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필로우 마이크 린델
    트럼프 지지 美 기독교인 CEO, 보수파 위한 SNS 출시 발표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사업가인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마이크 린델 CEO가 보수파들을 위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 이하 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필로우’(MyPillow)의 마이크 린델 CEO는 5일 ‘찰스 커크쇼’에 출연해 “2020년 대선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면서 “회사와 나는 검..
  • 미국 국회의사당
    美 공화당 의원들, 신앙 기반 위탁 양육자 보호법안 도입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신앙 기반의 위탁 양육자들을 보호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 케네디 상원의원과 팀 스콧 상원의원이 지지하는 아동복지사업자포용법안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상원에 소개됐다.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은 하원에도 동반으로 법안을 상정했다...
  •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목사.
    “극좌 이념, 미 복음주의 교회에도 침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아포스톨로스 교회’ 담임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목사가 극좌 이념을 전파하는 소위 ‘깨어난(woke)’ 복음주의 목사들을 강하게 규탄했다...
  • 미국 기독교인
    미 개신교인 4명 중 1명 “팬데믹 끝나면 교회에 더 자주 갈 계획”
    미국 내 91%의 개신교인들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교회로 다시 복귀할 계획이며, 4명 중 1명(23%)은 더 자주 교회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에 따르면, 개신교 응답자의 6%는 팬데믹 전보다 참석 빈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고, 2%는 거의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며, 1..
  • 바이든
    “친생명 복음주의권의 바이든 지지는 고의적 무지”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바이든을 위한 친생명 복음주의자들’ 단체가 바이든 대통령에 실망감을 나타난 데 대해 “고의적인 무지”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그는 10일(현지시간), ‘이용당했고 배신감을 느낀다는 바이든 지지 친생명 복음주의자들, 얼마나 터무니없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리차드 마우
    풀러신학교 전 총장 “선거 다시 치른다면 바이든 공개 지지 안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지했던 친생명 복음주의 학자가 신임 정부에 대한 실망을 드러내면서 “오늘 2020년 대선을 치른다면 그를 다시 선택하겠지만, 공개 지지하지는 않겠다”라고 발언했다. 풀러신학교 명예총장인 리차드 J. 마우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을 위한 친생명 복음주의자’들은 지난해 10월 대선을 한달 앞두고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할 ..
  • 루이스 팔라우 목사 사망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루이스 팔라우 목사, 폐암으로 사망
    아르헨티나 출신 세계적인 복음전도자인 루이스 팔라우 목사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오랜 암투병 끝에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팔라우 목사의 자녀들은 이날 기도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최근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진 아버지가 오전에 돌아가셨다”면서 이 소식을 알렸다...
  • 베스 무어
    복음주의자 베스 무어, 미 남침례교단과 관계 단절 발표
    미국의 유명한 성경교사이자 작가인 베스 무어(Beth Moore)가 미국 남침례교단(SBC)과 라이프웨이(Lifeway) 크리스천 리소스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무어는 9일(현지시간) 릴리전뉴스서비스(RN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 평등법
    미국 여성 인권운동가들, 평등법 거부 시위 나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미국의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을 반대하는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20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은 워싱턴 D.C. 내셔널몰 인근에 모여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가했다...
  • 평등법 저지 운동본부
    “미주 한인교계 힘 모아 평등법 막아야”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이 미 의회의 결의를 앞두고 있어 남가주 한인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등법은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하원에서는 통과됐고, 지난 3일에는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 의원이 상원에 상정함으로 미국 사회와 기독교계의..
  •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의 새 대북정책, 이전과 매우 다르다"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이전 행정부들과 매우 다를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특히 美국무부는 대북정책이 과거 북한과의 협상에 경험이 있는 인사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치케 우체부남
    美 대법원, 졸업생 설교 금지한 대학에 피해 보상 판결
    미국 대법원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조지아대학에서 설교를 금지당했던 졸업생에게 학교 측이 피해를 보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제부남 대 프레체프스키(Uzuegbunam v. Preczewski) 사건에서 대법원은 제11회 항소법원의 결정을 번복하고 8대 1로 치케 우제부담이 조지아 그윈넷 대학에 명목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판결을 ..
  • 바이든
    바이든 지지한 친생명 복음주의자들 “배신감 느껴”
    미국의 친생명 단체인 ‘바이든을 위한 친생명 복음주의자들’(Pro-life Evangelicals for Biden)에 소속된 지도자와 학자들이 하이드 수정안 폐지를 지지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대부분의 낙태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제한하는 하이드 수정안을 폐지하는 내용의 코로나19 구..
  • 코로나19 백신
    미 백인 복음주의자 백신 접종, 종교인 중 가장 낮아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연구에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종교 집단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월에 미국인 1만 1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도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자 응답자의 54%는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확실히 또는 아마도)..
  •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뉴욕 힐송교회 문제 공식 사과문 발표
    힐송교회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최근 뉴욕 힐송교회 문제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힐송 교인들에게 사과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 담임이었던 칼 렌츠 목사가 성추문으로 교회를 떠난지 4개월만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 드라이브인 워십
    미 오클라호마 하원서 종교자유법 통과… “예배권 보호해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하원이 팬데믹 기간에도 종교 예배 시설을 강제로 폐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주 하원에서 80대 18로 통과된 오클라호마 종교자유법(Oklahoma Religious Freedom Act)은 이제 주 상원 가결을 앞두게 됐다...
  • 백신
    미 법률단체 “대부분 주, 백신 접종서 성직자 우선원칙 소홀”
    미국 43개 주와 워싱턴 D.C.가 성직자를 ‘필수 근로자들(essential workers)’로 분류한 연방 지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우선 순위에서 배제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의 신앙기반 비영리 단체 발전을 지원하는 나파법률연구소(Napa Legal Institute)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배포에서 종교 지도자를 우선시하는 연방 지침을 위반한 주..
  • 잭 필립스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 거부한 美 기독교인 제빵사, 일부 승소
    미국 법원이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일부를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카르디나라는 이름을 가진 콜로라도의 한 성전환자로 밝혀진 한 남성은 지난 2019년 6월 잭 필립스가 운영하는 ‘마스터피스..
  • 영 김 의원
    영 김 의원 “북한 인권, 미 대북 정책 우선순위 돼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출신 영 김(Young Kim) 연방 하원의원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북한 인권, 특히 여성의 지위와 역할 증진을 북한 당국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길 희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이날 보도했다...
  • 미나리
    ‘미나리’ 감독 “영화 속 기독교인, 가족 사랑 가르쳐”
    미국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영화 속 기독교인 캐릭터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친, 그의 삶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영화 ‘미나리’는..