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베이션 워십
    미 ‘엘리베이션 워십’ 빌보드 2개 부문 1위
    미국 기독교 음악 밴드인 ‘엘리베이션 워십(Elevation Worship)’이 2020년에 발표한 ‘그레이브 인투 가든즈(Grave Into Gardens)’가 빌보드 차트의 2개 부문에서 1위에 올라섰다. 이 곡은 6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에어플레이, 판매 및 스트리밍을 기반한 ‘핫 크리스천 송즈(Hot Christian Songs) 차트 1위와 함께, 크리스천 에어플레이(Christia..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트랜스젠더의 여성 경기 출전은 불공정”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제35회 전국 소녀와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남성 트랜스젠더의 여성 경기 출전을 허용한 행정 명령에 대해 “노골적인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국, 탈퇴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한다
    미국이 탈퇴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해 미국이 앞으로 북한 등 전 세계 인권 침해 국가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더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목사
    사역이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사역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 때 해야 할 8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미국
    미국인들, 대선 이후 사회주의 선호도 하락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사회주의에 대한 선호도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의 문화연구센터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사회주의에 대한 갈증이 급락했다’는 결론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해리스 부통령이 ‘이세벨’?… 남침례교 총회장, 자제 요청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이세벨(Jezebel)이라고 표현하는 목회자들이 생겨나자 교단 총회장이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J.D 그리어(J.D. Greear) 총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 목회자들이 우리의 부통령을 이세벨로 부르거나 비교하는 데 있어 특정 인종적 고정관념의 역사를 알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김시은 씨
    한인 목회자 자녀, 미 오레곤 주정부 다문화 인사 책임자로 임명
    미국 오레곤 주정부에서 다민족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인사 책임자(Executive Appointments Director)로 한인 여성인 김시은 씨(30)가 임명돼 화제다. 인사 책임자는 오리건 주정부 산하 250개 이상의 이사회 및 커미션 후보자들의 자격여부를 심사하는 책임자로 후보자들의 지역과 인종, 연력, 성별, 군 복무 등을 고려하는 중책이다...
  • 그렉 스칼라튜 HRNK 사무총장
    미 북한인권위, 바이든에 ‘북한 인권’ 정책 제안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북한 인권 정책 제안을 담아 조 바이든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을 VOA(미국의소리)에 공개했다. VOA의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HRNK가 바이든 행정부에 서한을 보낸 사실은 4일 이 단체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의 세마나 발언을 통해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북한인권특사 임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는 설명이었다고 한..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대법원 “실내 예배 금지 안돼”
    미국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캘리포니아주의 실내 예배 금지 조치를 막는 판결을 지난 5일 밤(이하 현지시간) 내렸다. 이 같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와 교회들 사이의 수개월에 걸친 법적 싸움 끝에, 교회들이 마침내 실내 예배를 다시 드릴 수 있게 됐다고 6일 보도했다. 다만 시실 수용인원의 25% 이내에서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바이든 "중국과 극한경쟁"... 압박 지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간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던 중국에 대해 충돌까지는 아니지만 '극한 경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대중압박을 계속할 방침을 확인했다...
  • 인터넷 온라인
    미국인 5명 중 1명 “종교적 이유로 온라인서 괴롭힘 당해”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은 종교적인 이유로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0년 9월 미국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1%는 사이버 상에서 신체적 위협..
  • 바이든 국가조찬기도회
    바이든,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신앙, 어둠 속에서 가장 잘 보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정치적 극단주의’를 비난하고 미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맞서 싸우며 단결하자고 촉구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과 영부인 질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준 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연설을 시작했..
  • 로버트 킹 전 북한인권특사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재임명 가능성 시사
    4년 넘게 공석 상태가 이어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부활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현실화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내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를 재임명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백악관 “韓美정상, 北문제 긴밀히 협력하기로”
    백악관은 "두 정상은 또 버마(미얀마)의 즉각적인 민주주의 회복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두 대통령은 우리 두 나라에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같은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십대
    “복음의 힘과 십대의 잠재력”
    미국 청소년 사역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복음의 힘과 십대의 잠재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가정은 40년여년 전 청소년 사역자에 의해 전도됐다. ‘양키’라는 별명을 가진 남부 지방에서 온 설교자는 거칠고 무너져 있던..
  • 리차드 랜드 박사
    [교회, 다시 소망을⑩] ‘뉴 노멀’에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
    코로나19 펜데믹이 미친 영향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결국 사람들은 새로운 사회·경제적으로 균형에 도달할 것이지만 "뉴 노멀"은 이전과는 매우 다를 것이다. 다가올 혁명적 변화는 미국 사회의 다른 모든 부분과 함께 기독교인과 교회에도 엄청난 기회와 함께 놀라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것이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러셀 무어의 ERLC 조사 보고서 발표
    미국 남침례교단이 산하 단체인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와 러셀 무어 위원장에 대한 특별 조사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ERLC는 남침례교단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30만 달러(약 48억 원)의 운영 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 바이든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들이 대답할 차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바이든에 투표한 기독교인에게: 이런 일이 닥칠 줄 몰랐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뉴욕대학교에서 근동아시아 언어학을 연구하고, 25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국 전역에 라디오 토크쇼인 ‘라인 오프 파이어’를 진행하고 있다...
  • 임신
    온두라스, 낙태 금지 규정 강화하는 헌법 개정안 통과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인 온두라스 국회가 최근 낙태 금지 규정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며 지난달 21일 통과된 이 개정안은 낙태 금지를 규정한 현행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국회 4분의 3이상 찬성이 필요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