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그룹
    코로나19로 파생된 소그룹의 추세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코로나19로 인해 파생된 소그룹 트렌드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소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그룹은 정말 중요하다”라며 “대부분의 관심은 현장예배 재개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소그룹도 재개하고 있다”라고 했다...
  • 앤디 스탠리 목사
    “코로나 제한으로 정부와 대립한 교회들, 잘못된 접근”
    미국 애틀랜타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앤디 스탠리(Andy Stanley) 목사가 코로나19 제한과 관련해 주 및 지방 정부와 대립한 교회들에 대해 “잘못된 접근”이라고 주장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 2일 열린 ‘전국교회 미래(Expoential’s Future of the Church)’ 행사에서 발표해 화제가 됐던 스탠리의 발언을 보도했다...
  • 바이든
    베네딕토 전 교황 “바이든은 가톨릭 신자… 낙태 지지 우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94)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실천적 가톨릭 신자라고 믿지만, 낙태에 대한 지지 입장에 대해선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인 ‘코리에레 델라셀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역사상 두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에 대해 묻자, “그는 실천적인 가톨릭 신자(practicing Catholic)이며 이를 준수하는 사람(observant)”..
  • 노스캐롤라니아 개스톤 카운티 시티교회
    미 교회, 전염병 대비해 ‘야외 원형극장’ 건설 추진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의 한 교회가 올 여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대비해 야외 원형극장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스톤 카운티에 위치한 시티 처치는 75에이커에 달하는 교회 부지 안에 원형 극장을 추가해, 실내 예배 중단에 대비할 계획이다...
  • “美 이민자 가정이 현지 가정보다 더 안정적”… 이유는?
    미국 가족연구협회(Institute of Family Studies)의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의 이민자 가정이 현지 출신 가정보다 더 안정적(stable)인 경향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최근 웬디 왕(Wendy Wang) IFS 연구소장은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민자들이 현지 출신보다 가족 문화를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 가정 안정성의 주된 이유이며, 이는 소득과 교육 수준보다 더 중요하다..
  • 정은보(왼쪽)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대표가 방위비분담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타결
    1년 넘게 표류하던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타결됐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직접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소식이다...
  • 캐나다 교회
    캐나다 교회, 10명 이상 현장예배 이유로 9천만원 벌금
    캐나다의 한 교회가 10명 이상 참석한 현장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8만3천달러(약 9천53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실내외 모임에 엄격한 제한을 두는 ‘온타리오법’에 따른 집합 제한에 계속 저항해 왔다...
  • 존 맥아더
    美 대형교회 목사 “종교 자유는 우상숭배 허용… 지지 안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미국 문화 가치 중 핵심 요소로서 종교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한 대형교회 목사는 “우상숭배를 허용하기 때문에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진행 중인 소송과 당국의 위협으로 연기된 ‘쉐퍼드 컨퍼런스’를 대체한..
  • 다빈 월리스(Darvin Wallis) 목사
    “복음주의 교회, 지도력 부재로 어려움 처해”
    최근 유명 목회자들의 잇따른 성추문으로 인해 목회자의 윤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위기 문제를 다룬 다빈 월리스(Darvin Wallis) 목사의 칼럼을 게재했다. 윌리스 목사는 덴버에 위치한 미션 처치(Mission Church)의 담임목사이며, 무료 성경 교육 플랫폼인 ‘미션 아웃라인 닷컴(missionuonline.com)’의 설립자이..
  • 동성애
    미 최대 개신교 입양 단체, LGBT 커플에 위탁 허용… 교계 우려
    미국 최대 개신교 입양 기관이 LGBT 커플에게도 위탁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교계 지도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 주에 위치한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Bethany Christian Services)’는 1일 전국적으로 LGBT 가정에도 아이들을 배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철책선 북한
    “북한, 세계에서 가장 자유 없는 나라 중 하나”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올해도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 중 하나로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프리덤하우스는 3일 ‘2021 세계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의 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 중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정치적 자유에서 0점, 시민적 자유에서는 3점을 받아 통합 점수 3점을 받았다. 최고 점수는 100점..
  • 톰 레이너
    코로나 이후 ‘포스트 플레이스’ 시대 교회의 의미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에 ‘코로나 이후 포스트 플레이스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장소’에 대한 개념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극적으로 변경됐다. 코로나19가 이미 진행 중인 추세를 가속화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머 “수세기 동안 집은 가족과 휴식을 위한 장소였..
  • 톰 행크스 아들 쳇 행크스
    톰 행크스 아들 “하나님 손길 경험 후,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개종”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자 뮤지션인 체스터 행크스가 “하나님의 손길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쳇 행크스는 10대 시절, 나쁜 행동을 하던 그를 부모가 야생 캠프로 보냈다고 사연을 시작했다...
  • 성별
    뉴욕 주립대, SNS에 ‘사회적 성’ 반대 글 올린 학생에 정학 처분
    SNS에 소위 ‘사회적 성’ 개념을 부정하는 게시물을 올린 미국인 대학생이 학교로부터 정학 처분을 받았다고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데일리 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웬 스티븐스(Owen Stevens)는 올해 1월 뉴욕 게네세오(Geneseo) 주립 대학으로부터 정학 통보를 받았고, 사건의 발단은 작년 11월 22일(현지시간)..
  •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미 조지아 주지사 “신앙인 보호하는 주로 만들 것”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인을 위한 보호구역 주가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 주지사(공화당)는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 주가 비상권력을 행사하여 예배 활동을 금지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신앙보호법(Faith Protection Ac..
  • 미국 감리교 웨슬리안언약협회
    美 감리교 보수단체, 새로운 교단 창립 발표
    미국 연합감리회(UMC) 내 보수단체가 동성애와 관련된 오랜 논쟁 끝에 새로운 교단 창립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슬리안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와 과도기적 리더십 위원회(Transitional Leadership Council) 17명은 이날 오전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 제임스 린포드(James Lankford)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
    미 상원의원 경고 “평등법, 신앙 숨기도록 강요할 것”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평등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을 숨기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임스 린포드(James Lankford)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은..
  • A.R. 버나드 목사
    뉴욕 대형교회 목사 “흑인 공동체에 대한 획일화된 시각 벗어나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최대 교회인 ‘크리스천 문화센터’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가 흑인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획일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흑인 교회가 미국의 흑인노예 시대 때부터 흑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 무지개 동성애
    “평등법, 종교 자유에 심각한 위협될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수석 연구원인 조셉 백홀름(Joseph Backholm)이 쓴 ‘평등법은 바이든의 기병대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백홀름은 “단결은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초반 주제였다”며 “그러나 그의 초기 입법 우선순위 중 하나는 평등법인데, 이 법은 지금까지 심각하게 논의된 법안 중 가장 분열적(most div..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동성애 지지한 교회들 교단서 제명
    23일(현지시간) 미국 남침례교(SBC) 집행위원회는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를 고용했거나, 동성애를 지지한 4개 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이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교단 인증위원회의 권고를 받아, 본 회의의 둘째 날인 이날 집행위원회를 통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