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dney Howard-Browne
    미국 플로리다주 '현장예배 진행한 목회자' 기소 취하
    미국 플로리다 검찰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한 리버 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힐즈버러의 앤드루 워런 주 검사는 성명을 통해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워드 브라운 목사가 체포된 이후 교회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교인들을 위한 최선의..
  • 미국
    미국서 ‘종교의 자유’ vs ‘공공의 보건’ 팽팽한 대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는 교회 측과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주 정부, 보건 당국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부테카운티 보건 당국은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내 현장예배에 참석했던 한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 교회 예배당
    美 복음주의자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 면책 요청”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기간 교회의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커크 캐머런을 포함한 3백여명의 지도자들은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교회와 종교 비영리 단체들이 잠재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유튜브, 존 파이퍼 오디오북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삭제
    유튜브가 ‘커뮤니티 표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의 오디오북을 삭제했다고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가?’라는 질문에 6가지 성경적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 교회
    美 버지니아주, 17일 주일부터 현장 예배 ‘제한적 허용’
    미국 버지니아주 일부 교회와 성당들이 이번 주일(17일)을 기점으로 현장 예배 등을 위해 문을 열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다른 주의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정기적 교회 출석, ‘절망으로 인한 죽음’ 위험 낮춰”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정기적인 교회 예배 참석이 ‘절망으로 인한 죽음’의 위험 가능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미국 보건 전문가(Health Care Professionals) 가운데 종교적인 예배 참석과 마약, 알코올 중독, 자살로 인한 죽음’이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美 정부, 새 재개 지침 발표… ‘교회 등 종교시설은 불포함’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됐던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새로운 재개 지침을 발표했다. 학교, 회사, 어린이집 등이 정상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담은 이 지침서에는 그러나 초안에는 있었떤 '종교단체를 위한 안내'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 트럼프 백악관
    美 응답자 43%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기독교 돕고 있어”
    많은 미국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그룹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트럼프 행정부가 복음주의자를 돕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44%는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11..
  • 오토 웜비어
    “北 독재정권과 싸우는 웜비어 부모 적극 지지”
    미국 인권 전문가들이 북한의 은닉 자산을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오토 웜비어 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지난 15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웜비어 부부는 미국 은행 3개 계좌에 동결돼 있던 2천379만 달러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는 아들을 억류한 뒤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돌려보낸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묻는 조치로,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북..
  • 현장예배 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잭 힙스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오순절 기점 ‘현장 예배 재개’ 급물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결정과 상관없이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을 기점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하려는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들 교회와 목회자들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재개 계획안’에 대해 맹비난하며 열띤 논쟁의 불을 붙였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는 오는 5월 31일 현장예배 재개 의사를 밝힌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공장 재개 결정한 테슬라 CEO 지지 발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캘리포니아 지자체가 내린 제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래함 목사가 최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미국 대북제재 / KBS
    美재무부, 대북제재 문구 추가
    美재무부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북 제재 지정 관련 문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은 “미국 금융기관이 소유하고 있거나 통제하고 있는 개인과의 거래를 금지한다”는 문장을 추가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코로나가 동성애 심판? 그런 말 한 적 없어”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그의 저서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를 공유한 주한미군 군목이 다원주의 단체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업로드된 17분 분량의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군종교자유재단(MRFF) 설립자 마이키 웨인스타인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러셀 무어 목사
    미 연방법원, 종교 단체의 ‘신앙에 따른 채용의 자유’ 논의
    미국 연방대법원이 교회나 종교 단체의 '신앙에 근거한 직원 고용 또는 해고 권한’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판사들은 지난 11일 화상 회의를 열고, 카톨릭 학교와 해임된 전직 교사 간에 법정 분쟁에 관한 교회와 종교 기관측의 입장을 들었다...
  • 교회 예배당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미국 내쉬빌 크로스포인트 티비(crosspoint.tv)에서 ‘크리에이티브 아트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스티븐 브루스터(Stephen Brewster) 목사가 12일(현지시간) 처치리더스닷컴에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란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루스터 목사는 최고의 리더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로 가장 먼저 ‘비전의 부재’를 제시했다...
  • 뉴욕 쿠오모 코로나 교회
    뉴욕, 24개 교회 내 ‘코로나 선별진료소’ 설치한다
    미국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인종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미국 뉴욕 내 24개 교회에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흑인, 히스패닉계 등 소수계 인종들이 주로 거주하는 뉴욕 지역의 24개 교회에 선별진료소가 세워질 예정이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뉴욕 최대 규모의 병원 네트워크인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와의 파트너..
  • 트럼프 대통령 기도
    美 백인 개신교인 49.5% “트럼프, 기름부음 받았다”
    미국에서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셨다는 믿음이 교인들 사이에 상당히 커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를 출석하는 백인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믿음이 지난해 29.6%에서 49.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부부 “코로나19 격리 중에도 신앙이 정신적 버팀목”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최근 SNS를 통해 ‘더 비버즈’(The Biebers)라는 제목의 새로운 웹시리즈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저스틴 비버 부부가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에 에피소드를 올리고 신앙과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 웜비어 부부
    美법원, 웜비어 부모에 '北자금정보' 공개 허가
    美워싱턴DC 연방법원이 11일(현지시간) 북한 관련 자금을 보유한 미국의 은행 3곳에 대한 ‘보호명령'(protective order)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들이 보유한 북한 관련 자금 2천379만 달러의 세부 정보가 오토 웜비어의 가족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VOA가 보도했다...
  • 요가 오하이오주 오하이오
    미국 목회자들, 요가 반대하며 “신체 훈련 아냐”
    미국 오하이오주 목회자들의 반대로 오하이오 공립학교 내 요가 수업이 퇴출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1백여 명 이상의 목회자들은 “학생들에게 동양 종교의 한 형태인 요가 훈련을 강압하는 것은 명백히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몇몇의 오하이오주 내 공립학교들은 수업에서 요가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