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오리건주 교회, ‘25명 이상 집회 금지’한 주지사 고소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이 교회의 예배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이유로 예배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는 주정부들을 상대로한 교회들의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5명 이상이 모이는 종교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캐서린 브라운 오리건주 주지사를 상대로 해당 주의 교회들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美트럼프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에 따라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몇몇 조치들도 함께 발표했다...
  • 조지 플로이드
    트럼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신속 조사 촉구… “정의 실현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영상을 시청한 뒤 연방수사국(FBI)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 2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일어난 조지 플로이드의 매우 슬프고 비극적인 사망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와 사법부가 이미 조사 중”이라고 언급했다...
  •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미국 워싱턴주 교회 현장 예배 가능해졌다
    미국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워싱턴주 종교 기관이 야외에서 예배를 드릴 경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1백 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허용했다. 또한 실내 예배의 경우 50명 이하 또는 공간 수용 인원의 25% 중 적은 수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지키며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물리적 예배가 진행되는 공간은 청결과 소독, 방역 등이 요구된다..
  • 트럼프
    트럼프 "29일 '홍콩보안법' 관련 기자회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중국에 관한 기자회견을 이튿날 열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제정으로 미중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대중 조치가 발표될지 주목된다...
  • 연합감리교 UMC
    美 연합감리교회, 내년 총회서 동성애 입장 결정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연기된 총회 날짜를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총회위원회는 당초 5월로 예정됐던 총회가 내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예정했던 장소와 같은 곳인 미니애폴리스 컨벤션 센터로 정해졌다...
  • 디지털 온라인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드려… 디지털 전환 시급”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코넥서스 교회의 창립 목사인 캐리 니우호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 시카고 메트로 프레이즈 인터네셔널 교회
    시카고 ‘10명 제한 위반시 교회 폐쇄’ 경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정부들에 교회들의 예배재개 허용을 촉구하고 그 직후 캘리포니아주가 100명 이하의 교회 집회를 허용하는 등 미국 내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예배에 대해 강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지역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경우 10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 세 곳 이상을 행정 명령 위반으로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크리..
  •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보좌관
    美 국가안보보좌관 “北, 훌륭한 경제 원하면 핵 포기해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북한이 훌륭한 경제를 갖기 원한다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미국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능력 강화 언급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과 결혼 후 예수님과 관계 더 깊어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힐송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과 신앙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스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는 결혼 생활에서 배운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싱글 라이프를 포기하고 타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타협하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
    코로나 기간, 온라인 예배로 유대인 전도한 교회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 내 현장 예배가 중단된 중에도 온라인 사역을 통해 최근 유대인을 전도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뱁티스트뉴스는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위치한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가 유대인 여성인 리사 허프를 전도한 이야기를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애비뉴에서 3월19일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 시민이  텅빈 중심가를 걷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주 전역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예배등 다중 집회도 금지했다. ⓒ 뉴시스
    캘리포니아, 모든 교회에 100명 이내 대면예배 허용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앞으로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지만, 참가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성경책이나 모금 접시 등을 서로 돌려가며 만지는 것은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 캘리포니아 교회
    美 캘리포니아주, 모든 교회에 1백 명 이내 ‘현장예배 허용’
    ‘종교의 자유’를 두고 교회와 주 정부 사이에 팽팽한 대립 및 법정 공방을 벌여온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25일(현지시간) 모든 교회에 현장예배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은 이날 각지의 카운티 행정부에게 종교시설 재개 지침서를 배포하고 교회와 예배당의 재개를 허용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그렉 로리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매일 아침 성경 읽어”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 장관이 최근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매일 아침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국인을 향한 위협에 대한 보고서와 함께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다...
  • 지난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통해 발언하고 있다. (썸네일로만 사용)
    "北중앙군사위, '핵포기 없다'는 입장 확인"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핵 역량 개발 계획을 밝힌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의 내용과 맥을 같이 한다고 분석했다. 리비어 전 수석부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월 31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거론했던 연설과 맥을 같이 한다"며, "북한은 핵무기 역량을 보유하고 개선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 트럼프 백악관
    美 복음주의자들, 트럼프 ‘교회 재개 발언’ 적극 환영·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교회와 예배당 등 종교시설을 ‘필수적 장소’라 지시하며 주지사들을 향해 ‘현장예배 재개 허용’을 촉구한 것과 관련,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적극적인 환영과 감사를 표하며 지혜롭게 교회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속속 밝히고 있다...
  • 바나 리서치 코로나
    “코로나 기간, 밀레니얼 세대 성경 더 많이 읽어”
    바나 리서치의 새로운 조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미국의 새로운 문화 현실과 영적 실태를 보여준다고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데이비드 킨나만(David Kinnaman) 바나 그룹 대표는 최근 웹캐스트에서 교회와 사역단체들이 소수의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 교회 예배
    트럼프 “교회는 필수” 발언 후 미네소타 주 재개 허용
    미국 미네소타 가톨릭 교회와 루터교회가 10명 이상의 모임을 제한하는 주지사의 명령에도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정부는 모임 제한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네소타 지역 언론을 인용해 팀 월츠 주지사가 최근 기자 회견에서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건물 수용력의 25%로 인원제한을 둔다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