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 웜비어 부모 초청 북한의 납치 및 억류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을 위한 국제 결의 대회
    웜비어 부모, 미국 내 北 관련 자금 약 291억 찾아내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2017년 6월 혼수 상태로 돌아왔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부모가 미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에 이들이 아들 사망에 대한 배상금을 실제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팬데믹이 예배에 가져온 예상치 못한 변화 5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예상치 못한 예배의 변화 가능성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교회에 관한 기록물들이 많이 있다. 웹 세미나, 블로그 및 팟 캐스트 등이다. 나는 실제로 이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지역 교회와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中·北, 정확한 정보 접근 차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중국을 정확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국가로 꼽으면서 그런 나라에서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지난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기독교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와 인터뷰를 갖고, 정보 접근에 대한 자유가 없는 나라로 북한과 중국을 지목했다...
  • 캘리포니아주 공중 보건 코로나
    미국 5백여 목회자, 5월 31일 교회 재개 결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5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현지시간 오는 5월 31일 예배당의 문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CBN 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회를 대표하는 잭 힙스 목사(갈보리 채플 치노 힐스), 매트 브라운 목사(리버사이드 샌달 교회), 대니 캐롤 목사(워터 오브 라이프 커뮤니티 교회) 등이 이러한 결정에 함께 하기로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배우자 사역자
    사역자의 ‘이상적인 배우자’를 찾는 7가지 핵심 지침
    사역에 있어서 배우자(남편 혹은 아내)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배우자는 당신의 사역을 성공하게 할 수 있고 혹은 망가뜨릴 수도 있다.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이다. 모든 위대한 사역자 뒤에는 이상적인 배우자가 있었다...
  • 사이트 앤 사운드 시어터 뮤지컬 예수
    ‘사이트 앤 사운드’ 뮤지컬 ‘예수’ 공연 온라인 무료 상영
    놀라운 특수효과와 감동을 선사하는 미국 사이트 앤 사운드 시어터(Sight & Sound Theaters)가 제공하는 뮤지컬 ‘예수’(Jesus)가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된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 부활절 기간 3백만 여명이 무료로 시청했던 뮤지컬 ‘예수’가 온라인에서 다시 무료 상영한다고 보도했다...
  • 8일(현지시간) CNN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뉴시스
    美부통령 대변인과 이방카 개인비서도 확진… 백악관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백악관 파견 군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이은 백악관 인사의 코로나19 확진에 정계의 긴장감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 젠첸 프랭클린
    코로나 이후, 美 교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이 완화되면서 다시 재개하기 시작한 미국 교회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서치 회사 바나 그룹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다시 재개할 계획인지에 대해 조사했다...
  •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은 기도의 국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 예배에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도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은 기도의 국가"라면서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기도의 힘을 믿어왔다.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정적인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감사와 함께 드리는 기도와 탄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
  • 트럼프 국가 기도의 날
    ‘국가 기도의 날’ 참석한 트럼프 “코로나 극복 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5월 첫째 목요일)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카렌 여사와 각계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일선 의료노동자들과 수많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美 복음주의권, 中 언론 비난 맞서 폼페이오 장관 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연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자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폼페이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기독교인 성경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5가지 거짓말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기독교 작가 니콜 코트렐의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5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거짓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디모데후서 4:3-..
  • 국가 기도의 날
    ‘국가 기도의 날’ 미국교회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
    확진자 125만 명.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3분의 1이 미국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제69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는 미국인들과 미국교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남침례교는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전국의 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기도 안내서를 전국교회에 안내하는 등 기도의 힘을 한데 모으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 국가 기도의 날 로니 플로이드 목사
    美 남침례회, ‘국가 기도의 날’ 온라인 행사 참여 촉구
    미국 남침례회가 올해 69회째를 맞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원격 기도 모임에 참여하길 촉구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 지구에 걸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가 기도의 날'에 남침례회는 정부, 군사, 미디어와 예술, 비즈니스, 교육, 교회 및 가정의 7..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트럼프
    트럼프, '中 코로나19 책임론' 함께 묻자 동맹들에 요청
    CNN은 5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새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미 정부 관료들이 해외 동맹국 수십 곳에 중국의 코로나19 은폐 책임 문제를 집단적으로 다룰 방법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 미국 예배 챔피언교회
    미국도 일부 주에서 현장예배 드리는 교회 늘어
    미국 내에서 락다운 해제와 관련, 교회의 현장예배를 우선적으로 허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주와 아이오와주 등 일부주에서는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유마시에 위치한 챔피언교회와 아이오와주의 트리니티 침례교회는 지난 3일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다시 모여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축하했다...
  •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
    “미국, 락 다운 이후 유례없는 온라인 부흥”
    미국교회 원로인 데이빗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유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로 뻗어가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부흥이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