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십대
    “성경 읽는 십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있어 분별력 보여줘”
    미국의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성경을 자주 읽는 십대 청소년들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 시, 분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더 높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나 그룹과 ‘임팩트 360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보고서인 ‘Gen Z : Volume 2’는 13세에서 21세 청소년 5명 중 3명(60%)이 동료 세대가 스마트 기기를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대답했다고..
  • 러셀 윌슨
    러셀 윌슨, ‘NFL 올해의 선수’ 수상 소감에 성경구절 인용
    미식축구(NFL) 팀의 유명 쿼터백 선수가 올해의 남자 선수에 오르자, 수상 소감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해 화제를 모았다. 14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시애틀 시호크스 팀의 러셀 윌슨(Russell Wilson)이 이날 슈퍼볼 프리게임쇼에 출연, ‘2020 월터 페이튼 NFL’ 올해의 남자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 힐송 뉴욕 교회 크리스한 제야랏남
    힐송 뉴욕교회, 칼 렌츠 목사 후임 발표
    미국 힐송 뉴욕 교회 후임 목회자로 크리스한 제야랏남(Chrishan Jeyaratnam) 목사와 대니엘(Danielle) 사모가 임명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힐송 뉴욕 교회를 맡았던 전임 사역자인 칼 렌츠 목사가 불성실한 결혼생활을 이유로 해임됐다. 지난 14일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제야랏남 목사가 후..
  • 팀 켈러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암 종양 현저히 감소”
    작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긍정적인 회복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올해로 70세인 켈러 목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췌장암 치료 기간 동안, 하나님께 그리고 저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해주신 많은 분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 미국
    미 복음주의 기독교인, ‘국가 자부심’ 종교단체 중 가장 높아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보다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표현한 종교 단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중 4분의 3 이상은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답했으며, 그 중 절반(50%)이 “상당히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美상원,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부결
    미 상원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트럼프의 손을 들어줬다. 상원은 이날 찬성 57대 반대 43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부결시키며 탄핵 심판을 종결지었다...
  •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가 방문한 미 국무부 “대북 정보유입 우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2일 한국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FFNK) 대표의 국무부 방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및 다른 국가의 동반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비판적 인종이론’ 논쟁… “교회학교 교육이 답”
    미국 남침례교단의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이하 CRT)’ 폐기를 둘러싼 의견 갈등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교 회원인 명예 교수가 입을 열였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폴 스와미다스(Paul Swamidass) 박사가 쓴 ‘CRT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 SBC 사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존 터미니 목사
    뉴욕 힐송교회, 새 담임으로 존 터미니 목사 급부상
    뉴욕 힐송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로 존 터미니(John Termini) 목사와 부인 케이티(Katie)가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38세인 존 터미니 목사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힐송 네트워크 교회인 ‘키 투 페이스 처치(Key to Faith Church)’를 이끄는 살 터미니(Sal Termini) 목사의 아들이다...
  • 기독교 서적
    미 기독교 서점, 매출 13% 감소… “올해는 낙관적”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국 기독교 소매업이 최근 7개월간 64%의 점포가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올해부터 반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주간 무역잡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미국 230개 기독교 서점이 보고한 매출 자료를 토대로 ‘2021년 기독교 소매업 현황’을 분석했다...
  • 사람들의 교회
    미국인 70% “인종적 다양성은 미국에 유익”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이 인종관계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믿는 미국인은 줄어 들었으며, 10명 중 7명은 인종적 다양성이 유익하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 예루살렘 주재 미 대사관
    미 바이든 행정부, 예루살렘에 대사관 계속 유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초 텔아비브에 있던 미 대사관을 지난 2018년 이곳으로 옮겼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그래함 목사도 트럼프 탄핵 반대… “헌법에 배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에 이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 소추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은 “왜 우리 국가를 위해 그토록 선한 일을 했고, 미국 국민들에게 공언한대로 정확히 한 대통령에 대해 이토록 증오심이 많은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샘 아초
    미 NFL 스타 간증 “하나님 영광 얻으실 때 세상은 번영”
    미식축구 시카고 베어스 팀에서 활약한 샘 아초(Sam Acho)가 최근 팟 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샘 아초는 다니엘 푸스코(Daniel Fusco) 목사와 빌리 할로웰(Billy Hallowell)이 진행하는 ‘크레이지 해피 팟캐스트’에 최근 출연해 “하나님이 영광을 얻으면 주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주변 세상이 번영한..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美 연방 판사, 뉴욕주 예배 제한 조치 영구 금지 명령
    지난해 11월 미 연방대법원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내린 실내 예배 제한 조치에 대해 잠정 금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최근 연방 판사가 이 조치를 영구 금지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시 W. 부시 전 대통령이 지명했던 미 지방법원 기요 A. 마쓰모토 판사는 주 전역의 적색 및 황색 구역에 속한 모든 예배당에 적용되어 온 코로나19 제한 조..
  • 교회 예배
    전염병으로 사망한 교회의 6가지 유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교회 유형 6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죽음은 복잡한 주제이다. 특히 교회의 죽음은 그렇다. 저의 목적은 경고를 보내서 신속하고 긴급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더 큰 목적은 아이러니하게 보일지 모르..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美 캘리포니아, 대법원 판결 후 수정된 실내예배 지침 발표 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근 연방대법원이 내린 판결에 따라 곧 개정된 실내 예배 지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니얼 로페스 주지사 공보비서관은 성명을 통해 “대법원의 이번 판결을 검토한 후, 주민들의 생명을 계속 보호하기 위해 예배에 관한 개정된 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The American Girl
    “인형의 동성결혼 스토리 라인, 폐기하라” 2만명 청원
    미국의 완구 브랜드인 ‘아메리칸 걸’(The American Girl)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형’과 관련된 성소수자(LGBT) 스토리 라인을 폐기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원이 2만건이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보수 단체인 ‘원 밀리언 맘’(One Million Moms)은 마텔 사(社)가 지난해 12월 미시간 출신 10세 키라 베..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美 목사, 트럼프 탄핵 심리 앞두고 “용서·치유 방법 찾아야”
    미국 역사상 유례 없는 ‘퇴임 대통령 탄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신앙적 고문이었던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입을 열었다. 7일(현지시간) 제프리스 목사는 폭스뉴스(Fox News)사에 기고한 “탄핵-왜 미국은 치유를 위해 쓰라림을 버려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