구 세계의 폐쇄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어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로빈슨 씨는 “폐쇄(Lock Down)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신앙을 위해 수감되어 왔다는 사실을 적시에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면서 “..
  • 베델교회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
  • 요한계시록
    美 목회자 10명 중 9명 “종말의 때 현상들 일어나”
    미국 내 목회자의 10명 중 9명은 기독교 종말론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던 현상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고 미국 남침례교 계열 신문인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사이의 성추문을 폭로한 린다 트립이 1998년 7월29일 워싱턴 연방법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트립은 8일(현지시간) 70세를 일기로 숨졌다. ⓒ 뉴시스
    美 '지퍼게이트' 폭로한 린다 트립 사망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간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해 폭로했던 린다 트립이 8일(현지시간) 70세 나이로 숨졌다. 트립은 이전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 조 바이든(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두 후보의 1대1 구도로 치르는 첫 토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무 방청객' 방식으로 진행되고 연설대도 180㎝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됐다. ⓒ 뉴시스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 존 레녹스
    “코로나 사태, 현 시대의 거대한 확성기 역할”
    옥스포드 대학의 수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존 레녹스(John Lennox)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과 관련, “이번 사태가 많은 시련을 주는 가운데 우리에게 인생의 가장 깊은 질문과 씨름하는 기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 릭 워렌 목사.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팬데믹, 복음전파 위한 가장 비상한 때”
    세계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에 기도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들백교회의 워렌부부(Rick and Kay Warren)가 주최하여 페이스북에 최근 게시한 '기도통화(Pryaer call)'에는 미국 달라스의 포터 하우스의 T.D. 제이크, 호주 시드니 힐송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런던 트리니티 브룸턴 영국 성공회의 니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시스
    트럼프 "WHO가 망쳐...美 돈 받는데 매우 중국 중심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WHO가 정말 망쳤다. 어떤 이유인지 미국한테서 주로 자금 지원을 받는데도 매우 중국 중심적"이라고 지적했다...
  • 미국 제1연방고등법원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미국 귀화 선서 계속된다
    미국 시민권 귀화선서에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so help me God)라는 문구가 계속 포함될 것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 3일 무신론자이자 프랑스 귀화 시민인 올가 폴 페리에 빌보(Olga Paule Perrier-Bilbo)가 해당 문구가 미국수정헌법 1조를 침해한다며 2017년 연방법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 존 케이식 전 주지사
    존 케이식 전 주지사 “코로나 사태로 내 신앙 위치 고민”
    존 케이식(John Kasich) 전 오하이오 주지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공포가 자신의 신앙에 대한 깊은 질문을 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크리스천포스트와 USA투데이 등은 케이식 전 주지사가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던 시기에 6마일 이상 길을 걸어가던 중 “이 사회에서 우리는 어디쯤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어디쯤 있는가 내내 생각했었다”고 회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