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활
    디스커버리 플러스, 오는 27일 영화 ‘부활’ 개봉 앞둬
    디스커버리 플러스가 미국 드라마 ‘바이블’ 제작자 로마 다우니와 마크 버넷 감독의 영화 ‘부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MGM과 라이트워커스(LightWorkers)가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3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北, 유엔 결의 위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위반"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최종적인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도 시사했다...
  • 합동참모본부는 25일 오전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北, 美대북정책에 맹렬히 반응할 것… 추가 시험 가능성”
    북한이 25일 추가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가운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이 발표되면 더 맹렬한 반응이 나오리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CNI) 한국담당국장은 이날 이메일 논평에서 "향후 몇 달 동안 북한이 더 크고 향상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리라 예상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잭 필립스
    동성커플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소송 휘말려
    미국에서 동성애자 커플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되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의 제빵사 잭 필립스(Jack Philips)는 그가 주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으로 지난 22일 다시 법정에 섰다...
  •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 목사
    미 복음주의 목회자 “강단 침묵이 진짜 질병”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겸 저널리스트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가 미국의 실제적 질병은 “강단에서의 침묵”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4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무릴로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 웹사이트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좌파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의 소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영 김 의원
    영 김 등 미 하원의원들, 북한인권특사 임명 촉구
    미 하원의원 10명이 4년 넘게 공석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신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계인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은 자신이 주도한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지난 19일자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 북한이 지난 21일 오전 평안남도 온천에서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뉴시스
    北미사일에 北·美 정면충돌하는 듯 했지만 절제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정면충돌하는 듯하던 북한과 미국이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전후로 절제된 행보를 보였다. 북한은 탄도미사일보다 위협 수준이 떨어지는 순항미사일을 택했고 미국 역시 발사 사실을 불문에 부치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
  • 해리티지재단
    미 보수주의 싱크탱크 ‘해리티지 재단’ 회장 사임 표명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대표진이 사임을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 콜스 제임스(Kay Coles James) 해리티지 회장과 킴 홈즈(Kim Holmes) 헤리티지 부사장은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 트럼프
    트럼프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 추진...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을 정지당한 트위터·페이스북 대신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할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폭스뉴스 평론가인 리사 부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리사 부스와 진실’(The Truth With Lisa Boothe)에 출연해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곧 소식을 듣..
  • 미국 교회
    종교적인 미국인 42% “한 달에 한 번 이상 현장예배 출석”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전염병이 계속되는 중에도 종교적으로 확인된 미국 성인 중 42%가 지난 달 적어도 한 번 예배를 출석했다고 답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종교적 회중의 삶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Life in U.S. Religious Congregations Slowly Edges Back Toward Normal)라는..
  • 교회
    예배 출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참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수십 년 간 존재해온 도전이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악화됐다”면서 “한때 활동적이었던 교인들은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北,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지난 주말 미국이 한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강행했다고 비난한 이후 여러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
    미 침례교회,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교인 자격 박탈한다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 애런 롱이 출석한 교회가 그의 교인 자격을 박탈하는 공식적인 치리에 착수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밀턴에 위치한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용의자의 행위에 대해 “극단적이고 사악한 범행과 범죄 동기”라고 비판하며, 그가 고백했던 그리스도와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정면으로 모순된다고 밝혔다...
  • 루카스 마일즈
    “가톨릭, 기독교 좌파로부터 미국을 구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가톨릭 교회가 미국을 기독교 좌파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2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루카스 마일즈(Lucas Miles)는 ‘더 루카스 마일즈 쇼’의 진행자이며 2021년 신간인 ‘기독교 좌파: 자유주의 사상이 교회를 납치한 방법(The Christian Left: How Liberal Thought Has Hijacked the C..
  • 애틀란타
    총격 사건 발생한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 “지금은 행동할 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지역 한인 교회의 한 목회자가 주일 예배에서 “우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설교했다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교회 근처에 위치한 세 곳의 마사지 샵에서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에 의해 8명이 사망했다...
  • 자비에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미 상원, 베세라 보건부 장관 인준… 친생명 단체 우려
    미국 상원이 자비에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보건부 장관으로 인준하자 친생명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인 베세라 장관은 상원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인준을 통과했다...
  • 캐나다 목회자
    캐나다 목회자, 코로나19 예배 제한 위반 혐의로 체포 후 석방돼
    코로나19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기며 현장예배를 드린 후 체포됐던 캐나다 목회자가 석방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주 애드먼턴 그레이스라이프교회 제임스 코츠 목사는 지난달 현장예배를 계속 드려 공중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당국에 자수했다...
  • 백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트럼프 전 대통령, ‘백신 접종’ 촉구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권장에 나섰다고 18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이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이며 빌리그래함 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Eunice H. Song, Esq.) 대표
    한미연합회, 아시안 증오 범죄에 강경 대응 촉구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