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크 넬슨 스테인가드
    인기 크리스천 밴드의 리드 싱어가 교회를 떠난 이유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천 락-얼터너티브 밴드 호크 넬슨(Hawk Nelson)의 싱어 조너단 스테인가드(Jonathan Steingard)가 최근 갑작스럽게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밝혀 그의 찬양을 사랑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 미국 플로이드 시위 평화 무릎꿇어 경찰관
    시위대 앞에 무릎 꿇은 美 경찰, ‘기도와 포옹’으로 화합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미 전역을 뒤흔드는 가운데, 미국 일부 경찰들이 인종 차별 항의에 공감하며 시위대 앞에 무릎을 꿇어 큰 울림을 던지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 CNN방송 등 복수의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기도와 포옹을 통해 시위자와 함께 하는 경찰관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경찰들은 무릎 꿇기를 통해 플로이드의 사망..
  • 테렌스 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인종차별 시위
    조지 플로이드 동생 “우리 가족, 하나님 두려워해” 평화 시위 호소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테렌스 플로이드가 폭력 시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테렌스 플로이드가 이날 형이 숨진 사건 현장을 찾아 평화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를 향해 마이크를 잡은 그는 “형은 이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형의 죽음에 분노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나만큼 화..
  • 조지 부시 대통령 플로이드 흑인
    부시 “인종주의는 美 위협… 약자의 시선에서 바라봐야”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미 전역을 뒤흔드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됐고 신으로부터 천부적인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근본적인 신뢰, 그 미국의 이상에 부응하는 것에서 미국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흑인 처우 개선과 평화적인 시위를 촉구했다...
  • 조지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 관련, 한인 동포 피해 없도록”
    주LA총영사관이 1일(이하 현지시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인한 폭력 시위사태가 LA폭동과 같은 한인지역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인들의 경계를 당부한 가운데 주뉴욕총영사관도 2일 뉴욕을 비롯한 인근 5개 주 대도시의 폭력시위 동향을 발표하면서 한인들의 안전유의를 당부했다...
  • PCUSA
    PCUSA, 지난해 교인 5만 명 교회 120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가 지난해 약 5만 명의 회원과 12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USA 교인과 회원 교회 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PCUSA 교인은 약 135만 2000명에서 130만 2000명으로 줄었으며, 회원 교회도 2018년 9161개에서 2019년에 9041개로 감소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1일(현지시간) 수천명의 군중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에 운집해있다.
    美시위 '코로나 대확산' 비상… "시위할 때 마스크 꼭 쓰라"
    미 공중보건 야전사령관 격인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및 제도적 인종차별과 사람들이 이들 스스로와 지역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는 상황이 초래할 공중 보건 결과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 성경 bible
    코로나 이후 교회에 기대하는 5가지
    매클렌드 커뮤니티 교회(Mecklenburg Community Church)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목사가 최근 웹사이트 ‘교회와문화’에 ‘코로나 이후 교회의 5가지 기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코로나 이후 교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은 교회가 다른 모든 소매점,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와 함께 모든 ‘안전 수칙’을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 폭스뉴스 조지 플로이드 성요한교회 화재
    ‘흑인 사망’ 항의 시위 도중 백악관 근처 ‘대통령 교회’ 화재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 근처 성요한 교회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폭스뉴스 백악관 특파원을 인용해 교회 건물에 낙서가 그려지고 기물이 파손되고 지하에 있는 보육실에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 특파원은 “성요한 교회에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 아래층이 불타고 있다”며 “교회 벽에..
  • LA총영사관
    “LA 폭동 비극 재발 않도록 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주LA총영사관이 흑인 시위 사태가 미주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LA총영사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히 대책반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LAPD 등 미국법집행 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LA한인회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회 및 한인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
  • 마이크 폼페이오
    폼페이오 "홍콩인, 미국 이주 수용 검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통제 강화를 위한 중국 당국의 보안법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홍콩 주민의 미국 이주를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NBC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명했다...
  • 장문석 집사
    美 국제종교자유위원 “北 억류 장문석 씨 석방 노력”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제임스 카 위원이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중국인 기독교도 장문석 씨와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제임스 카 위원은 장만석 씨를 대신해 그의 사연과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흑인 사망 후폭풍… 프랭클린 그래함 “교회가 나라 위해 기도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어두운 시기,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요청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미 전역에서 항의시위가 시작됐다. 특히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력시위도 지속됐다...
  • NAE 애도의 날
    NAE, 코로나19 희생자 ‘애도의 날’ 갖고 기도
    전미복음주의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가 오순절을 맞이해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갖고 기도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NAE 월터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올라온 영상메시지를 통해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 미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묵도하자”면서 요한계시록 8장을 인용했다..
  • 일리노이주
    미국 일리노이주도 100명까지 현장예배 가능
    미국 일리노이주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하고 현장 예배 제한을 완화했다고 현지 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28일 뉴스 브리핑에서 현장 예배를 드리는 종교 지도자들을 위한 새로운 보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예배당 면적의 25%, 인원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하여 예배를 재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30일 밤(현지시간) 한 남자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불에 가연성 액체플 붓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통금선포 美도시 최소 25개로 늘어
    통행금지 시작 시간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지역 오후 6시부터 오하이오주 주변의 오후 10시까지 다양하다. 애틀랜타, 덴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에서는 저녁 8시 또는 9시 이후 거리에서 철수, 귀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 조지 플로이드 살인 혐의로 전 경찰관 기소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을 체포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전 경찰관이 기소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경찰 소속이던 전 경찰관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