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친동성애 정책
    바이든,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친동성애 정책 시동
    바이든 미 행정부는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된 ‘연락처’(contact) 양식을 변경해 방문자가 의견이나 질문을 제출하기 전 성별 대명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소수자(LGBT) 옹호 단체인 GLAAD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악관이 연락처 양식을 ..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실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New Start)을 5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
    미국은 여전히 북한을 억제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철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 페이스북
    “빅테크, 2년 내 기독교 콘텐츠 차단 가능성”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콘텐츠 제재가 기독교 콘텐츠와 기독교인의 계정 중단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데스티니 교회(Destiny Church)의 설립자인 앤드류 오웬(Andrew Owen) 목사는 최근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서 이같이 밝혔다...
  • 남침례회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선거 4파전
    미국 남침례회(SBC)의 회장 후보로 랜디 애덤스(Randy Adams) 목사와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가 추가 지명되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와 마이크 스톤 목사(조지아 주 임마누엘 침례교회)에 이어 후보는 총 4명이다...
  • 잭 힙스 목사 갈보리 채플
    트럼프 이후, 복음주의자들이 가야 할 다음 단계는?
    미국 캘리포니아 치노에 위치한 갈보리 채플 설립자인 잭 힙스(Jack Hibbs) 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에 ‘트럼프 이후 시대, 복음주의자들이 가야할 다음 단계’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지난 4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복음주의 공동체를 위해 약속을 이행하고 전달했다. 태아를 보호하고 군대를 강화했으며 신앙적인 대법관을 임명하고 미..
  • 윌리엄 바버 2세
    美 대통령 취임 기념 기도회 설교자 “단순한 단결 요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 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가난한 사람들 캠페인’ 공동 의장인 윌리엄 J. 바버 2세(William J. Barber II) 주교는 “단순한 단결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관례상,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대통령 취임 기념 기도회가 열린다...
  • 교회
    2차 코로나 확산 직면한 美 교회의 5가지 움직임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차 코로나 확산 중 교회의 움직임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지역에서 2차 코로나 확산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1차 확산보다 훨씬 더 (피해가) 크다. 우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연락을 취하고 ..
  • 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오후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되고 있다. 조선중앙TV캡춰.
    “‘김정은 비핵화 의지’를 믿어? 文, 순진하군”
    북한의 제8차 노동당대회 이후 한국 정부의 대북 인식과 접근법에 대한 미 전문가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각종 첨단무기 개발 현황을 과시하며 핵무력 강화를 선언했는데도, 북한의 의도를 직시하지 않은 채 어떤 도발적 성명이나 위협도 ‘대화 신호’로 오판하고 있다는 게 비판의 핵심이다...
  • 리차드 랜드 박사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서던복음주의신학교 회장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쓴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 조 바이든 취임
    美 교계 지도자들 “바이든 취임 축하… 기도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하자 교계 지도자들은 차기 행정부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남침례교 윤리 및 종교 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무어 목사는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나라를 이끄는데 있어 축복, 지혜, 건강, 성공을 달라고 기도하겠다”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 조 바이든 취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통합이 전진하는 길”
    20일(이하 현지시간)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이 개최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 서서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미국의 헌법을 보전하고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라고 취임 선서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 내 탈북민들 “바이든 대통령, 북한 인권에 관심을”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미국의소리(VOA)가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미국 내 탈북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VOA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220여 명의 탈북자가 난민 자격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 특히 한 탈북민은 “대북정책에 있어선 북한의 핵 문제 굉장히 중요하다.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핵 문제보다..
  •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세계에 관여"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동맹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국인 사망자가 40만명이 넘은 어려운 상황에서 분노를 수습하고 단결하자는 호소도 나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퇴임 앞둔 트럼프 대통령 “종교의 자유 소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전 발표한 마지막 포고문(proclamation)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종교 자유 기본권을 소중히 여기라”고 당부하고 세계 각국에 “신앙인들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A.R. 버나드 목사
    뉴욕 대형교회 목사 “백인 교회 분리 운동 있어선 안돼”
    미국 뉴욕시에서 가장 큰 교회의 설립자이며 담임인 A.R. 버나드(A.R. Bernard) 목사가 (인종 차별을 철폐하고자) ‘백인 교회를 비하하는 운동’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브루클린 소재 ‘기독교 문화 센터(Christian Cultural Center)’의 담임 목사는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하여 미국성서학회가 주최한 웹세미나..
  • 트럼프 대통령
    “복음주의자들은 검열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성서 문화평론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쓴 ‘복음주의자들은 검열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데니슨 박사는 칼럼에서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이 폭력 선동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통령을 플랫폼에서 차단하면서 논란이 일었다”고 서두에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